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지원하고 (재)경기도민회장학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경기푸른미래관이 2021년도 입사생 추가(남자) 선발을 위해 다음달 12일부터 20일까지 9일 간 입사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추가모집은 군입대 등의 사유로 발생한 공실을 재공급하는 것으로 선발예정 인원은 2학기 중간입사를 대비한 남자 예비후보 100명 내외다. 입사생 선발 공고일(6월 21일) 현재 학생 또는 학생의 보호자가 경기도에서 2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학생 중 서울과 경기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입사신청은 푸른미래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접수만 가능하며 성적과 무관하게 가정소득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선발토록 하고 있어 취약계층의 입사기회가 더욱 확대됐다.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1학기에 1인1실로 제한운영 했으며, 2학기에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입사확정자에 한해 대면수업 증빙서류 제출 등을 통해서 입사가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 푸른미래관은 서울시 도봉구 우이천로394(쌍문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인1실용 사실 185실과 도서관, 체력단련실, 휴게실, 강당, 식당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다가올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새만금 사업지역 내 주요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북도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육상태양광사업 등 12개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익산국토관리청,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품질·시공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통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점검 사항은 우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수방 자재·장비 확보와 관리상태 등이며, 코로나 19 방역과 비산먼지 저감 대책 이행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또한, 점검 사항 중 시급히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지에서 바로 잡도록 하고, 현지에서 즉시 조치가 불가능한 사항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신속하게 조치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박종민 사업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면서, “또한,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취약한 부분을 사전 점검함으로써 집중호우에도 사업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6월 18일, 핀란드 외교부 빌레 스키나리(Ville SKINNARI) 개발협력·통상 장관과의 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면담은 양국 간의 과학기술·정보통신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임혜숙 장관은 빌레 스키나리 외교부 장관에게 우리나라의 연구개발 투자방향, 디지털 뉴딜, 인공지능 국가전략, 5세대(5G)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고, 6세대(6G) 분야에서의 상호협력 필요성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임혜숙 장관은 “핀란드는 6세대(6G)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국가임”을 강조하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국 간 차세대 통신 분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18일 대한변호사협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협약식은 전현희 국민권익위 위원장과 이종엽 대한변협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에서 국민권익위와 대한변협은 법률상담 등 위원회의 활동, 국민권익 구제 및 고충 해결, 국민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및 제도개선, 대외홍보 협력 및 정보교환, 비실명 대리신고 자문변호사 및 중앙행정심판위원회 국선대리인 제도 운영, 법조계 윤리 활동 등에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국민권익위는 2008년 출범 직후 대한변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변호사의 지원을 받아 왔다. 특히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통해 법률서비스 복지에 기여했다. 2019년부터는 공익신고자 신변보호를 위한 비실명 대리신고제도에 변호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국선대리인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대한변협이 법조계의 다양한 윤리 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가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전현희 위원장은 “국민권익위와 대한변협이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 씨와 김지희 씨를 6월 18일에 장애인고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 씨는 제이슨므라즈, 양희은, 아이유 등 인기 가수들과 공동 작업을 진행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음악가로, 대한민국 최초 유튜브 100만 구독자 달성, 최초 1억 뷰 돌파 기록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66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는 발달장애인 당사자로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 폐막식 기타연주,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의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합주한 것을 시작으로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김지희 씨는 롤모델로 꼽아온 정성하 씨와의 협업 공연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모습이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에 담기기도 했다. 조향현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홍보대사 활동을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으로 장애인고용을 널리 홍보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보대사 정성하 씨와 김지희 씨는 “음악이라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의정부시의회와 함께 6월 18일, 관내에 거주하는 전상군경 故배문석님의 자녀인 배인애씨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배인애씨는 아버지의 명패를 대표로 받게 되어 영광이고, 아버지의 물품이라 생각하고 잘 간직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현재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기에 존재하며 그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대상을 전몰·순직군경등 유족까지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18일 김포 아라김포여객터미널 현대유람선에서 ‘경기바다 관광 활성화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가 경기바다 여행주간(6월 14~20일)을 맞아 준비했다. 경기바다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질적인 경기바다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경기바다 관광을 다룬 첫 학술 포럼이다. 포럼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해양레저 관련 협회, 기업 관계자,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김포시 관계부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이정철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부회장의 ‘경기바다 개념 정립과 활성화 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바다관광 체험 프로그램 개발 전략 ▲해양레저 활성화 전략 ▲경기바다 관광객 유치 확대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주제발표 내용을 보면 바다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전략에서는 송영택 현대해양 신문사 대표가 화성 백미리 마을 등 어촌관광 성공 사례를 소개하면서 산업관광, 문화예술과의 융합 등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해양레저 활성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8일(금) 관내 가평 거주 고령·저소득 재가대상 10가구에게 한전 가평지사(지사장 이정열)에서 후원한 쌀10Kg와 라면(총 500천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 날 후원물품 전달은 한전 가평지사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후원대상 10가구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을 비롯해 나라를 위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 가평지사는 2016년부터 노․사 합동 봉사의 일환으로 매년 경기북부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보훈재가대상자들을 위해 설 명절 지원을 함께 하는 등 ‘든든한 보훈’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상정한 「6G시대를 준비하는 위성통신기술 발전 전략」을 통해 초공간 통신 서비스 실증을 위한 관계부처 협력 방안을 공개했다. 