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조달청은 25일 서울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윤숙)에서 협회 임직원과 여성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조달시장에 참여하는 여성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여성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기업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여성기업 공공구매 확대를 요청하면서 △물품등록기간 단축, △인증서류 제출 간소화, △MAS 2단계경쟁 시 여성기업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김정우 청장은 "앞으로도 여성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우리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여성기업도 혁신조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 판로개척과 해외 조달시장 진출이라는 성공스토리를 써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조달청은 25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선정된 10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지정된 지패스기업에는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희망하는 조명용 제어장치, 금속3D프린터, 산업용 무선센서 생산기업 등 21개의 혁신조달기업이 포함됐다. 김정우 청장은 "해외조달시장의 장벽은 여전히 높지만 혁신하는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글로벌 조달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서,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지원 기반 강화, 인지도 제고 및 맞춤형 지원시책 개발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조달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업무지침」 기한을 올해 6월 30일에서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연장 조치로 지문등록 입찰, 계약 심사·평가 등 주요 조달업무를 연말까지 유예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달청은 지난해 2월 27일 코로나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조달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코로나 확산방지 업무지침을 제정했다. 이상윤 기획조정관은 "신속한 백신 접종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일상으로 복귀가 조심스레 예상되나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발생 등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조달업무 편의 지원을 위해 비대면온라인이 가능한 조달업무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일반국민이나 민간기업 등이 자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권고 성격의 합리적인 ‘청렴 선물기준’을 마련한다. ‘청탁금지법’은 예외적으로 공직자등이 받는 선물이나 금품 등의 가액범위를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일반국민이나 기업 등 민간부문에서 선물 등을 주고받을 때도 ‘청탁금지법’을 적용해 매년 명절기간마다 농어민단체 등에서 법 개정을 요구해왔다. 또 민간부문에서 여전히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과도한 선물이나 금품 등을 수수하는 불합리한 관행도 남아 있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국민권익위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민간부문의 현실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선물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수개월간 경제계, 농수산업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청렴 선물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청렴 선물기준’이란 민간부문의 이해관계자 사이에 적용되는 합리적인 선물 등의 가액범위를 정한 권고 성격의 윤리강령으로 명절이나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청렴 선물기준’이 민간부문에 적용되는 만큼 이번 달 23일 시민사회·경제계·직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정진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2021.06.24. 유엔 본부(뉴욕)에서 실시된 2022-26년 임기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 Committee on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 위원 선거에서 재선되어, 2022년 1월 20일자로 새 임기(4년)를 시작할 예정이다. 금번 2022-26년 임기 위원 선거에는 9개 공석에 11명이 입후보하였으며, 정진성 교수는 인종차별철폐협약 182개 당사국 중 141개국의 지지표를 확보하여 당선 지난 2017년 한국인 최초로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위원으로 당선되어 2018-22년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진성 교수는 △국가간 진정조사 참여(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몬테네그로, 팔레스타인 보고관, △주요 실무그룹 의장직 수행 등 인종차별철폐위원회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우리 정부는 정진성 교수의 이번 인종차별철폐위원 재선을 계기로, 국제사회 인권보호·증진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국내 인권 전문가들의 유엔 인권메커니즘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보건복지부는 한시 생계지원을 신청한 가구(82만 건) 대상으로 소득·재산 조사, 타 사업 중복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64만여 가구에 가구당 50만 원 또는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시 생계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대응 정부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등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 가구(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를 대상으로 가구당 50만 원 또는 20만 원을 1회 지급(계좌 입금)하는 사업이다. 6월 25일 오늘 지원금 50만 원이 지급되는 가구는 지난 5월 10일(온라인 신청 시작일)부터 6월 4일(방문 신청 마감일)까지 신청·접수된 가구 중 소득·재산 조사, 타 사업 중복 여부 조사 등을 거쳐 부적합 결정된 가구를 제외하고 지급이 결정된 56만여 가구이다. 