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7월 말까지 도내 워터파크 등 물놀이형 유원시설 46개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과 안전관리 여부 등을 점검한다. 도는 물놀이형 유원시설 전체를 문화체육관광부, 시‧군, 전문가(안전성 검사기관) 등과 민관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유원시설업자 안전‧위생 기준 준수 여부, 유기시설 설비기준 적합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현황과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비교적 큰 규모로 다양한 물놀이형 유기시설(바디슬라이드, 유수풀 등)을 설치해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관광객 방문 비율이 높은 25개 종합‧일반 유원시설은 ▲안전관리자 배치 및 안전성 검사 매일 실시 여부 ▲슬라이드 등 물놀이 장치 결함 유무 ▲인명구조요원 등 적정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 배치 여부 ▲법적 수질관리 대상인 잔류염소, 대장균군 등 수질기준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즉각 현장 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이행사항을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방문객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방역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급식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쇼핑 플랫폼인 ‘카카오 커머스’에서 경기도 친환경 양파를 최대 56%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판매는 16일 오후 5시부터 19일 24시까지 카카오 커머스의 카카오톡딜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카오톡딜은 2명만 모이면 할인받을 수 있는 공동구매 서비스다. 톡딜 상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으면 다른 사용자의 딜에 참여하거나 직접 딜을 오픈해 다른 사용자가 참여하면 함께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톡딜을 통해 친환경 햇양파 5kg를 1만4,500원에서 56% 할인된 금액인 6,4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6,500박스 한정으로 준비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해 착한소비의 일환으로 코로나19에 따라 판로가 막힌 급식용 농산물 판매를 돕기 위해 카카오톡딜로 친환경 감자·양파·채소꾸러미 등을 사흘간 9,200만원 어치 판매한 바 있다. 강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양파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농수산진흥원은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소비 촉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그냥드림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 그냥드림코너에서 가져다 드세요.” 경기도는 경기도민텃밭에 ‘그냥드림텃밭’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먹거리 취약계층에 수확 농산물을 무상으로 나눠줄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도는 올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농협대 등과 협력해 화성 동탄, 용인 흥덕, 김포 한강지구, 고양 원당 등 공공기관 소유 유휴부지 4곳에 농지로 활용 가능한 부지를 도민텃밭(4만4,069㎡)으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그냥드림텃밭’은 도민텃밭 내에 총 416㎡ 규모로 조성되며, 도민텃밭 일반 경작자 및 지역 봉사단체 등 10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추, 고추, 가지, 감자 등 수확 농산물은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지역 내 사회복지관 등 6개소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통해 주 1회 먹거리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김영호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그냥드림텃밭은 지역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로 공동경작을 통해 이웃들과 수확 농산물을 나누는 지역공동체 소통 및 화합, 나눔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승철, 노조위원장 배종율)는 지난 10일 소장과 직원들이 함께‘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예천양수와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노사합동으로 예천군 용문면 일원에서 「행복한 마을 벽화그리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 「행복한 산골 풍정마을 벽화그리기」에 이어 용문면 시장길 주변에서‘벽을 허무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으로 담장을 재탄생시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예천종합봉사센터(이사장 권영숙), 예천미술협회(회장 임휘삼), 두성미술관(관장 권상구), 상금2리 부녀회, 수지사랑봉사회와 마을주민들이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를 위해 함께하였으며, 모처럼 한적했던 시골마을이 사람들로 활기를 띠었다. 예천종합봉사센터 권영숙 센터장은“예천양수발전소가 지역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오고 있어 정말 좋은 기업이란 이미지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고 더불어 봉사단이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예천양수발전소 박승철 소장은“낡고 오래된 마을이 많아서 어떤 도움을 줄까 하고 시작했던「행복한 마을 벽화그리기」를 통해 밝고 깨끗하게 변한 거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는 15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은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복지법에 따라 201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노인보호전문기관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유튜브(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채널)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행사는 미취학 아동의 동심으로 할아버지·할머니 모습을 담은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노인학대 