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국토교통부는 세종시와 함께 그린리모델링으로 탈바꿈한 쌍류보건진료소의 준공식을 5월 28일 오후 2시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국토교통부 김흥진 국토도시실장과 조상호 부시장, 차성호 광역의원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 개요 > 정부는 지난해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를 발표하였으며, 국토교통부에서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그린뉴딜이 탄소중립(Net-Zero)을 지향한다는 측면에서 에너지 다소비 건물을 에너지 고효율 건물로 전환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그린뉴딜의 핵심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어린이·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하여 에너지 성능 개선(30% 이상), 실내 미세먼지 저감(75%) 등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20.7월 추경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GTX 지하 대심도 철도사업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하나로 팀(손인규 외 1명)의 ‘국민과 소통하는 안전한 철도 건설‘ 등 4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reat Train eXpress) 전 구간 사업추진에 따른 국민적 기대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심도 터널의 안전함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하였다. 대심도 터널 건설·운영 및 지하 안전 관련 홍보를 중점으로 기술·운영 및 안전관리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를 실시(4.12~5.7)하였으며, 접수된 작품은 주최·주관기관이 추천한 철도 건설·기술·시설, 관리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5.10~5.26)를 거쳐 4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심사결과 고기능 CCTV, GPS 중계기, IoT(사물인터넷), 무인로봇시스템, 디지털 트윈시스템과 같이 신기술을 활용한 홍보 방안과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특히, 대상작인 하나로팀(손인규 외 1명)은 고기능 CCTV를 활용하여 터널 내부 공사 현황 및 지상부 균열, 침하, 건물기울기 등의 정보를 실시간 전광판에 표시하여 안전하고 투명하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GTX 지하 대심도 철도사업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하나로 팀(손인규 외 1명)의 ‘국민과 소통하는 안전한 철도 건설‘ 등 4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reat Train eXpress) 전 구간 사업추진에 따른 국민적 기대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심도 터널의 안전함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하였다. 대심도 터널 건설·운영 및 지하 안전 관련 홍보를 중점으로 기술·운영 및 안전관리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를 실시(4.12~5.7)하였으며, 접수된 작품은 주최·주관기관이 추천한 철도 건설·기술·시설, 관리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5.10~5.26)를 거쳐 4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심사결과 고기능 CCTV, GPS 중계기, IoT(사물인터넷), 무인로봇시스템, 디지털 트윈시스템과 같이 신기술을 활용한 홍보 방안과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특히, 대상작인 하나로팀(손인규 외 1명)은 고기능 CCTV를 활용하여 터널 내부 공사 현황 및 지상부 균열, 침하, 건물기울기 등의 정보를 실시간 전광판에 표시하여 안전하고 투명하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이 28일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 및 건전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 경기남·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일정 기간 청소년쉼터 또는 청소년 회복지원시설의 지원을 받았는데도 가정·학교·사회로 복귀·생활할 수 없는 만 19~24세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시설이다. 각각 군포시와 의정부시에 있으며 자립에 필요한 교육과 취업 지원, 심리상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자립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추진 ▲활동·복지·상담의 전문성을 비롯한 교류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 향상 및 적응을 위한 지역 내 인프라를 구축해 정서적, 심리적 교육을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직원 30여명이 지난 27일 평택시 오성면 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직원들은 열매의 크기를 고르게 하고, 높은 품질의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 열매를 솎아 주는 적과작업을 했다. 병해충 피해를 입었거나, 크기가 작고 기형적인 모양을 가진 과실을 확인해서 제거해야 하므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가능한 일찍 시작하는 것이 과실 크기를 키우는 데 효과적이나 낙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착과가 안정되는 것을 살펴보며 2~3회에 걸쳐 진행하는 것이 좋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며 일손부족 문제가 우려되고 있는데, 이번 봉사로 조금이나마 농촌의 어려움이 해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행락철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내수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6일 의왕 백운호수 보트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봄~여름 시기 내수면을 찾는 행락객들이 몰리는 만큼, 철저한 현장 확인을 통해 선박사고 등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시행됐다. 