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조달청이 68개 혁신제품을 시범 사용할 147개 정부 ‧공공기관을 선정하고, 164억 원 규모의 혁신제품 구매에 나선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조달청이 첫 구매자로 혁신제품을 직접 구매해 정부․공공기관에게 사용하도록 제공함으로써, 혁신제품 사용 사례를 만들어 공공의 혁신제품 구매를 촉진하고, 기업에게는 결과를 환류해 추가개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21년 1차 시범구매 사업은 4월과 5월 113개 혁신제품에 대해 정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시행해 확정했다. 제품별로 최대 5개 기관에서 사용하고, 금액 합계는 3억 원 기준으로 설정하되, 제품과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기관을 선정하고 물량을 조정했다. 조달청은 68개 제품의 구매계약을 7월까지 마무리하고, 2~3개월의 시범사용을 거쳐 상용화를 지원하게 된다. 조달청에 따르면 1분기 계약 체결한 75억 원, 이번에 선정한 164억원 등 올해 예산 445억 원 중 53%인 239억 원의 사업계획을 확정한 상태다. 하반기 예정된 두 번의 수요조사를 통해 잔여 사업도 신속히 확정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이 같은 내용의 21년 제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태풍·호우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재해우려지역을 기존 289개소에서 615개소로 확대하고 최일선 읍면동에서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15일 이용철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실국장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기록적인 장마와 태풍으로 10명의 인명피해와 1,139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최근 10년 평균과 비교해보면 인명피해는 1.9배, 재산피해는 2배에 달한다. 도는 이런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우선 현장 중심의 위험지역 지정·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경기도 인명피해가 모두 재해우려지역 외에서 발생함에 따라 재해우려지역 전면 재조사를 실시해 기존 289개소에서 326개소 증가한 615개소로 확대 지정했다. 기상특보시 재해우려지역에 대해서는 공무원인 현장책임관과 이·통장으로 구성된 현장관리관 5,866명을 복수지정해 전담 관리토록 했다. 또한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급경사지의 경우 낙석방지시설, 옹벽 설치 등 예산을 지난해 34억 원에서 올해 122억 원으로 확대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해양수산부는 6월 15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15명을 새로 위촉하는 ‘제4기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위촉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은 2018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서, 불시에 연안여객선에 탑승하여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국민의 시각에서 직접 확인하고, 미비한 부분은 정부에 알려 시정하고 개선하도록 권고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총 100여 회의 현장점검을 통해 180여 건이 넘는 위험요소를 찾아내며 여객선 안전관리를 개선하는 데 일조하였다. 대표적인 사례로, 승.하선 시 신분증 확인 간소화를 제안하여 도서민 승선 절차 간소화제도*가 도입될 수 있었으며, 여객선 내 승객 안전통로를 표시하도록 제안하여 안전과 사고 예방에 기여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제4기 국민안전감독관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통화 면접을 통해 선박안전 업무 경험자, 도서민, 사회봉사활동 경험자 등을 위주로 전국 3개 권역별로 3~6명씩 총 12명을 신규로 선발하고 제3기 우수 활동자 3명을 다시 위촉하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월 9일 북한 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 개정된 '조선로동당 규약' 전문이 공개된 가운데, ‘북한 노동당 규약 개정, 어떻게 볼 것인가’토론회가 16일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토론회는 노동당의 ‘당면목적’에서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이 삭제되고 제1비서 직제가 신설되는 등 상당한 변화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어 학계와 언론계, 통일운동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토론회는 북한 연구의 권위자인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과 정창현 머니투데이 미디어 평화경제연구소 소장이 발표에 나서며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치관 통일뉴스 편집국장, 최은아 6.15남측위원회 사무처장, 홍민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한다. 정성장 센터장은 개정 당규약에 ‘총비서’ 명칭 부활과 제1비서직 신설 등을 김정은 총비서의 “권력을 확고하게 장악한 데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하면서, 당규약에서 여러 차례 등장하는 ‘당중앙’이 김정은 총비서를 지칭한다고 특정하고 있다. 아울러 노동신문 1면에 박봉주 당시 당 부위원장과 김덕훈 내각 총리의 ‘현지요해’ 사진이 실린데 주목을 돌리고 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 월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가 온라인 웹매거진으로 소통 채널을 확장한 가운데 6월 다양한 참여이벤트로 도민을 맞이한다. 2009년 시작해 매월 초 발행하는 월간지인 ‘나의 경기도’는 문화·예술·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까지 제공하고 있다. 도는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도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웹매거진을 개설했다. 도는 웹매거진 오픈을 기념해 6월부터 즉석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식은 웹매거진에 접속해 ‘웹진 오픈 기념 이벤트’ 메뉴를 클릭해 당첨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1일 1인 1회 응모 가능하며, 당첨된 총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즉석 당첨 이벤트뿐만 아니라 ‘나의 경기도를 읽고’(독자 소감), ‘내가 그리는 경기도(경기도 관련 그림)’ 등 독자 참여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꿈꾸는 사진관(가족사진 촬영)’, ‘마음을 전해드립니다(고맙거나 미안한 마음을 글이나 영상으로 전달)’ 코너에서는 독자의 사연도 받고 있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웹매거진 또는 이메일로 참여할 수 있다. 