예방교육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아동에게 노인 공경 인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노인학대 발생을 사전 예방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4~5월 접수된 960개의 작품 중 사전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등 21명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배현빈(6·용인시)군은 ‘나무 같은 할머니 할아버지’ 작품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나무로 그리며 아낌없이 주는 긍정적인 모습을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노인학대 예방교육 실태분석 및 개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을 6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은 특성화시장 육성, 시장경영패키지지원, 복합청년몰 조성,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총 13개 사업으로, 조기에 실시하는 이번 공고는 2022년도 지원 대상을 미리 결정해 지자체는 지방비를 조기에 예산에 반영할 수 있고, 신청 대상 시장은 사업 준비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특징은 다음과 같다. 화재, 수해 등 재난 발생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상인과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려는 노력이 눈에 띈다. 이를 위해 화재공제 또는 민간화재보험에 가입한 점포가 전체 영업 점포의 25% 미만인 곳은 사업 신청을 제한하고, 50%가 넘는 곳은 우대 지원하며, 그동안 전통시장에만 지원했던 노후전선정비 사업 신청대상을 상점가까지 확대했다. 무등록 사업자의 경우, 재난 발생에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자 등록률이 높은 곳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과학·의료용 전파응용설비를 운용하는 업체의 변경허가 부담을 완화하는 「변경허가가 필요하지 아니한 무선기기 및 전파응용설비」 고시(중앙전파관리소)를 개정하고 6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지난 ‘21.5.3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케이(K)-반도체 전략 세부 추진과제의 하나로서 반도체 제조공정에 활용되고 있는 전파응용설비의 설비교체에 수반되는 절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파응용설비는 산업·과학·의료 등의 분야에서 물체를 가열·절단·세척 하는 공정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출력 50와트 이상의 설비를 설치 또는 변경할 때에는 전파법령에 따라 허가 및 준공검사를 받아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시 개정으로 전자파차단이 가능한 다중차폐시설을 갖춘 시설에서 이미 허가받은 사항과 동일 형식, 동일 성능의 전파응용설비로 교체하는 경우에 변경허가를 면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정안이 적용되는 다중차폐시설을 갖춘 대규모 산업용 공장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같은 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록물 응급복구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기록물 담당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은 갑작스러운 국지성 호우 등으로 수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각 기관의 서고와 기록관에 보존되어 있는 기록물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복구의 최적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국가기록원은 폭우로 훼손된 이화장 기록물의 응급복구 등 2011년부터 국가적 재난피해에 대하여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기록물 응급복구를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 2017년에는 세월호 사고(2014)로 3년 동안 바닷속에 침수되어 있던 기록물의 복구를 지원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지적·기습적 호우에 대비하여 기록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바로 시행할 수 있는「응급복구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국가기록원 누리집과 응급복구 영상에서는 상황에 따라 ‘예방-준비-조치-복구’ 4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 행동 수칙을 마련하여, 예방부터 복구까지 수해 기록물에 대한 종합대응책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회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 보건복지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콜센터) 노조원들이 직접 고용(정규직)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지 나흘만에 김용익 이사장도 스스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면서, “현 정부의‘문재인 케어’를 직접 설계한 건보공단 이사장이, 파업주체가 대화에 나서지 않는다는 이유로 단식농성하는 것은 그야말로 무책임한 처사이자 해외 토픽감”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전체 직원이 약 16,000여명에 달하는 건보공단 직원 중 콜센터 직원은 약 10%인 1,600명으로, 이들은 11개 민간위탁업체에 소속되어 2년마다 재계약을 하고 있다. 이미 공단은 2018년에 공단 내 비정규직을 줄이기 위해 청소, 시설관리 등 용역노동자 70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면서, “이사장이 콜센터 직원에 대해서도 의지가 있다면 직접 고용을 못할 이유가 없다. 기존의 직원노조가 반대한다는 이유로 이 사태로까지 키운 것은 전적으로 기관장인 이사장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더욱이 기관장이 내부 갈등인 노노 간의 불화를 해결하지는 못할망정, 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민주’‘평화’‘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행동하는 시민의 조직인 '경기 민주평화광장'이 출범한다. 