점검은 선체 및 기관 안전성과 인명구조장비 비치유무, 사업자 안전교육 이수여부, 입․출항 기록 작성․관리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코로나19등 감염병 예방관리 이행과 거리두기 유지 등을 당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으며 종사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는 이번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향후 도내 18개 유․도선 사업장, 선박 193척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안전 점검·관리를 실시해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박원석 안전관리실장은 “선박사고는 사고 발생 시 인명사고 가능성이 높은만큼 사고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다중이용선박 관계자 및 관광객들도 안전수칙과 방역수칙을 준수해 사고예방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고용평등 강조기간(5월 25~31일)을 맞아 청년들의 일터, 삶, 공정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2030 공감토크’를 개최한다. 도는 ‘예, 우리는 이걸 원합니다’를 주제로 보이는 라디오처럼 청년들의 사연, 현장 인터뷰, 뉴스 등을 활용해 패널들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은 29일 사전 녹화 후 30일 오후 8시 도청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다. 진행은 방송인 오나미·이수지씨가 맡는다. 패널로 김영미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유지은 아나운서, 이길보라 영화감독이 함께한다. 이들은 ▲2030 청년이 일하고 싶은 일터 ▲MZ세대가 원하는 삶 등을 소재로 ‘불평등’, ‘공정’ 등 사회문제를 들여다본다. 또한 서로가 공존하며, 평등하게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공감토크를 통해 청년세대가 중시하는 가치를 이해하고, 공정하게 대우받는 평등한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 사회가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는 28일 ‘제3기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으로 변호사, 노무사, 대학교수, 관련 기관·협회원 등 13명을 위촉했다.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이란 아파트 단지의 관리규약을 제정하거나 개정할 때 기준이 되는 안이다. 해당 기준에 따라 각 단지는 아파트 내 간접흡연 피해 방지 규정, 경비원 괴롭힘 대책 등 입주자 보호 방안과 관리·사용 기준 등을 정한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할 때 해당 조항이 필요한지, 관련 법령에 위반되는 것은 없는지 등을 심의한다. 2017년 도입 이후 2년 임기로 ‘공동주택관리법’ 등 관련법 개정·제안, 정책 개선 등 관리규약 준칙 개정 사유가 발생하면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신욱호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3기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에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올바른 아파트 관리문화가 정착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고품질 콩 수확을 위해서는 적기 파종이 중요하다며 재배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지역 콩 파종시기는 기온이 20~25℃일 때 적정하며 단작일 때는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경, 이모작일 때는 6월 하순경이 적기다. 콩을 너무 일찍 심으면 쓰러질 위험이 있고 반대로 너무 늦게 심으면 수량이 감소할 우려가 있으므로 적기에 파종해야 한다. 콩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재배지역과 용도, 가공적성을 고려해 품종을 선택하고, 종자는 정부보급종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보급품종인 ‘연풍’은 경기도에서 개발한 콩 수량이 많은 최고 다수성 품종이며, ‘강풍’은 습해에 강하고 콩이 달리는 높이가 높아 기계화 수확이 쉬운 품종이다. 고품질 콩을 다수확하려면 먼저 지역에 맞는 품종과 파종시기를 선택해야 하고, 장마철에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설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파종 이후에는 밭에 물을 대주는 관수(灌水)를 해주어야 하며 관수가 어려운 밭에서는 비가 오기 전에 파종을 해야 안전하다. 출아(싹이 나는 것)가 불량하면 수량은 감소하고 보충 파종을 해야 하므로 콩 파종 후에 충분한 관수는 수량 확보에 매우 중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겨레중학교와 새얼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교육(창의적 인재 양성)을 진행한다. 한겨레중학교(안성시 소재)는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탈북과정에서 받은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남한 사회 적응력을 키울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다. 파주캠퍼스는 이곳 1~3학년 54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5월 31일과 6월 2일 창의교육 분야(AI 코딩, 코딩 드론), 6월 2일 문화예술교육 분야(스마트공예) 미래 교육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새얼학교(파주시 소재)는 지적장애 및 정서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이다. 이곳 1~2학년 28명의 학생은 6월 2일 문화예술교육 분야(스마트공예) 미래 교육을 수강하고 캠퍼스 내 미래직업연구소도 체험하게 된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교육은 미래 융합기술을 체험할 좋은 기회”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검토, 보다 많은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캠퍼스는 2016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민권익위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21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국방부 서욱 장관과 합동참모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5월 19일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전현희 위원장은 법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국방 분야의 모든 공직자가 이해충돌 방지 제도를 숙지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 18일 이해충돌방지법이 공포된 후 국민권익위원장이 처음 실시하는 중앙행정기관 고위공직자 대상 교육이다. 