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여름철을 맞아 시군과 함께 산사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4일 오전 도 및 도내 31개 시군 산사태 담당 과장, 팀장들과 함께 ‘2021년 경기도 산사태 방지 관계관 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영상회의는 도-시군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예방중심의 산사태 관리에 대한 행정력을 집중,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피해를 방지하고자 개최된 자리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역대 최장 장마로 132ha에 달하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돼 산사태 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도는 먼저 산사태 피해지역 복구 공사와 사방사업을 을 6월말까지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다 강화된 점검·관리로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예방사업 추진과 산사태 방지에 강한 숲 조성에 적극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산사태 예·경보 발령 시 ‘산사태 재난 행동매뉴얼’에 따라 재난문자 송출, 주민대피 등의 조치를 취하고, 시군에서는 임무를 사전에 숙지해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시 대응을 철저히 해줄 것을 함께 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제2기 경기도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법률, 회계, 기술, 환경, 건설, 보건 등 분야별로 총 70명이며 제1기 경기도 시민감사관의 임기는 다음 달 15일까지다. 시민감사관은 전문분야별로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감사·조사에 참여 ▲불합리한 제도·관행의 개선 건의와 시정요구 ▲건의와 시정 사항에 대한 이행 실태 확인·점검 ▲공익제보와 부패 관련 민원 감사·조사의 참여 ▲부패방지 청렴 정책 수립 과정 참여와 의견 제시 등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지난해 누락세원 발굴 특정감사에서 44억원을 추징하고 763대의 부실 운영 자동심장충격기를 확인한 바 있다. 최근 부동산 투기 실태감사에서는 감사대상, 방법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고 시민감사관이 현장조사를 수행했다. 지원 자격은 수도권 거주 또는 근무자 중 법률, 회계, 기술, 환경 등 관련 전문자격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관련 분야 대학·연구기관에서 조교수 이상의 직에 있는 사람, 5급 상당 이상 공무원으로 있었던 사람 등이다. 도는 심사를 통해 7월 중 시민감사관을 위촉할 예정이고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와 숙의(熟議) 토론 등 청년정책 공론화 과정을 거친 결과, 청년들은 주거, 자산형성, 일자리·창업 등 자립 지원정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청년(만 19~34세) 도민 1만248명이 참여한 1~2차 여론조사와 1~2차 숙의 토론 결과를 종합해 ‘경기도 청년정책 비전 수립 공론화 백서’를 최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청년기본법 제정 이후 청년 도민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공론화 과정을 추진했다. 공론화 과정은 지난해 12월 1차 여론조사(5,000명), 올 1월 1차 숙의 토론(55명), 3월 2차 여론조사(5,000명), 4월 2차 숙의 토론(193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각 조사를 개별로 진행하지 않고 여론조사 결과로 숙의 토론을 벌이는 등 단순 찬반 위주의 의사 결정이 아닌 경기도 청년정책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공론화 과정에서 주요 결과를 보면 1차 여론조사에서 토론하고 싶은 정책을 묻는 말에 청년들은 주거(38.8%), 취업(27.9%), 자산 형성(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경기도의 가족다양성 인식개선 캠페인 ‘시선을 다르게 가족을 새롭게’와 연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캠페인 영상 3편을 보고 영상 중 빈칸에 들어가기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고, ‘나에게 가족이란’을 주제로 간단히 댓글을 남기면 된다. 정답을 맞힌 댓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세트 모바일 쿠폰,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재단 브랜드 캐릭터(평온이 다온이) 키링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재단은 경기도와 함께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3편의 영상을 유튜브 ‘닷페이스’ 채널을 통해 차례로 게시하는 ‘시선을 다르게 가족을 새롭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편 가족사진관, 2편 노인생활공동체 노루목향기, 3편 쉐어하우스 선녀방 등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가족 형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가족 구성원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가족다양성 인식개선을 위해 SNS 이벤트를 전개한다”며 “많은 도민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가족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연구원은 7월 15일까지 도민이 직접 체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현장과 밀접한 연구로 연계·추진하는 ‘도도한 연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가 3회째로 ‘도도한’은 ‘도민이 참여하는 도민을 위한 연구’라는 뜻이다. 경기도민 또는 과거 1년 이상을 포함해 경기도 소재 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독 또는 공동참여할 수 있으며, 공동참여일 경우 최대 5명까지다. 모집 분야는 ‘연구 아이디어’와 ‘위탁 연구과제’ 부문으로 구분된다. 연구 아이디어 부문은 주제 제한 없이 ‘기본시리즈’ 등 경기도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행정, 사회・문화, 교통, 환경 등 모든 분야 정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은 평소 정책 효과를 체감했거나 성장·확대 가능성이 있어 연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정책을 설명하면 된다. 대상 200만원 등 수상자 5팀에 총 490만원의 상금이 책정됐다. 