경기 민주평화광장(상임대표: 이학영 국회의원, 곽상욱 오산시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대표의원, 이승봉 前 경실련경기상임대표,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에 따르면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 수원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공동대표단, 경기 31개 시군지역대표 발기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및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 조정식 국회의원(경기 시흥시을), 경기 민주평화광장 상임대표 이학영 국회의원(경기 군포시), 서울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 박홍근 국회의원(서울 중랑구을), 전남 민주평화광장 상임대표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 안민석 국회의원(오산시), 김영진 국회의원(경기 수원시병)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곽상욱 오산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 20여 명의 자치단체장이 참석하여 경기 민주평화광장 출범을 축하할 예정이다. '민주평화광장'은 ▲권력기관과 언론 등에 대한 중단 없는 개혁실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코로나19에 지친 국민에게 왕릉의 일상관리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9개 왕릉을 모신 동구릉의 일상을 담은 영상 ‘신들의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을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문화재청 유튜브와 동부지구관리소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 동구릉(사적)은 ‘도성의 동(東)쪽에 있는 아홉(九) 기의 왕릉’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잠들어 있는 건원릉(健元陵)과 제14대 선조의 목릉(穆陵), 제23대 순조의 아들이자 효명세자로 더 잘 알려진 문조의 수릉(綏陵) 등 왕릉 9기가 모여 있는 최대 규모의 왕릉군이다. 경복궁의 약 4.5배에 해당하는 196만 9,675m²(약 59만평)의 녹지로 이루어진 동구릉은 거대한 왕릉군의 압도하는 광경과 아름다운 산책로가 어우러져 관람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영상에서는 동구릉 9개 왕릉의 모습과 이를 돌보는 동부지구관리소 직원들의 일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일상의 단절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국민이 신들의 정원이자 우리 모두의 정원인 조선왕릉의 일상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6월 15일, IKP(InvestKoreaPlaza 1층 세미나실)에서 내수 중소·중견 50개 기업과 「수출개척기업 비즈니스 클럽」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4일 발표한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등대 프로젝트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수출경험이 부족한 내수 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처음 선정된 50개 내수 강소·중견기업을 시작으로 「수출개척기업 비즈니스 클럽」을 구성하고 ‘24년까지 총 30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 사업’ 내에 ‘내수중견’ 전용트랙(2021년 30억원)을 신설하였고, 「수출개척기업 비즈니스 클럽」을 중심으로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통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이룰 계획이다. 오늘 행사에서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를 공유하였고, 이어 내수기업의 해외진출 개척 포부 발표와 내수 중견기업 수출도약 사업 업무 협약서 체결이 이어졌다. 내수 중견기업을 대표하여 C社는 “그 동안 내수시장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으나, 수출개척 비즈니스 클럽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나설 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석유수입·판매부과금의 환급기관을 일원화하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일부개정령안이 6.15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7.1부터 시행한다. 석유수입·판매 부과금은 1·2차 석유파동 이후 국내 석유수급 및 석유가격안정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수입한 원유로 생산된 석유제품을 수출하거나 공업원료 등으로 사용할 경우 환급을 받고 있다. 기존에는 환급사유별로 환급물량 확인기관이 상이하고, 물량확인 후 별도로 환급신청을 해야 되어 환급처리기간 과다(물량확인 5일 + 지급 7일), 동일서류 중복제출 등 신청업체의 불편함이 있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금번 개정을 통해 업무처리기간을 단축(12→7근무일)하고, 제출 서류를 간소화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고, 석유관리원에서 관리하던 기존 환급대상에 대해서만 실시하던 先 서류확인 → 後 현장실사 병행방법을 전체 환급용도로 확대함으로써 검증·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020년 10월부터 제공하고 있는 새로운 방식의 GNSS 보정정보(SSR)을 스마트폰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개발한 위치보정정보 적용 기술을 6월 16일부터 공개한다. 공개하는 기술은 연구개발 결과 및 SSR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활용하기 위한 ①디코딩 기술, ②개발자용 매뉴얼로써,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위치정보 서비스(지도, 네비게이션 등) 및 드론, 자율차 등에서 더욱 정확한 위치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텔레매틱스, 위치기반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GNSS를 이용한 위치결정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드론,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산업의 발전으로 GNSS의 고정밀 위치정보 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기존 전문가용 측량기기에서만 사용 가능하였던 GNSS 보정정보를 일반인들을 위한 스마트폰에서 이용 할 수 있는 고정밀 위치결정 기술을 개발하였다. 국토지리정보원의 SSR 보정정보 서비스는 GNSS를 활용한 위치결정 시 발생하는 각각의 오차정보를 개별로 생성·제공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김정우 조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일 경기도 소재 6·25 전몰군경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하고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김 청장은 이날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이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로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