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재단 직원들이 공유하고 싶은 청렴 메시지(문구)를 동료 직원들에 지목해 전달하는 ‘청렴으로 한 걸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캠페인은 지난 21일 재단 감사관 직원을 시작으로 매주 이어진다. 매주 모인 청렴 메시지는 별도 구조물로 제작해 재단 곳곳에 설치,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인에게도 알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해 청렴 이행 자가진단, 청렴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오는 9월에는 청렴 표어 공모전을 열고 직원들로부터 참신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모은다. 선정된 표어는 포스터로 제작해 대내외 게시한다. 이밖에 부서별로 ‘청렴 이끔이’를 운영해 부서 내 청렴 소통 및 청렴 실천사례를 공유한다. 내부 인트라넷 ‘청렴담’ 게시판에서 청렴, 반부패 관련 도서 및 영화, 경영진의 청렴 가치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청렴 메시지 릴레이, 청렴 표어 공모전, 청렴의 날 지정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공공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지역사회 피해자 지원 상담 및 지원 데이터’를 구축, 일반에 공개하고 성폭력, 폭행, 학대 등 범죄 피해자 지원 연구와 사업·정책 개발 등에 활용한다. 경기도는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가 보유한 범죄 피해자 지원 상담 및 지원 데이터 약 5천여 건을 디지털화해 경기도 공공데이터 개방포털인 ‘경기데이터드림’에 올해 12월 말 공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의 미혼모·부 및 청소년 부모 상담 데이터 약 1만여 건을 디지털화해 경기데이터드림에 공개한 것에 이은 두 번째 NGO 데이터 구축·개방 사례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공데이터 구축·활용이 필요한 수요기관과 데이터 보유기관(기업, 민간단체 등)을 연결해 정책 개발·집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경기도는 범죄 피해자들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피해자 지원 상담 및 지원 데이터 구축사업’으로 공모해 선정됐다. ‘지역사회 피해자 상담 데이터 구축사업’은 흩어져 있던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및 각 지부의 지역사회 범죄 피해자 상담 자료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수요자 중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서욱 국방부장관은 6월 21일 오후, 도서 지역 코로나19 백신 순회접종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산도함을 방문했다. 먼저, 서 장관은 행정선 또는 고속단정(RIB)·상륙주정 등을 이용하여 한산도함에 탑승하는 주민들의 이동 동선을 둘러보며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백신 접종 절차 준수 여부와 이상 반응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서 장관은 현장에 함께한 군 관계자들에게 “도서 지역의 주민들께서 대부분 고령이심을 고려하여 최대한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불편함 없이 백신을 접종하실 수 있도록 정성과 책임을 다해달라”라고 강조하고,“장기간 해상에서 헌신적으로 임무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복지와 생활 여건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 장관은 장병들에게 “여러분들이 수행하고 있는 예방접종 지원 임무는 ‘국민의 평화로운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데 이바지함은 물론, 한산도함의 전·평시 의료지원 임무 수행태세와 능력을 향상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고, 임무를 마치는 날까지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고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군 한산도함의 도서 지역 예방접종 지원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영순)는 2021년 6월 18일, 21일 청렴의식 함양을 위해 직원·자원봉사자·법무보호대상자가 함께 청렴교육을 수강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경기지부는 ‘2021년 반부패·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6월 3주차를 ‘청렴교육주간’으로 선정하며 청렴문화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청렴교육은 이틀간 청렴교육원 전임강사 2명을 초빙하여 「공공재정환수법」, 「청탁금지법」 등 법률에 기반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경기지부 직원, 자원봉사자, 법무보호대상자 40여명이 참석하였고,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직원은 온라인 송출화면을 통해 수강하였다. 경기지부 김영순 지부장은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먼저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직원, 자원봉사자, 법무보호대상자가 함께하는 교육을 기획하였으며, 공단 구성원의 청렴의식이 한 발 도약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달 22일부터 정의당 등 비교섭단체 5개 정당 소속 국회의원과 무소속 홍준표 의원 및 그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의 부동산 거래 위법사항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이번 달 9일 비교섭단체 5개 정당(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시대전환, 기본소득당)과 10일 홍준표 의원이 소속 국회의원 등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를 국민권익위에 요청한 데에 따른 것이다. 국민권익위는 21일 전원위원회를 개최해 비교섭단체 등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 구성 및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김태응 상임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조사단을 구성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안성욱 부패방지부위원장은 지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전수조사와 동일하게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조사에 대한 사적이해관계 신고를 하고 관련 직무에서 일체 회피했다. 