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산산림항공관리소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1년 6월 25일 직원들과 함께 영천호국원에서 보훈 활동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현충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를 한 뒤, 묘소 앞에 꽂힌 태극기 뽑기 및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울산보훈지청으로부터 관내 국가유공자 2가구를 추천받아 지난 23일 보훈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보훈가족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호국용사들을 추모하면서 직원들의 애국심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참여와 협력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6월 28일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과기정통부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 복지부 정윤순 첨단의료지원관,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은 치매극복 기술개발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9년간 총사업비 1,987억 원(국비1,694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①치매 원인규명 및 발병기전 연구, ②치매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 ③치매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 등 3개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치매 극복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여, 연간 4.8%에 달하는 치매환자 증가율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은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미국의 국립노화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ging, NIA)와 치매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의료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주도로 14개 글로벌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우성유전 알츠하이머 네트워크(Dominantly Inherited AD N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전보건분야 우수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온라인 채용의 장이 열린다. 안전보건공단은 안전보건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7월 5일부터 8일까지「2021 온라인 안전보건 잡페어(Job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잡페어 누리집)으로 진행되며, ‘취업특강 및 채용설명회’, ‘화상 면접 및 상담’, ‘멘토·멘티 코칭’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취업특강 및 채용설명회’를 본 행사보다 앞당겨서 6월 29일부터 시작한다. 취업특강에서는 전문 강사로부터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 기술 등에 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채용설명회에서는 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의 인사담당자에게 채용정보를 얻고 실시간 질의 응답할 수 있다. 7월 5일부터 8일까지 본 행사 기간에는 기업 채용담당자와의 △화상 면접 및 상담, 공단 직원이 구직자와 1:1로 취업 비결을 전달하는 △멘토·멘티 코칭, △이미지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잡페어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이력서 사진 수정’,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의 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2019년 6월~2020년 12월 말까지의 기간 동안 727건의 분쟁조정 신청을 받아 53%인 385건을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 신청은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KT가 184건(38.4%)으로 가장 많았고 가입자 10만명 당 신청도 KT가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유선통신서비스의 경우 KT가 97건(39.1%)으로 가장 많았는데, 가입자 10만명 당 신청 건수는 LGU+가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분쟁유형은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서비스 품질’ 관련이 170건(23.4%), 유선통신서비스는 ’계약체결·해지’ 관련이 127건(17.5%)으로 가장 많았다. 분쟁해결 비율이 가장 높은 사업자는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LGU+(58.0%)이며, KT(39.7%), SKT(31.7%)가 뒤를 이었고, 유선통신서비스의 경우 SKT(73.3%), SK브로드밴드(73.1%), KT(68.0%), LGU+(63.2%) 순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수락률은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LGU+(22.7%)가 가장 높았고, KT(13.6%), SKT(8.0%)가 뒤를 이었으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6월 28일 제천시 봉양읍 등지에서 국민의 소리를 청취하고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소개하고자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소개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코로나19로 자연휴양림 이용 취소시 발생되는 예약 취소 위약금 면제,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를 30일에서 60일로 확대, △숲길 너비 제한 완화로 교통약자 불편 해소, △산림복지전문업 인력요건을 기존 5명(1급 이상 2명)에서 3명(1급 이상 1명)으로 완화하는 등의 내용이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서의 규제혁신 사례를 알릴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국민의 다양한 소리를 청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 정상조 서울대 교수)는 국제적 차원의 인공지능-지식재산 쟁점을 정립하기 위한「인공지능-지식재산 특별전문위원회 2기」가 6월 29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출범식 