국민권익위는 국방부를 시작으로 법 시행 전까지 기관 유형별, 권역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공공기관 자체 교육을 지원해 법 적용대상인 200만 공직자가 법 시행 전 이해충돌방지법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부당한 사익추구 행위를 금지해 이해충돌 상황을 예방·관리하는 법이다. 특히 공공기관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정한 재산 취득, 고위공직자의 가족채용이나 수의계약 체결,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상대방에 대한 업무처리 등 공정성이 의심되는 상황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21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신임 비상임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행정심판을 통해 국민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구제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위원은 김은성 변호사와 박철수 변호사(법조계), 김학선 의과대학 교수(의료계), 이련주 전 공무원으로 향후 2년간 행정심판 심리‧재결을 맡는다. 중앙행심위는 법조계‧학계‧의료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하고 매주 위원회를 개최해 다양한 분야의 행정심판 사건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리‧재결하고 있다. 전현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심판 사건을 다방면으로 살피고 인용의 폭을 넓혀 위법‧부당한 처분으로 침해된 국민의 권익을 적극 구제해 달라”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임 위원들은 “국민의 어려움을 경청해 처분의 위법성뿐만 아니라 부당성을 세심하게 검토하고, 국민 권익을 적극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실시한 대국민 정책제안 경진대회 ‘제1회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21’에서 정태원, 김은숙씨가 공동제안한 ‘다자녀 우대카드(경기i-plus) 이용자격 확대’ 제안이 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2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21’ 본선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본선에 올라온 7팀의 발표자들과 경기도 제안심사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이 참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규정에 따라 도민 100명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은 실시간 온라인 심사에 참여했다. 이날 본선에는 접수된 384건 제안 가운데 1차 실무부서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총 7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최종 우승자 선정은 사전에 실시한 도민 대상 여론조사(5%), 국민생각함 선호도 조사(5%)와 대회 당일 실시간으로 참여한 청중평가단 심사(30%) 및 전문가 심사(60%)로 우열을 가렸다. 도민참여의 효능감을 높이고자 지난해와 달리 청중평가단 평가비중을 15%에서 30%로 높였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적폐 청산 방안 ▲효과적인 DMZ 홍보 마케팅 방안에 대한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1등을 차지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는 5월 27일 강원도 원주에서 청와대 이병헌 중소벤처비서관이 주재한 ‘디지털헬스케어 특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7월에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실증을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특구사업 참여기업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특구사업 추진현황 점검과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의 성과가 중단없이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업계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이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특구는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스마트 의료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의료서비스의 실증을 위해 지정됐으며 휴대용 기기를 활용한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포터블 엑스선을 이용한 현장의료 서비스 실증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구사업에 참여중인 ㈜유비플러스, ㈜메쥬, ㈜에이치디티의 대표가 참여해 각 실증사업의 성과와 사업화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8월 특구 실증기간 종료에 따라 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과 강원도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의 육성을 위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전달받아 비서관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GH(사장 이헌욱)는 27일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미래비전으로 수립하고, 이를 위한 그간의 도시혁신 구상들을 경기도민과 공유하고자 수원 광교에 있는 기본주택홍보관에서『GH 혁신 비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 콘서트는 GH 도시 혁신 프로젝트 중 5가지 주요과제(△기본주택 △물류혁신 △건설원가 공개 및 공정입찰 △공정상가 △공유도시)에 대한 추진상황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됐다. 사전에 GH 유튜브 채널 ‘굿홈TV’를 통해 혁신 프로젝트를 공개하였으며, 댓글을 통해 접수된 질문에 대해 이헌욱 GH 사장과 담당직원들이 설명하는 비대면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본주택의 설계 혁신요소, 지하 물류터널의 활성화시기, 건설원가 공개의 효과, 공정입찰 방식의 차별성, 공유도시의 실현가능성 등 도민이 사전에 문의한 내용에 대해 이헌욱 사장과 담당 직원들이 직접 대답했다.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혁신과제 담당자 6인 등 10여 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였으며, 구체적인 토론 내용은 6월 초 GH 유튜브 채널에 녹화본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GH 이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