박연경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나의 경기도가 도민과 더 친숙한 대표 도정소식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이달부터 2023년까지 재난‧사고 때 구조 위치를 알리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일제 정비한다. 국가지점번호판이란 산악, 하천 등 건물이 없어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은 지역의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한글 2자리, 숫자 8자리 등 총 10자리의 고유번호가 표시된 안내판이다. 경찰·소방·산림청 등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던 위치 표시체계를 일원화하고 재난취약지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 중이다. 도내에는 등산로 등 7,839개소에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다. 도는 최근 지점번호 표기 오류 및 중복설치 등 오류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도내 설치된 지점번호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제 정비 기간에는 훼손 번호판 정비는 물론 구조 활동 내역과 번호판 분포현황을 분석해 필요한 지역에 신규 번호판도 설치할 방침이다. 권경현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주요 등산로 등 도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 정비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수시 점검하고 관리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우리의 전통 건축문화인 한옥을 보전하기 위해 한옥 보수비의 절반,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업 대상은 총 공사비 600만원 이내 기와 훼손, 목재 노후화 등 긴급보수(소규모)를 필요로 하는 도내 한옥이다. 도는 총 6천만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최소 20건의 공사를 대상으로 공사비의 절반(최대 300만원)을 도비로 직접 지원한다. 기존에 진행하던 ‘경기 한옥건축 지원사업’은 시·군과 같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군 조례 및 예산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됐으나 이번에 추가 추진될 사업은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시행해 시‧군에 관계없이 모든 도민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방문 혹은 우편 제출하면 된다. 도는 조례에 따라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여부 및 금액을 결정, 해당 한옥 보수의 준공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일반 주택보다 비싼 유지관리비로 한옥 관리에 한계가 있는데, 이번 사업으로 한옥만의 아름다운 멋과 품격이 보전되기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도내 외국인노동자의 고용·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방안 모색에 나섰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외국인노동자 고용·노동 실태조사를 통한 정책방안 연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도내 외국인노동자 및 고용주 대상 실태조사를 실시, 이를 바탕으로 노동-산업-인권이 조화롭게 고려되는 도 차원의 외국인력정책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뒀다. 연구는 올해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행정연구원이 수행기관을 맡았다. 구체적으로 도내 산업 분포와 지역여건에 따른 현황·특징 분석, 외국인정책 관련 쟁점·현안 분석과 더불어, 외국인노동자 고용주(사업주)와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환경에 대한 전반적 실태조사를 벌이게 된다. 아울러 외국인력정책 해외사례 분석과 시사점 도출, 외국인정책 제도개선 및 고용·노동 환경 개선에 관한 정책 제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일에는 김규식 노동국장 주재로 관계공무원과 연구진, 외부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다양하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는 도민들이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공공버스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휴가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백신 접종휴가제’는 경기도 공공버스의 안정적 운행을 위한 것으로, 대중교통 특성상 운수종사자 감염 시 다수 이용객들에게 감염병을 전파하고 버스의 대규모 운행중단 가능성이 있는데 따른 새로운 방역대책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는 만큼, 운수종사자의 빠른 백신 접종을 유도하고 백신접종 후 부작용으로 운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는 6월 15일부터 공공버스(수입금공동관리형 포함)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접종 당일과 접종 다음날 총 이틀간 유급휴가를 실시하고, 이상 반응 시 휴가 1일을 추가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 적용 대상은 경기도 공공버스 운수종사자 3,841명, 2021년 8월 1일부 경기도 공공버스 전환 예정인 수입금공동관리형버스 운수종사자 1,564명 총 5,405명이다. 해당 운수종사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휴가 실시로 인해 발생하는 경기도 공공버스의 공백은 한시적으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6월 15일부터 한 달 동안 「고용.산재보험 과오납금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료를 돌려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고용.