및 제1차 전체회의는 오후 2시부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인공지능-지식재산 특위 2기의 핵심과제 및 추진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인공지능-지식재산 특위 2기의 핵심과제는 인공지능 창작물의 제도화 방향 정립과 인공지능-지식재산 신규 이슈 발굴 등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창작물 소위에서는 ① 인공지능을 저작자·발명자로 인정할 것인지에 대한 기본원칙을 마련하고, ② 인공지능 창작물의 차별적 보호 및 소유권 주체에 대한 기본원칙을 정립한 후, ③ 인공지능 창작물에 대한 지식재산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포함하는 「(가칭) 인공지능 지식재산 특별법」제정의 실효성 검토 및 방안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산업/정책 소위에서는 국제기구 및 주요국의 인공지능-지식재산 정책 변화 등을 감시(모니터링) 하여 ① 인공지능 관련 특허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② 중소·새싹기업의 기초 연구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농촌진흥청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돼지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돈사(돼지우리) 안의 적정 습도 유지와 청결한 사료 관리를 당부했다. 덥고 습한 날씨는 돼지의 고온스트레스 발생 위험을 높이고 이는 생산성 감소로 이어진다. 또한, 습도가 높으면 병원균과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위생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여름철에는 같은 온도라도 습도가 높으면 돼지가 받는 고온스트레스가 많아지므로 내부 습도를 50∼60% 수준으로 유지해 준다. 돈사 내부 습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송풍팬을 활용해 환기량을 최대로 높여주거나, 냉방장치를 가동한다. 물을 이용해 고온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안개분무, 냉각판(쿨링패드) 등의 장치는 실외 습도가 80% 이상일 때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 온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신선한 사료라도 병원균, 곰팡이와 같은 유해 미생물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사료저장고(사료빈), 먹이통(급이기) 등은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돈사 외부 사료저장고에 있는 사료는 5일 안에 돼지가 다 먹을 수 있도록 사료 주문량과 간격을 줄여 신선한 상태로 준다. 사료저장고의 구동부와 연결관(이송라인)은 빗물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은 혁신지향 공공조달(혁신조달)을 활성화하고, 차세대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조달청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혁신조달을 전담하는 '혁신조달기획관'과, 새로운 나라장터 구축을 위한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추진단'을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직개편을 위한 「조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은 지난 6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으며 6월 29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조달청 1개 과(혁신조달과)에서 수행하고 있는 혁신조달 업무의 규모가 확대되고 성과 확산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혁신조달기획관(고위공무원 나급)'과 '혁신조달운영과'를 추가했다. 혁신조달은 '기술 혁신성'과 '공공서비스 개선 효과'가 높은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정부·공공기관이 첫 구매자가 되어 혁신제품을 도전적으로 사용하는 전략적 조달사업으로 2019년부터 정부가 혁신성장을 위해 중점 추진하는 정책이다. 다음으로, 48만 조달기업과 6만여 수요기관이 사용하고 연간 113조 원이 거래되는 나라장터를 인공지능,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9개월간 시범 운영한 비수도권 8개 테크노파크의 지역기업 투자유치지원사업이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역투자생태계 조성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9개월간 시범 운영해 241개 지원 기업 중 23개사에 총 309억원의 벤처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테크노파크 내 투자전문인력 23명을 양성해, 펀드 운용사와의 전문적 상담을 통해 지역기업과 투자사와 네트워킹(27회)과 기업투자설명회(IR) 컨설팅(51회) 등을 통해 이뤄낸 결과다. 또 이 사업을 계기로 해당 지역 테크노파크의 적극적 설득으로 610억원 규모의 지역펀드가 추가 조성 되는 등 지역기업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있는 성과도 거뒀다. 대표적인 사례로 항암제와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는 대전의 ㈜헬스바이옴은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킹 결과 총 62억4,000만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추가 연구개발을 위한 자금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육가공식품 포장·판매업체인 경북의 ㈜코리아식품도 이 사업을 통해 5억원을 유치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온라인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디지털 트윈이 적용돼 실시간 원격제어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벤치마킹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업종을 선도하는 벤치마킹 모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까지 6개월간 지역 19개 테크노파크별 추천기업에 대해 1차 선별 후 맞춤형 진단·설계를 지원했다. 그리고 실행전략을 평가해 ▲고도화, ▲지속가능성, ▲산업·경제적 파급효과가 우수한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3개사, 중견기업 7개사로 업종별로 살펴보면 뿌리, 자동차 등 주력업종 8개사, 기타업종 2개사로 집계된다. 태림산업은 자동차 조향장치 등 생산품의 77% 이상을 세계 최대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이 폐업을 하더라도 지속해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 개정안을 6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지역신보에서 사업자보증을 받은 후 폐업한 사람이 만기에 이를 상환하지 못하면 신용도판단정보(舊. 