위탁 연구과제 부문은 ‘코로나19 시대, 경기도민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라는 주제에 맞춰 주거·교통 등 ‘2020 경기도민의 삶의 질 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과제를 제안하는 형식이다. 선정된 과제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기획단장은 6월 23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국을 방문하여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신청서(Candidature letter)를 제출했다. BIE 사무국 방문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유대종 주불대사가 동행하였고 신청서 제출 후 BIE 사무총장과 면담이 이루어졌으며, 유치신청서(김부겸 국무총리 명의)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주제, 개최 기간, 장소, 우리 정부의 개최 의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유치신청서상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Transforming our world, Navigating toward a better future)”이며 203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부산광역시 북항 일원에서 개최를 추진중이다. 이는 Covid-19 팬데믹을 비롯한 기후·환경위기, 사회 양극화 등 인류가 직면한 전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점진적 변화가 아닌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인간와 자연, 인간과 기술, 인간과 사회의 상호관계를 재설정하는 대전환을 통해 개인의 잠재력이 발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관세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지방보훈청과 함께 6.23일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고 최영호님의 부인 심옥규(86세) 여사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고 최영호님은 6.25와 월남전에 참전하셨으며, 파월 중 향년 35세에 전사 하였다. 임재현 청장은 유족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분위기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방위산업 육성‧발전과 국방과학기술 혁신 전담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오늘 창원시와 공동으로, 해외 유수 방산업체와 창원 소재 중소 방산기업 간 ”기술협력 간담회“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위사업청과 창원시가 주최하고 국기연이 주관하는 “2021 방위산업 부품‧장비 대전”에서 마련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수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세계적인 유명 방산기업 관계자를 직접 만나 해당 기업의 글로벌 부품 공급망에 합류할 수 있는 방법과 요건 등을 문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기연과 창원시가 공동으로 준비한 자리다. 국기연은 레이시온사와 에어버스의 관심 분야를 사전에 조사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의 협력을 통해 이들 회사와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이 가능한 국내 방산 업체를 발굴‧선별하는 등 이번 행사가 일회적이고 형식적인 소개 또는 단순 네트워크 형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수출실적과 경제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간담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지역 내 우수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할 수 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외교부는 6.23. 오전 국내 학계 및 정부·국회 관계자,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구 전문가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 전문가 라운드테이'을 개최하였다. 동 행사에서는 특히 남북(南北)간, 북미(北美)간 기존 합의에 기반을 둔 우리 정부의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기술적·과학적 측면에서 강화·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한반도 비핵화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내적 이해ㆍ지지 기반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농촌진흥청은 ‘씨없는 수박’ 수출 확대를 위한 ‘농촌진흥청-전북도농업기술원 수출협력 협의회’를 21일 전북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농촌진흥청과 전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를 비롯해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 수박공선출하회 등 농업인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농촌진흥청은 수출유망품목 발굴·육성과 종합 컨설팅(상담) 추진성과를 공유했으며, 전북도농업기술원은 씨없는 수박 수출현황 과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씨없는 수박 연구·보급에 따른 어려움 해소 방안과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수박 재배 현장을 방문했다. ‘씨없는 수박’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국가주도 집중육성 18개 지역특화작목 중 하나로, 전북에서만 한해 5톤가량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일본은 자국 내 수박이 생산되지 않는 10~12월에 씨없는 수박이 수출되기를 요청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5~8월에 씨없는 수박이 생산되므로 일본의 요구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화분(꽃가루) 저장, 과일 크기 향상, 숙기(익은 때) 연장 기술 개발 등 고품질 수박 생산 기술이 필요한 실정이다. 농촌진흥청과 전북도농업기술원은 씨없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텃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해충 감소와 수확량 증가에 도움이 되는 ‘동반식물 활용 소면적 텃밭 모델(모형)’을 제시했다. 동반식물이란 함께 심으면 양쪽 모두, 또는 한쪽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로, 옛날 조상들이 텃밭에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꽃, 약초를 섞어 심으면서 시작됐다. 