다만, 소규모 농가(농림축산식품부)·어가(해양수산부)·임가(산림청)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30만 원을 지급 받은 8만여 가구의 경우에는 차액 20만 원을 오는 6월 28일 지급한다. 또한, 지급대상 가구 결정 이후 이의신청 등을 거쳐 지급대상으로 추가 결정된 가구의 경우에는 오는 7월 중 지원금을 지급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Meeting)가 6.24. 20:00-22:00 화상으로 개최되었다. 우리측은 김건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추진 방향과 더불어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 차관보는 최근 이 지역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관여가 증대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 정부는 개방성, 포용성, 아세안 중심성 등 원칙을 바탕으로 신남방정책과 다양한 지역협력구상 간의 조화로운 협력을 추구하며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다수의 참가국들은 역내 주요 현안으로서 한반도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김 차관보는 지난 5.21. 한미 정상회담이 대화 재개를 위한 의미 있는 외교적 기반이 되었다고 하면서, 외교와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동아시아 정상회의[EAS]가 지속적이고 일치된 메시지를 발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를 포함한 참가국들은 역동적인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견인하는데 있어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의 중심적 역할을 상기하며, 미얀마, 남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제73차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는 제66차 국제기상기구(IMO)상에 강인식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선정하였다. 세계기상기구는 1955년부터 매해 기상기후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개인에게 국제기상기구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후보자 14명 중 한국인 최초로 수상자로 선정된 쾌거를 이뤘다. 강인식 서울대학교 교수는 총 170여 편의 기상기후 관련 SCI(Science Citation Index) 논문을 게재하였고, 구글 학술검색에 11,400회 이상 인용(2021.6월 현재) 되는 등 기후예측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세계기상기구 세계기후연구프로그램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기상기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회의 기간 중 박광석 기상청장은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로서 새로운 WMO 자료정책 및 2021 특별총회 준비사항 등의 주요 의제 논의뿐만 아니라 국제기상기구(IMO)상 수상자 선정 선거에도 힘을 쏟았다. 한편, 수여식은 제75차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회(2022년 6월 스위스)에서 세계기상기구 의장(게하드 아드리안, Gerhard Adrian)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며, 부상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앞으로 캠핑, 이동식 사무실 등의 용도로 자동차에 설치하는 개방형 지붕(팝업 루프, Pop up Roof)과 취침시설의 판단기준과 허용범위가 명확해져 자동차 업계의 혼선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자동차 제작 기업이 제기한 팝업 루프 설치차량의 기술검토기준 관련 고충민원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팝업루프’ 관련 기준을 명확히 할 것을 의견표명 했다. 해당 기업은 ‘팝업 루프’를 설치·판매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기술검토를 받은 결과, 팝업 루프에서 취침이 가능하므로 취침시설에 해당하고, 취침시설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캠핑용자동차에만 설치 가능하므로 캠핑용자동차로 용도를 변경하도록 요구받았다. 그러나 “캠핑용자동차로 용도를 변경할 경우 취침시설 이외에 탁자 등 캠핑 용도에 필요한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고, 특별소비세 과세 대상에 포함돼 비용이 발생되는 문제가 있다.”라며,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의 조사결과, 팝업 루프는 하이 루프와 함께 차체의 높이를 변경하는 자동차 튜닝방법으로 분류·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 팝업 루프를 취침시설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6월 25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서울)에서 사회·기술 변화에 따른 미래의 정책 수요를 예측하고, 미래 문화의 역할과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제2회 미래문화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미래 일상을 책임지는 기술과 콘텐츠의 변화 논의 최근 콘텐츠 영역이 기존 문화산업에서 관광, 스포츠 등으로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고, 가상공간이 국민의 일상을 차지하면서 콘텐츠의 중요성과 책임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협의회에서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사회 개인의 일상을 책임질 수 있는 ‘기술과 콘텐츠의 변화’를 논의한다. 카이스트 우운택 교수가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현황과 문화산업 활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고, 노가영 ‘미디어 트랜드북’ 작가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재편과 취향 파편화 시대가 가져온 콘텐츠 확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신광섭 에픽게임즈코리아 부장, 박태훈 왓챠 대표가 앞서 발표한 내용과 관련한 업계의 운영사례 등을 살펴보고,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협의회에서 논의한 쟁점별 미래 문화정책 전망과 의제들은 정책보고서로 정리해 문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환경부는 해양수산부와 6월 14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온라인 비대면회의로 열린 제43차 남극조약 협의 당사국회의에서 한국, 중국,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제안한 '인익스프레시블섬'이 남극특별보호구역으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남극에 보호구역을 지정한 것은 2009년 세종기지 인근의 '나레브스키 포인트(일명 펭귄마을)'에 이어 '인익스프레시블섬'이 두 번째다. '인익스프레시블섬'은 펭귄마을에 비해 면적이 3.4배(0.98㎢ : 3.31㎢) 넓고, 번식하는 펭귄의 둥지수도 6.4배(4,800 : 30,000)가 많다. 