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5월 13일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기관 신규 지정·분야 확대 지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13년 만에 GS인증기관을 3개 추가 지정하고, 기존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인증분야를 확대(7개 → 21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Good Software)을 도입하여 국내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나, 소프트웨어 업계는 기존 2개 인증기관(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증가하는 인증 수요에 적시 대응하지 못해 인증이 지연되는 등의 부담을 호소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이와 같은 소프트웨어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기관 신규 지정 및 기존 인증기관(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인증분야 확대를 추진하였다. 신청 공고(2020.12.23)에 따라 접수된 기관에 대하여 서류심사(2021.2.5~2.10)·현장실사(2.22~3.19)를 거쳐 「소프트웨어 진흥법」 및 하위법령의 요건 충족 여부를 엄밀하고 공정하게 심사하였으며, 이에 따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3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및 KTOA(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함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에 대한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한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은「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에 의해 2014년 10월 도입되어, 2017년 9월에 25%로 상향되었고, 총 2,765만명(2021.3월 기준)이 이용하며 가계통신비 경감에 기여중이다. 그러나 25% 요금할인이 ①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는 가입자 외에도 중고폰‧자급제폰 이용자나 기존에 요금할인 약정이나 지원금 약정에 가입했더라도 약정이 만료된 이용자도 가입이 가능한 점이나, ②가입 시 2년 외에 1년의 약정 기간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사실 등은 아직 모르는 이용자가 많아 홍보 및 안내 강화에 나서게 되었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단말기로 25% 요금할인에 가입할 수 있는지 여부는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로 ‘스마트초이스’사이트에 접속해 손쉽게 자가 조회가 가능하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25% 요금할인 홍보물을 제작하여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과 행정복지센터(3,800여개)에 배포하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5월 18일, 바이오헬스 분야의 지식재산 관련 정보 및 이슈를 분석한 ‘바이오-지식재산 쟁점 보고서(이슈페이퍼)’창간호를 발행한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기술의 지식재산권 보호 유예 문제가 연일 화두에 오르내리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바이오헬스 기술과 지식재산(IP)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또한 바이오시밀러․제네릭 제약사와 오리지널 제약사 간 특허 분쟁은 그 규모와 빈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약 개발 시 시장을 선점하고 오랫동안 독점하기 위한 ‘에버그리닝 전략’의 핵심도 바로 특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바이오헬스 기술의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서는 치밀한 지식재산(IP) 전략 수립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나, 지식재산(IP) 전략 수립 시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여 많은 기업 및 연구기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지재위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국내/외 지식재산(IP) 동향, 주요 지식재산(IP) 이슈 및 지식재산(IP) 소송 등의 정보를 담은 쟁점보고서(이슈페이퍼)를 발행하여, 기업 및 연구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로 하였다. ‘바이오-지식재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행정안전부는 5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7월 1일부터 2021년 5월 17일까지『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취업·창업 등을 통해 긍정적인 변호를 경험하였거나 또는 지역에 정착했던 사례가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참여수기‘와 ’영상‘, 총 2개 분야이며, 행정안전부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작성양식을 내려받아 온라인 혹은 우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는 부문별 최우수상(부문별 각 1명), 우수상(부문별 각 3명), 장려상(부문별 각 5명) 등 총 18명을 선정하여, 총 8백만 원의 상금을 포상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이번 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우수성과 확산을 위하여 사례집, 홍보영상, 교육자료 등 다양한 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선정된 총 44명의 수상자 우수사례는 홈페이지 및 사례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한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청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예방·대응·복구를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의 산사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하였고,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상황실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산림청장을 중심으로 관내 산림재해 상황을 총괄 지휘하고, 기상·산사태예측정보 모니터링, 지속적인 산사태우려지역 현장점검, 산사태발생지역의 신속한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앞서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재해에 대비하여 지역 산사태예방대책 수립, 사방사업, 산사태취약지역(686개소) 및 거주민 대피체계 점검, 산사태현장예방단 선발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예방·대응 태세에 돌입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도 평상시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사태위험에 