특별조사단은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이번 조사의 대상범위, 방법 등을 지난 4월 2일부터 약 2개월간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전수조사와 동일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비교섭단체 5개 정당 소속 의원 14명, 무소속 홍준표 의원 등 의원 15명과 그 배우자 및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림청은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인천·경기 일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184건을 적발하여 그중 160건에 대한 사법처리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함께한 이번 집중 단속은 불법행위로 인한 산지 난개발을 예방함과 동시에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산림 내에서 자행되는 불법행위를 엄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적발 건 중「산지관리법」위반이 97%(적발 179건, 사법처리 157건)로 가장 많았고, 현행범 성격인 무단벌채 등「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은 3%(적발 5건, 사법처리 3건)에 그쳤다. 산지전용허가지 등의 목적 외 사용 및 허가조건 위반사항 점검, 산지훼손 의심지 등에 대한 항공사진 분석 및 현장단속 등을 집중 실시한 결과로, 허가면적 초과, 산지전용 연접지 형질변경, 무단전용 등 157건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사법처리를 진행하고, 간단한 물건적치 등 경미한 사안 22건에 대해서는 훈방 조치했다. 또한 적발지에 대해서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 등을 위해 즉시 원상복구 명령하고, 조기에 복구가 완료되도록 점검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정계곡’으로 돌아온 도내 하천‧계곡 등 유명 휴양지의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6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가평 화악산계곡·녹수계곡, 양평 용계계곡, 광주 천진암계곡 등 도내 주요 계곡과 유원지 등 유명 휴양지 360여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수사는 2019년부터 실시한 ‘계곡 정비 사업’의 재점검 차원에서 기획됐다. 도는 철거한 계곡 내 평상 등 불법시설이 다시 설치되는 것을 예방하고, 불법 숙박시설 식당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을 중점 수사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수사 내용은 ▲계곡 내 이동식 평상, 간이 시설 등 불법시설 설치 ▲미신고 음식점‧숙박업 영업 ▲미등록 야영장 운영 등이다. 하천법에 따라 허가 없이 하천구역을 무단 점용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식품위생법에 따라 미신고 음식점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관광진흥법에 따라 미등록 야영장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끈질긴 노력으로 깨끗해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하반기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선정기업(도입기업)은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받게 되는데 기초 수준은 최대 7.000만원,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분석이 가능한 중간1 수준은 고도화 촉진을 위해 최대 2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제조플랫폼(KAMP)과의 연계를 통해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해 실시간 사후관리 등이 용이한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이 활성화 되도록 3년간 클라우드 이용료를 지원(소기업은 5년) 한다. 특히 제대로 된 스마트공장이 구축되도록 스마트화 전문인력, 맞춤형 공급기업 선정, 사후 에이에스(AS)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도입기업의 업종과 기술분야를 고려해 민간의 스마트공장 전문가인 코디네이터가 1:1로 매칭되어 사업기획부터 우수 공급기업 선정과 구축 과정에서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 솔루션을 지원할 공급기업을 제안 경쟁방식으로 선정하고 구축 후에도 집중 에이에스(AS) 기간 6개월을 신설해 수요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21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권칠승 장관이 대전시장과 지역 대표 단체장들을 만나 세종시 청사 이전에 따른 작별의 아쉬운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7월에 세종시로 청사 이전을 앞둔 권칠승 중기부 장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그리고 대전시 소재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권칠승 장관은 오늘 행사에서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되는데 대전시민들의 많은 응원이 있었으며 중기부가 태어난 곳은 대전임을 잘 알고 있다”고 대전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세종시로 청사 이전을 통해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계의 기대에 부응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세종시로 청사를 이전하는 것에 대해 대전시민들 모두가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대전시민들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대전시와 중기부 간 발전적 협력 관계가 계속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대전시 관계자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한 후, 중기부에 보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신청대상 중소·중견기업, 112개 신청) 공모·심사결과 29개 기업부설연구소를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 연구개발(R&D)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선도모형(모델)로 육성할 목적으로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 성과가 탁월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제도로, ’17년에 도입되어 지속적으로 지정 분야의 범위를 확대한 결과 '20년 하반기까지 총 123개 우수 기업연구소가 지정되었다. 이번 ‘21년 상반기 지정에서는 핵심 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에 앞장서고 있는 제조업 분야 19개, 서비스 분야 10개 기업연구소가 선정되었다. 기본 연구개발(R&D) 역량을 검증하는 자가진단을 통과한 기업연구소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하는 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심사의 심도있는 3단계 평가를 시행하여 지정 대상 연구소를 선정하였다. 제조업 분야의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된 ㈜바텍 기업부설연구소(전자제품·전기기기)는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한번의 컴퓨터단층촬영(CT촬영)으로 2차원(2D)과 3차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행정안전부는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하여 저렴한 보험으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가입 시 총 보험료의 70% 이상을(최대 92%)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해주고 있다. 