과기정통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3GPP 등 국제 통신표준화 기구의 지상-위성 통합망 표준화 단계에 맞추어 2031년까지 총 14기의 저궤도 통신위성을 발사할 계획으로, 다음과 같이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위성통신 선도망을 활용한 초공간 통신서비스 실증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과기정통부와 해양수산부는 자율운항선박 원격제어시스템 및 해상교통정보 서비스 실증에 과기정통부의 저궤도 통신위성 시범망을 활용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지난 4월 수립한「스마트 해운물류 확산전략」,「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기본계획」등을 통해 자율운항선박 시스템 기술개발 및 실증,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제공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력방안에 따라 위성통신을 활용한 자율운항선박 원격제어시스템 및 해상교통정보 서비스 실증 계획이 과기정통부-해수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과기정통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도심항공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8일 서울 당산동 소재의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장애인 기업 및 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고자 장애인 기업과 단체의 현장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 장관은 “장애인은 더 이상 보호의 대상이 아닌 경제적 주체로 자립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장애인이 기업활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무실에서 외부로 이동할 때의 제약이나 업무 수행할 때 의사 소통의 불편함이다”라며, “지금까지 중기부는 장애인기업에게 사무공간 제공,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왔으나 1인 장애인 사업주의 신체적 어려움을 완화해 주는 보조 공학기기 지원은 없었다. 유사한 지원사업*이 고용부에 있으나 1인 장애인 사업주 지원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왔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중기부는 내년부터 1인 장애인 사업주에 대한 보조공학 기기*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신설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며, “이와 같이 앞으로는 장애인의 입장에서 사소하더라도 조금 더 세밀하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선소리산타령’ 보유자 최창남(崔昌男, 남, 1935년생. 2009년 보유자) ‘처용무’ 보유자 김용(金龍, 남, 1933년생, 1971 보유자)을 명예보유자로 인정하였다. '선소리산타령'과 ‘처용무’ 명예보유자로 인정된 최창남·김용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서 전승자 육성과 무형유산의 보급을 위해 헌신해왔으나,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전승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그간의 공로에 대한 예우를 위해 명예보유자로 인정하였다. 또한, ‘종묘제례악’ 조운조(趙運朝, 남, 1945년생) 등 7명(6개 종목)의 전승교육사도 명예보유자로 인정되었다. 문화재청은 전승자 예우 확대 차원에서 지난해 법령 개정을 통해 전승교육사의 경우에도 75세 이상이면서 경력 20년 이상인 전승교육사를 대상으로 명예보유자로 인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아울러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보유자로 박시양(朴詩陽, 남, 1962년생) 씨를 인정 예고하였다. 이번에 판소리(고법)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박시양 씨는 1980년 처음 국악을 접하면서 고법에 입문하였으며, 1989년부터 김성래 전 보유자(1929~2008)로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월 18일 「2021년 세계 인정의 날(World Accreditation Day)」기념일을 맞아 소재·부품·장비 등 수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험인증 분야 발전에 기여한 5개 시험인증 기관과 유공자 13명을 포상했다. 세계 인정의 날은 ‘중복시험 없이 한 번의 시험으로 전 세계 통용’을 추구하는 국제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험․검사 분야 및 인증 분야의 양대 국제인정기구(ILAC, IAF)가 정한 기념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국표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12점,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표창 6점 등 총 18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단체부문 장관표창은 2009년 미생물분야 등에서 국제공인기관으로 인정받은 식품 종합시험·검사·연구기관으로 식품 산업발전에 기여한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을 비롯한 5개 기업과 단체가 수상했으며, 개인부문에서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책임자로 매년 1,000건 이상의 공인성적서를 발행하고, 파인세라믹 분야 상용표준물질개발보급 등에 기여한 (재)한국세라믹기술원 이명규 선임연구원 등 7명이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25년간 방사선 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2021년 6월 18일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서울대학교와 ‘과학기술분야 지식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과학기술 고도화에 공정위와 서울대가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협약을 통해 서울대는 △ 공정거래정책 연구 △ 과학기술분야 정책 개발 △ 기술 자문 △ 직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공정위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서울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정위의 과학기술분야 정책개발, 연구, 사건 처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추가적으로 국책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기술 관련 외부전문가 자문체계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6월 18일 10시 50분부터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한 방역 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어르신 일상회복의 현장을 둘러보며, 종사자와 어르신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노인여가복지시설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추이에 따라 지역의 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사업을 운영할 수 있었으나, 어르신의 일상회복을 위해 6월 1일부터는 휴관 중이던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에서 예방접종자 중심의 프로그램 등을 적극 운영하도록 하였다. 6월 17일 현재 전국 노인복지관 약 396개 기관 중 약 89%인 353개 기관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약 55%, 216개소) 대비 34%p 증가하였다. 다만, 일부 휴관 중인 기관에서는 종사자가 정상 출근하며,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등 비대면 돌봄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성북구노인종합노인복지관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화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취약계층 서비스를 제공하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6월 17일 오전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 일대 등산로 정비에 따른 공사자재 15.5톤 상·하차 작업을 위해 까모프헬기 1대와 공중진화대원 6명을 투입하여 안전하게 운반하였다. 이번 화물운반은 김해시 신어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철쭉군락지와 정상을 연결하는 등산로와 휴게 쉼터 등을 보수하기 위함으로 총 15.5톤의 데크판재, 흑관, 발전기, 폐자재 등을 밧줄로 연결하여 까모프헬기로 11회에 걸쳐 운반하였다. 손수식 소장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목적의 편의시설 등에 대해서는 산림청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을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화물운반을 시작으로 등산로 입간판설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을 운반하는 등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요청사항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