환경변화 관찰 지표종인 아델리펭귄과 표범·웨델물범의 서식지이지만, 최근 관광·연구 등이 늘어나면서 한국·중국·이탈리아가 공동으로 2019년 남극회의에서 보호구역 지정을 처음 제안했다. 남극특별보호구역은 남극의 환경적, 자연적, 과학적 또는 미학적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조약의 협의당사국들이 남극의 특정 지역에 대해 보호구역 지정을 제안하면 협의당사국회의에서 그 타당성을 검토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1961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6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4일 서울대학교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채종원 조성 및 종자관리 기술 개발」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산림정책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채종원 조성, 우량종자 생산·공급, 탄소흡수를 위한 기후수종 선정 등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채종원 조성 현황과 앞으로의 조성계획, 올해 완공되는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운영 방안을 발표했으며,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에서는 주요조림수종인 낙엽송의 개화결실 변이 및 채취시기 구명, 탄소흡수를 위한 기후수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시나무류 채종원 조성방안, 침엽수 구과 해충의 모니터링과 방제기술 개발 등의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한국양묘협회에서는 우량 묘목 생산을 위한 양묘장 관리 및 시설 현대화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채종원은 조림에 사용할 우수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종자생산 단지를 말한다. 채종원은 목재가치가 높은 우수한 나무(수형목)를 전국에서 선발하여 복제한 나무들로 조성되기 때문에 채종원산 종자로 키운 나무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2021년 1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이 이제 전국의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주간(6.14~25)의 기본역량교육을 마친 청년인턴 464명이 오늘 (6.25, 금) 발대식을 개최하고, 6월 28일부터 전국 261개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서 현장수련을 시작한다. 올해 3년차 시행되는 청년인턴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청년을 선발하여 이론 교육, 현장 수련 등을 통하여 이론과 실무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로 키워내는 일경험 수련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과거에 비하여 증가한 지역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선발 규모를 약 500여명으로 대폭 확대하였고, 2,413명이 지원하여 최종 468명이 선발(6.2)되었다. 청년인턴십은 총 6개월 과정으로 기본역량교육(2주)을 통하여 도시재생의 이해, 기본소양교육 등을 이수한 청년들은 이제 남은 5.5개월(6.28~12.10) 동안 전국 각 지역의 센터 등에 배정되어 현장 수련을 한다. 인턴들은 현장 수련 중에는 배정받은 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연계하여 주민 공동체 지원, 도시재생 자료조사, 사업기획, 홍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수련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환경부는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과 함께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6월 25일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 체결(2021년 4월 13일) 이후 6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각 부처는 전문분야를 활용하여 학교생활 속에서 기후위기·생태전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교재, 꿈꾸는 환경학교(환경교실), 국산 목재를 활용한 교실 개선 등을 지원한다. 학교는 지역여건과 학교특색에 따라 학교구성원이 참여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공간 설계, 실천 중심의 학습공동체 운영 등으로 학교가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은 부처합동 공모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50개 학교가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탄소중립 중점학교 선정은 관계부처와 환경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학교가 제출한 계획서, 진단지표 등을 바탕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실시하여 5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들은 학교 여건과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 학습공동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 브랜드 ‘착착착’ 인식 제고 및 착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잡지(매거진)를 발간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6월부터 사회적가치생산품 우수기업 성공사례와 주요뉴스, 전문지식을 담은 '착착착' 매거진을 격월로 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잡지에는 사회적가치실천기업 및 생산품 소개와 소상공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위한 전문지식, 경기도 및 경기도주식회사 주요뉴스 등이 담기며 친환경 재생 종이로 제작된다. 이번 첫 호에는 도내 우수기업 중 ▲일공일오컴퍼니 ▲꿈틀협동조합 ▲자이언트애니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장수하개 총 5곳을 소개한다. 올해 6·8·20·12월 총 4회, 각 2,000권씩 발간하며 경기도 내 시·군·구와 다중 민원시설, 문화체육시설, 주요 소매업종 등에 배포한다.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와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착착착 브랜드를 알리고 사회적가치실천기업들을 돕기 위해 잡지를 발간하게 됐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