연구진이 성분을 분석한 결과, 동반식물은 해로운 벌레를 쫓고 이로운 벌레를 끌어들이며, 공기 중 질소를 흡수해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생육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은 기존에 소개한 동반식물보다 작물 수를 늘리고 심는 방식을 다양화해 좁은 면적에서도 알차게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다. 먼저, 작물 종류에 따라 잎채소 5종, 뿌리채소 4종, 열매채소 4종, 줄기채소 2종, 식량작물 3종 등 총 18종의 동반식물을 선정했다. 이들 작물은 4월부터 10월까지 사계절 텃밭에 심을 수 있다. 가지는 콩류와 함께 심으면 해충을 막는 효과가 있지만, 경쟁 관계인 해바라기, 감자와는 함께 심는 것이 좋지 않다. 당근은 콩류와 차이브, 고수를 함께 심으면 잘 자라고, 해충도 방제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외교부는 6.24.-6.26.간 제주도에서 개최되는'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최종문 제2차관은 6.25. △외교부 주최 만찬 행사에서 만찬사를 통해 코로나19, 환경, 기후변화 등 인류 공동 문제 대응을 위한 다자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 및 이행’세션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한-미 정상회담의 과학기술 분야 성과 및 이행 등을 중심으로 향후 우리 과학기술외교의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외교부는 △주요국․지역 정세 및 전략, △과학기술, △기후변화․환경, △수자원, △정보안보 등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11개의 세션을 주관한다. 각 세션에는 외교부 관계자, 국내외 학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해당 주제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제주포럼은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역내 다자협력 논의의 장으로 기여해왔다. 금년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작년과 동일하게 온․오프라인 혼합 형식으로 개최되며, △반기문 전(前) UN사무총장, △프랑수아 올랑드 전(前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방위사업청은 6월 23일 창원컨벤션 센터에서 서형진 방위사업청 차장 주관으로 부품국산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2021 방산 부품·장비 대전」의 부대행사로 방위사업청에서 마련한 제도개선안 및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부품국산화 사업을 주관하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를 비롯하여, 중소기업으로 연합정밀, 아이쓰리시스템, 동인광학 및 체계기업인 한화디펜스와 KAI가 패널로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뿐만 아니라 사전 신청한 100여명의 관람객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부품국산화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매우 높음을 보여주었다. 이날 도윤희 방위사업청 방산일자리과장의 주제발표 내용은, 그동안 방산업체 대상 간담회 등을 통해 접수된 시험평가 관련 어려움 해소를 위해 마련된 ①시험평가 제도 개선 방안, 국산부품의 무기체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②국산부품 등록제도 및 ③내년도 부품국산화 사업별 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 특히 내년도 사업계획에서는 전략 부품국산화 개발 사업 신설 발표를 통해 내년부터 다양한 무기체계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핵심부품 개발을 위한 적극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 패널로 참여한 아이쓰리시스템(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3일 판교에서 조경식 제2차관이 주재하는「주52시간제 시행 관련 정보통신기술 업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본 설명회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주52시간제 확대 시행(‘21.7.1~)에 대비하여, 그간 정부가 준비한 각종 보완입법내용과 정부지원 사업을 정보통신기술 중소·새싹기업(스타트업) 기업에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설명회에서는 그간 과기정통부가 추진한 주52시간제 관련 제도정비 내용에 대한 안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의 주52시간제 실무 적용 방법,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정부의 기업지원제도 및 유관기관 지원 사항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정보통신기술 새싹기업(스타트업) 20개사 및 유관기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52시간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기업들의 이해도를 제고하였다. 본 설명회의 녹화 영상은 과기정통부 및 유관기관 유튜브 채널 등에 게재하여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새로운 변화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겠지만,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도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 진단’ 결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6월 23일, 제4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 정보자원 관리수준, ▲ 단계적 성과관리 이행수준(정보화 사업 성과관리, 정보시스템 운영 성과관리), ▲ 중복투자 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분석하기 위해 매년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을 측정하고 있다. 문체부는 그동안 전자정부 성과관리 전반에 대한 제도적, 절차적, 관리적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체부 정보화담당관과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 각 기관의 정보화 사업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과 품질 기반을 고도화했다. 그 결과 2020년 수준 진단에서 중앙행정기관 평균 점수보다 11점이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전자정부 품질 제고 및 관리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분야별 성과관리 현황을 살펴보면, 첫째, 정보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총 52개 기관 360개 정보시스템의 정보자원과 품질을 범정부 정보기술 아키텍처포털(GEAP)과 자동화 도구 등을 활용해 통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