풍수해보험 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 공동), 농·임업용으로 사용 중인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건물(건물내 설치된 시설·기계·재고자산 포함)이며, 보험 가입은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임차인)도 가입이 가능하다. 행안부와 약정을 체결한 5개 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은 보험사별 웹사이트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 가입에 관한 문의는 보험사별 대표전화 또는 지자체 재난담당부서·주민센터로 문의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보험 가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험가입자가 부담하는 연간보험료는 가입 지역 및 면적, 보상한도 등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풍수해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행정안전부는 탄소중립위원회와 공동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제안 플랫폼 연계 전국 동시 이벤트’를 6.22.부터 3차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출범한 탄소중립 위원회와 통합플랫폼 간 협력체계의 첫 사업으로 계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앙부처와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책 제안 플랫폼을 연계하는 ‘전국 동시 이벤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1차 공모는 6.22.부터 7.6.까지 15일간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광화문1번가 혁신제안톡’에 공모의제 관련 제안을 제출하면 된다. 주제는 시민실천 분야로 국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아이디어 공모로 진행되며, 사전에 탄소중립 TF*에서 발굴한 의제 중 선호도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이어서 진행되는 2차(8.3.~17.)와 3차(9.2.~16.) 공모를 통해 각각 아이디어 후보 제안을 선정하고 국민투표 등을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 10건을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제안은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 대표로 구성된 『정부혁신 국민포럼』과 정부혁신추진협의회에서 숙의‧숙성 과정을 거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22일부터 숭례문의 정문 외에 후문을 추가로 개방하기로 했다. 덕수궁관리소는 숭례문의 보호와 관람안전을 위하여 그동안 정문만 개방하여 운영하였으나 앞으로는 남대문시장과 가까운 후문도 추가로 개방하여 관람객과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숭례문 정문과 후문을 오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대문시장과 숭례문 간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남대문시장은 관광객 증가로 인한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숭례문은 문화유산의 향유 기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숭례문 개방 확대가 남대문시장의 홍보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숭례문의 확대 개방을 요청한 남대문시장, 서울시와의 협업 행정 사례이자 문화재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긍정적인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덕수궁관리소와 서울시는 이번 숭례문 확대 개방으로 문화재 보호와 관람 안전관리에 유관기관의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서울시가 총괄하는 중구청(숭례문 주변 질서유지, 경관 저해 행위 단속계도), 남대문경찰서(순찰,범행·집회 대응), 남대문시장상인회(문화재지킴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세계 20위권 청렴선진국 진입을 위해 지난 4월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와 ‘반부패·권익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80일 간의 청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국민권익위는 LH 사태와 같은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반부패・청렴 혁신 10대 과제]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공직사회의 청렴성·공정성 제고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반부패 협력 및 혁신 지원’ 과제는 10대 혁신과제 중 하나다. 올해 초 발표한 우리나라의 국가청렴도(CPI)는 4년 연속 상승해 세계 180개 국가 중 33위를 기록했으며, 내년에는 세계 20위권으로의 청렴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권익위는 최근 발생한 LH 사태로 인해 국가청렴도 하락 위기와 실추된 국민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공직기강 확립과 범국가적인 쇄신이 필요하다고 보고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소속 공직자들의 반부패 협력 강화 및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권익위는 광역시도와의 업무협약 체결 후 단지 협약에만 그치지 않고,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재점검하고 실질적이고 획기적으로 개선해나갈 수 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과 특산품이 파격 할인 온라인기획전, 라이브커머스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전국 지자체 대표 56개 온라인몰이 할인에 나선다. 사이소, 남도장터 등 16개 전국 지자체 대표 온라인몰에서 동행세일 특별기획전을 열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 젓갈, 수산물, 장류, 과일, 채소, 한과, 한방차, 꿀, 건강식품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16개 중 인천과 경남을 제외한 14개 몰에서는 동행세일 기간에 푸짐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바디 웨어러블 인바디밴드(3인), 휴플러스 무선마사지건(30명), BBQ 치킨세트(100명), 커피쿠폰(200명)을 제공한다. 그 외 인천e음몰에서는 구매금액 환급 행사를 진행하고, e경남몰에서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16개 지역 대표몰 외에도 대구시 약령몰(한약재), 강원도 평창몰(한우), 전남 나주오색마을(배), 경남 통영몰(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