신용불량정보)에 등재되는 등 신용도에 부정적 영향이 있어 재도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신보에서 보증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이 폐업후에도 지속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보증 대상에 ’개인‘을 추가한 것이다. 한편, 중기부는 지난 3월 금융지원위원회 등 금융권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은행에서도 폐업한 사람의 기업 운영자금을 가계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소상공인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금리 상한 설정과 보증서 발급 등을 지속 협의하였다. 이를 토대로 폐업한 사업자의 보증을 개인보증으로 연결시켜주는 징검다리 보증인 ‘브릿지보증’ 상품을 7월에 출시한다. 사업장이 폐업한 상태이며,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100분의 95에 해당하거나, 연간 소득이 8,000만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기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자동차 제작결함 시정조치(리콜) 및 교환·환불(레몬법) 제도의 공정성을 높이고 소비자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의원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우선 개정안은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이하 안전·하자심의위)의 최대 위원수를 기존 50명 이내에서 100명 이내로 2배 확대하고, 분과위원회 또는 소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 안전·하자심의위는 자동차의 교환·환불중재 업무를 수행하고 제작결함의 시정 등과 관련한 사항을 조치하기 위해 만든 국토교통부 내 심의기구인데, 최근 교환·환불 중재신청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또한 국토부장관은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하자심의위의 심의·의결에 따라 자동차제작자에게 무상수리를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제작결함이 아니더라도, 소비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자는 취지다. 아울러 개정안은 안전·하자심의위의 공정성 강화를 위한 제척·기피·회피 절차를 강화하도록 했다. 최근 2년 이내에 해당 사건이 발생한 자동차제작자와 동일한 기업집단에 속하거나 모자회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보건복지부는 아동복지 생활시설 아동 중 학대, 코로나19 등으로 인지·정서·행동 상의 어려움이 있는 아동의 문제행동을 개선하기 위해 1,400명에게 복권기금을 활용해 맞춤형 치료재활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행한 맞춤형 치료재활서비스 사업은 그간 약 8000명의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은 지난해 대비 19% 증액(16억→19억 원)하고, 사업대상을 200명(1,200명→1,400명) 더 확대하였다.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서비스 신청 아동 전원에게 사전 심리검사를 실시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후 선정된 아동은 종합심리검사를 추가로 실시하여 맞춤형 치료재활서비스를 지원한다. 2020년 치료재활서비스 실시결과, 놀이치료(26.8%), 미술치료(26.5%), 심리상담 및 치료(24.8%), 언어치료(5.2%), 인지치료(4.0%), 음악치료(2.7%), 기타(10.1%) 등의 순으로 참여 아동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 또는 주양육자의 양육태도는 아동의 정서발달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아동의 치료재활 뿐만 아니라 아동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의 사회보장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20」을 7월 중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만들어지는 국가승인통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태조사 결과와 행정통계 등 각종 사회보장 통계를 종합하여 우리나라 사회보장의 수준과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회보장 통계집으로, 2013년 이후 여덟 번째 발간이다.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20」은 국민의 삶과 정책영역을 고려하여 ‘가족과 생애주기’(가족, 아동, 청년, 노인, 장애인), ‘일과 소득보장’(근로, 소득보장과 빈곤), ‘삶과 사회서비스’(건강, 보육·교육, 문화, 주거, 에너지, 환경), ‘사회재정’ 등 4가지 범주, 14개 분야로 분류하고 분야별 핵심사항(Highlight)에는 사회보장 관련 현안을 정리하였다. 또한, 52개 세부 정책영역, 총 269개 지표로 구성하였고 청년고용, 삶의 질 등 169개의 대표 지표를 통해 주요한 사회 현상과 시대적 변화를 제시하였다.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20」을 통해 확인한 우리나라 사회보장 수준과 주요 변화 추이는 다음과 같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올해 7월부터 초·중등학생 대상 청소년 과학체험교육(창의과학교실, 과학캠프, 가족공방교실 등) 및 과기정통부가 연구개발과제로 개발한 디지털 과학교구의 시범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해력(디지털 리터러시) 배양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도록 과학교육을 보완·개편하여 운영한다. 창의과학교실, 과학캠프, 가족공방교실, 인공지능(AI) 자율탐구 과정 등의 교육운영을 강화하여 초·중등 학생들이 디지털 지식 정보를 스스로 이해·활용하고 검증하는 역량을 함양시키도록 하였다. (자기주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창의과학교실(주말)은 대면 인공지능(AI) 과학체험학습에 앞서 이론 학습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우선 제공하여 사전에 학생 스스로 정보를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디지털격차 완화) 과학캠프는 카이스트학생들과 함께 인공지능의 이해, 코딩의 기본원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과제의 완성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여름방학과학캠프와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가 될 수 있는 오지지역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디지털·인공지능 교육 중심 과학나눔캠프를 운영한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한 1팀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