따른 재난문자, 안내방송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에는 산사태 위기단계(관심, 주의, 경계, 심각)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경계 단계부터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는 등 풍수해와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작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곳을 복구하여 2차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며, 우기 전 사방댐 10개소 시설완료 등 생활권 주변에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 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해마다 기상예측에서 벗어난 국지적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른 산사태 발생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토교통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과 함께 “제1회 그린리모델링 챌린지”를 개최한다. ‘그린리모델링 챌린지’는 2030 온실가스 감축과 2050 탄소중립 관련 핵심과제인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대국민 관심제고를 위한 공모전으로, 그린리모델링 관련 그림 그리기, 영상제작, 사진전, 에너지·온실가스 저감 분석, 시공 및 유지관리 실무사례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린리모델링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H, 국토안전관리원, 대한건축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 FM(Facility Management)학회 및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대표기관이 주관하며,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국민적 기대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린리모델링 이해도 향상과 성과체감도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여러 부문별로 그린리모델링 관련 작품을 모집·시상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유·확산하여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그린리모델링, 건축물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창의성·파급효과·이해도 등에 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정부가 철도종합시험선로 사용료를 90% 낮추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를 신설하는 등 철도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차량 및 부품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해 운영초기 1,427만원이었던 철도종합시험선로의 하루 사용료를 작년 10월에 921만원으로 인하한데 이어, 5월부터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295만원으로 중소기업은 최소 90만원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약 13km의 철도종합시험선로는 국내 최초의 철도시험과 연구 개발을 위한 전용시험선로로 2019년 5월부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운영하고 있으나, 하루 사용료가 1,427만원으로 높게 책정되어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철도차량 및 부품업계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철도산업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철도산업 발전 간담회(2020.12)를 개최하여 시험선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고, 지난해 1월부터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용료 인하 방안을 수립하는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왔다. 시험선로 사용료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림청은 17일 최근 언론에서 논란된 벌채 정책과 관련한 주요쟁점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벌채(목재수확)는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정상적인 산림경영활동으로 국민의 이해를 구하였다.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산림경영의 일환으로 목재를 수확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각국은 나무의 양이 늘어나면서 목재 수확량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목재수확‘은 교토의정서 3.4조에 따른 “산림경영(Forest Management)”에 해당하여 국제적으로 탄소저감 활동으로 권장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나라는 목재생산을 위한 수확량이 연간 약 480만㎥으로 산림 총축적량의 0.5%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29개국 중 27위에 그치는 낮은 수준이며, 국산목재 자급률이 16%로 매년 84%에 해당하는 국내 목재 수요량을 뉴질랜드 등 해외 임업선진국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연간 목재 수확량과 벌채면적은 오히려 점점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현재 전체 산림의 약 1/3인 234만ha를 경제림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 영역을 중심으로 임업경영을 하게 하고, 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안전관리업무 부실을 방지하고 전기사고 발생도 예방하기 위해 「전기안전관리법」제29조에 따라, 전기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자와 주요 전기설비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1년 5월 17일부터 약 1개월 간 실시하고, 산업부와 지자체,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전기안전관리 위탁·대행 사업체(33,523개) 및 전기사업용·자가용 전기설비(381,899개소) 중 화재발생 빈도와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해 표본조사 방식으로 실시한다. 