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찾아가는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체험관(와우스페이스)’ 신청기관을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VR/AR 체험관’은 경기도가 2017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올해는 고령층,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체험기기를 대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한 달간 1천여 명이 체험했으며, 취약계층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최신 기술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운 여름 실내에서 체험기기만 착용하면 가상 낚시를 즐길 수 있고, 휴대폰으로 간단히 동물카드만 비추면 증강현실 기술로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등 시원하고 색다른 여름나기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 디지털 취약계층 교육·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기간(7.13~8.31) 동안 체험관을 신청할 기관을 다음 달 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선정된 기관은 최소 하루에서 최대 한 달 동안 체험 기기와 콘텐츠, 기기 활용 교육을 제공받는다. 연초 수요조사에 선정됐던 100곳
타임즈 임지연 기자 |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국내 평화·안보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지방정부 차원 안보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2021 경기평화안보 포럼’이 오는 25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번 포럼은 정치·군사·외교의 전통적 안보 영역에서 보건·환경·사이버·에너지 등 사람 중심, 생활 안전까지 확장되는 안보 개념의 전환기를 맞아, 지방정부 차원의 새로운 안보정책의 패러다임을 마련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사람 중심의 안보’를 주제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진행될 이날 포럼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나서 기조연설을 하고, 백학순 전 세종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조경환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이 ‘인간안보와 지방정부의 재발견’, 김동엽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민통선 지뢰제거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최병욱 상명대 교수가 ‘접경지역 지속가능한 안보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김인한 이화여대 교수와 정한범 국방대 교수, 대학생, 불법 전단 살포지역 피해 주민 등 도민 참석자 및 누리꾼들과 함께 안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22. 오후(서울시간) ‘프랑스 국제관계전략연구소[IRIS] 화상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자로 참여하여,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프랑스측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노 본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북핵 문제는 한반도를 넘어 국제 안보의 중대한 도전으로서, 최근 한미정상회담 및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등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통의 의지를 재확인하였다고 평가하고,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오늘 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한 프랑스내 국제관계ㆍ아시아학 전공 대학생 및 일반 대중들에게도 미래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화상 컨퍼런스를 통해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유럽연합[EU]의 주요국인 프랑스의 여론 주도층 및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지지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4월 1일부터 시작하여 5월 31일에 종료하였고, 114만여 건이 신청·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금년부터 농업경영정보와 토지정보, 주민정보 등 각종 행정정보를 연계한 데이터 분석시스템(DW, Data Warehouse)을 구축하여, 농업인이 제공한 신청정보의 정확성 및 지급대상 농지․농업인․소농직불 등 일부 자격요건의 충족 여부 등을 신청 단계부터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도시거주자, 신규신청자, 개발 예정지 소재 농지 경작자, 지급대상 농지가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있는 신청인 등 집중 점검 대상을 선별하여, 오는 7월부터 농관원·지자체 합동 현장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이터 분석시스템 및 현장조사를 통한 자격검증 결과에 따라, 농업인·농지 요건 미충족으로 지급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소농직불금을 신청했으나 소농직불금 요건을 미충족하여 면적직불금 지급 대상으로 전환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30일까지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 기준 준수, 비료 사용기준 준수 등 준수사항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 후원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국가유공자 6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6월 2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택건설협회에서 후원한 각 가구별 1천만원 범위 내 자재 및 시공 덕분에 주택 내 개보수가 시급했던 노후된 화장실, 주방, 천장 등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하였으며, 이번에 후원을 받으신 가평 거주 봉○○ 6·25참전유공자는 “집이 낡아 천장이 무너지고 벽에 균열이 가서 무너지지 않을지 걱정 속에서 지냈는데, 새 집처럼 수리를 해주시니 이제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겠다.”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994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생계곤란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주택개보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로써 국가유공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2일 한전 파주지사(지사장 김경수)와 보훈가족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지고, 이를 파주 거주 독거 재가대상 43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 파주지사가 후원한 물품은 온누리상품권(215만원 상당)으로, 전달식 직후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와 직접 보훈가족 2가구를 위문하였다. 위문을 받으신 권○○어르신은 “호국보훈의 달, 이렇게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주니 보훈가족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방문해 준 이들을 진심으로 반겨주셨다. 황후연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2014년부터 매년 경기북부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는 한전 파주지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보훈재가대상자들분들이 ‘든든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가자고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북부병무지청과 함께 6월 22일, 관내에 거주하는 전상군경 故박창길님의 자녀인 박정옥씨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박정옥씨는 생전에 어머니께서 아버지의 국가유공자 명패를 받고싶다고 얘기하셨었는데 이렇게 받게 되니 너무 기쁘고, 부모님의 물품이라 생각하고 잘 간직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민선기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함께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해 감사하고 늘 기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대상을 전몰·순직군경등 유족까지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개최한 ‘경기도 물기술 콘테스트 최종 발표평가회’에서 ㈜태영건설이 제안한 ‘인공지능 기반 총인처리 일체형 하수고도처리기술’이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지난 18일 열린 이번 평가회는 색도 등 하천 수질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신기술과 다양한 수처리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해 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전국에서 총 102건의 아이디어와 수처리 기술이 접수됐고,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3건, 상용기술 3건, 실증화기술 4건 등 총 10팀이 최종 발표평가 대상이 됐다. 