산재보험 과오납금은 근로자의 입·퇴사에 따른 월별보험료 재산정, 보험료 정산, 착오납부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작년에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모바일 환급신청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시행하였고, 그 밖에 온라인 조회 채널 확대, 환급계좌 사전 신청 및 근로자 직접 반환 제도를 도입하는 등 과오납금 환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올해는 송달이 용이하고 간편하게 환급신청 가능한 모바일 환급신청 시스템 도입 이후 처음 운영하는 집중 정리 기간인 만큼 소액환급금이나 폐업 등으로 받아가지 못한 과오납금 정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과오납금은 지사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전화, 모바일, 우편, 팩스 등으로 환급 신청이 가능하며, 근로복지공단 및 정부24 등 유관기관 누리집에서도 직접 과오납금을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은 환급금을 은행계좌를 통해서만 지급하며, 어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그간 고질적인 이용객 혼잡 문제를 겪던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출근시간대 집중배차 등 과밀화 해소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김포골드라인의 도시철도 운송사업계획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를 완료, 14일부터 본격적인 개선 운행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김포도시철도는 지난 2019년 9월 개통이후 이용 승객이 꾸준히 늘어 혼잡률이 최대 285%에 달하는 등 시민 불편이 나날이 가중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 제기돼왔다. 이에 김포시는 과밀화 문제 해소를 위한 단기·중기 등 단계별 대책을 수립, 올 6월 초 경기도 측에 관련 운송사업계획 변경 내용을 신고하게 됐고, 경기도 역시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해 해당 계획을 신속히 수리했다. 해당 계획을 살펴보면, 우선 단기 대책으로 혼잡도가 높은 평일(월~금) 출근 시간(오전 7시~9시)대 예비차량 1편성을 투입, 운행 차량을 20편성에서 21편성으로 확대해 배차간격을 줄이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출근 시간대 3분 간격으로 배차되는 차량이 기존 3회에서 16회로 대폭 늘어나 탑승 대기 시간이 상당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상품 배송 시 항공기나 선박을 이용해야 하는 제주도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택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5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과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녹색시민연대, 제주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에 ‘도시지역 택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제주도를 비롯한 도서지역의 경우 상품이 배송될 때 항공기나 선박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특수배송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도서지역의 평균 배송비는 내륙지역에 비해 품목별로 6배에서 21배까지 큰 격차가 발생했으며, 유사한 종류의 제품이 동일한 구간으로 배송되는 경우에도 제품에 따라 전자상거래업체별로 특수배송비가 최대 4배까지 차이가 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현희 위원장 주재로 도서지역 택배비 현황을 살펴보고, 도서지역 소비자의 택배서비스 이용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국민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6월14일,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이하여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였다. 이어서, 임장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국가유공자의 후손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 후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대전보훈요양원(원장 박영욱)’을 방문하여 보훈요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임장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요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을 뵙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우리의 소중한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그 분들을 최고로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화신사이버대학교는 고등교육법에 근거해 인가된 최초의 4년제 정규대학이며, 100% 온라인 수강으로 학사학위와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화신사이버대학교는 학교법인 화신학원의 "나라와 겨레의 발전에 이바지할 참된 일꾼을 기른다"는 건학이념 아래 국내 사이버대학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기 위한 'GK'(Global Koreanization)와 'KG'(Korea Globalization)의 모토 아래 「Global-Korea, Edu-Korea, Culture-Korea」의 실현을 목표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무한한 자부심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전 교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세계 최고의 사이버대학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화신사이버대학교는 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일찍부터 국제화를 지향한 e-learning 인프라 구축, Multi-Language Contents Bank 구축, Multi-Language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GEN(Global Education Network) 등을 구축하고 e-Learning 분야의 운영실적을 풍부하게 쌓아왔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의 명실상부한 e-learn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6월 14일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전북 전주시 소재)에서 ‘새만금 방재숲 조성사업’의 설계방향을 모색하는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비산모래에 직접 노출되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새만금 배후지역(부안군 불등마을 등 4개소) 인근에 방재숲을 조성하는 설계용역을 시행 중이며, 성공적인 해안 방재숲 조성을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전북대학교, 순천대학교, 한국농어촌공사 등 사업 관계자들과 전문가 8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방재숲은 강풍과 비사, 비염 등의 재해를 막기 위해 해안에 조성하는 숲으로, 풍속을 약 70% 감소시켜 비산모래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라면서, “해안 방재숲 조성을 위해서는 식재 수종의 선정, 토양개량 및 식재기반 조성, 방풍책 등 시설물 설치 계획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말까지 방재숲 조성이 완료되면, 기존 해안 숲의 다양한 나무와 숲이 어우러져 미래 친환경 마을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노유진 국제도시과장은 “비산모래로 인한 마을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