조사방식은 전기안전관리 위탁·대행업체의 사무실, 전기설비 설치 장소 등의 현장을 방문하여 전기안전관리자 업무실태, 안전관리 규정 작성 여부 등 전기안전관리업무 수행사항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ESS 사업장 전체에 대해서는 4월부터 안전점검을 실시중인데, 특히 사고 시 위험성이 큰 다중이용시설 사업장 등 200여개 ESS 사업장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실태조사 및 ESS 시설 안전점검 결과,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단순 개선사항은 즉시 개선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GH(사장 이헌욱)가 수탁운영하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던 도시재생 기본과정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명은 「경기도 사례로 배우는 도시재생」으로 기존 도시재생개론 내용을 포함해 경기도 내 도시재생 사례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차시 총 3시간 과정으로 도민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시대 도시재생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기도 도시재생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기본과정 이외에 도시재생 전문과정에 대해서도 온라인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하는 등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전영옥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광역 차원의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시·군 도시재생 역량 강화라는 민선7기 공약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시·군 공통으로 활용 가능한 온라인상의 도시재생 기본과정을 제작하여 기초센터의 중복 예산 투입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경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가평에 소재한 굿데이 리조트와 사단법인 하선회는 가정의 달인 5월 11일 유리네 가족을 초청하여 코로나시대 '함께하는 가족' 행사를 진행했다. 시각장애가 있는 아버지와 다리가 불편하여 휠체어를 타는 어머니 그리고 너무나 밝고 고운 마음을 가진 9살 이유리 양 가족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굿데이 리조트 대표는 “자주 접하기 힘든 펜션과 보트 타기 체험 등으로 유리 양 가족을 초대했지만, 너무나 밝고 고운 이유리 양에게 오히려 큰 에너지를 받아 더욱 즐거운 하루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하선회 관계자도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혹은 바쁘다는 이유로 소홀하기 쉽다. 그럴수록 주변의 가까운 가족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할 때이다. 굿데이 리조트와 사단법인 하선회 '함께하는 가족 행사' 바로보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고용노동부는 최근 잇따라 중대재해가 발생한 울산 현대중공업(주)에 대하여 철저한 원인규명 및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특별감독을 실시(5.17.~28.)한다고 밝혔다. 특별감독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주관하며, 산업안전감독관 및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총 46명이 본사와 현장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정밀 점검하게 된다. 이번 특별감독에서 고용노동부는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현장까지 아우르는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제대로 구축되고 작동하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시행을 앞두고, ①대표이사, 경영진의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인식·리더십, ②안전관리 목표, ③인력.조직, 예산 집행체계, ④위험요인 관리체계, ⑤종사자 의견 수렴, ⑥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역량 제고 등을 중심으로 살펴볼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안전보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보건시스템 특별분석반을 운영, 현대중공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철저히 분석하고 문제점과 재발방지대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중공업 현장의 안전보건상 문제점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감독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비대면 사회를 견인할 우수 위치기반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에 함께 할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등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우수 비즈니스 모델로 선정된 자에 대해 특허·출원, 마케팅·홍보 등 사업화 지원이 가능한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지원’ 분야와 ▲클라우드 기반 S/W 개발 및 테스트환경 등의 지원이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분야로 나눠서 지원한다. 동 프로젝트에는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를 상용화 및 사업화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 영세사업자 등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접수 가능하며,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에서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우수한 위치정보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등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위치기반서비스 지원 대상 규모를 20개에서 25개 사업자로 확대하고,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국내외 판로지원 활동 및 마케팅·홍보 분야 지원을 강화하였다. 한상혁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비대면 시대의 도래에 따라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장애인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노동시장 기초 통계자료를 확보하고자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장애인고용패널조사’ 2종의 통계조사를 5월부터 실시한다.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는 장애인 고용률, 실업률 등 국가통계지표를 생산하고, 장애인 고용정책 대상의 정확한 규모를 추정하기 위해 무작위로 추출된 15세 이상 등록장애인 1만 1천명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7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장애인고용패널조사’는 매년 동일한 대상의 추적조사를 통해 장애인 경제활동과 관련된 동태적 통계자료를 생산하기 위한 조사로, 2016년에 구축된 4,577명을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8월 말까지 실시한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장애인 경제활동의 변화와 영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문항을 다수 포함하는 등 사회 현안 이슈와 과제 관련 통계를 생산하여 통계의 활용도와 시의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응답자와 응답내용에 대한 비밀을 철저하게 보장하며, 코로나 관련 방역대책을 준수하여 실시한다. 이어 6월에는 기업체 대상의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