최종 발표평가회에는 물기술 콘테스트 추진단 심사위원 11명과 온라인 청중평가단 30명이 참여했다. 평가에 따른 점수는 전문가 심사단 80%, 청중평가단 20% 비율로 반영됐다. 최종 발표에 참여한 10팀 중 아이디어와 상용기술 부문 6팀은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려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했다. 나머지 실증화기술 부문 4팀에는 신기술상을 수여했다. 아이디어‧상용기술 부문에서 ㈜태영건설이 제안한 ‘인공지능 기반 총인처리 일체형 하수고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기획재정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한국수출입은행은 2021.6.22., 5년 간 6억 달러 한도의「한-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프레임워크(KAEIF)」를 체결하였다. 동 투자 프레임워크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경협증진자금(EDPF),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간 에너지 분야 협조융자 추진체계로 아프리카 지역 에너지 인프라 사업의 공동 발굴 및 금융 지원을 목적으로 출범하였다. 아프리카 지역은 낮은 전력보급률로 인해 삶의 질 향상과 산업화 전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AfDB 역시 ‘전력 보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중점 발굴‧지원하고 있는 바, 향후 동 분야 사업개발 및 금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정부는 EDCF의 개발 프로젝트 경험과 AfDB의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유망한 에너지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아프리카의 빈곤 퇴치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EDCF와 EDPF의 복합금융을 통해 고부가가치 대형 에너지 프로젝트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국내기업의 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6월 22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원예농협 회의실에서 고랭지 채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 전남지역에 이어서 개최하는 세 번째 노지채소 회의로, 농가 대표와 지역 조합장, 지자체, 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박영범 차관은 “강원도 고랭지는 우리나라 여름철에 주요 채소류 공급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최근 기후변화가 심화됨에 따라 여름철 고랭지 채소 작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수급불안도 증대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전체 노지채소 산업의 발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영범 차관은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대관령원협 출하조절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고랭지 채소밭을 방문하여 생육상황을 살펴보았다. 농식품부는 노지채소 주요 산지에서 건의된 의견을 검토하여 향후 발전대책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고용노동부는 6월 22일 청년재단과 공동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 토크콘서트는 지난 3월 발표된 「청년고용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로서, 청년들이 평소 관심 있던 직무나 분야의 현직자를 만나 취업 준비 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실시간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진행함으로써 지역과 관계없이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직자가 퇴근 이후로 시간을 조정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청년재단이 함께하는 첫 온라인 직무 토크콘서트에는 공사·공기업을 선호하는 청년 수요를 반영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두 현직자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참여했다. 갓 취업에 성공한 전승규 대리는 취업 준비과정, 입사에 도움이 되는 경험 등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며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을 통해 취업 후배인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소규모 공공기관 컨설팅을 담당해온 입사 6년 차 김연식 차장은 업무 경험을 살려 공공기관 채용제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취업전략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노사발전재단은 6. 22. 재단 대강의실에서 금융권 퇴직자 대상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나도 강사’ 강의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 시연회는 재단 금융특화센터에서 운영하는 ‘금융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연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수료생은 취업 동아리 활동을 통한 집중 훈련을 거쳐 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재무설계 주제에 해당하는 강의 기회를 얻게 된다. 재단 금융특화센터는 금융권 퇴직 중장년들에 대한 전직·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전직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융전문강사 양성과정’뿐만 아니라 ‘서민금융 전문가과정’ 등을 통해 금융권 경력을 활용해 진입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형우 사무총장은 “이번 시연회는 금융권 퇴직자분들이 오랜 기간 금융업에 종사하며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전문분야를 사회에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통받는 자영업자, 항공 및 관광업 등 고용 위기 업종에 대해서도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서 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는 질화갈륨 전력증폭소자 양산 공정 기술을 국내 기술력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질화갈륨 전력증폭소자는 높은 효율로 고출력을 가능하게 하는 특성을 가지는 반도체 부품으로 단시간 내 고강도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레이다를 비롯한 첨단무기체계에 탑재가 가능하다. 특히 질화갈륨 전력증폭소자는 감시정찰용 능동 전자 주사식 위상배열(AESA :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다와 5세대 이동통신 장비에도 장착되는 부품으로 높은 출력의 전력량을 안정적으로 가동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동안 국내 기술력 부재로 해외 수입에 의존해 오던 질화갈륨 전력증폭소자의 양산 공정 기술 확보라는 성과는 국과연이 ‘15년부터 ’20년까지 진행한 선도형 핵심기술사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질화갈륨 전력증폭소자의 설계에서부터 공정기술과 양산기술개발을 거쳐 최종적으로 레이다 송수신 모듈에 질화갈륨 전력증폭소자를 적용할 수 있는 패키징 기술을 개발하기까지 국과연은 전기·전자 분야의 산·학·연과 긴밀하게 접촉하며 교류협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소자의 전기적 성능을 만족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이 여름 휴가철 산림과 계곡에서 휴가를 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을 산림 사법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에 나선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산림훼손행위, 계곡 내 점유 및 불법 상업시설, 취사·야영행위, 산림 내 쓰레기·오염물 투기 등이 주요 단속대상이다. ‘선 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내문을 게시하고 계도 후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위반행위에 따라 엄정하게 법률에 따른 조치를 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친 국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받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기원하며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하겠으며, 국민들께서도 산림 내 불법행위 발견 시 지역 산림부서 및 지방산림청으로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림청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