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4월 29일, 5월 6일에 국민의 숲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운영을 내실화하고, 담당 공무원에 대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문화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의 숲은 국민들이 숲가꾸기 등 국유림 보호·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산림교육 및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정한 숲으로,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총 14개의 국민의 숲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규 국민의 숲 지정 대상지에 대한 적정성 여부 검토, △기존 국민의 숲 지정 대상지에 대한 활성화 방안 마련, △올해 국민의 숲 특화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토론과 지역 상생방안을 논의하였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국민 모두가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알리고 내실화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5월 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5월 5일 확진)한 강원도 영월군의 흑돼지 농장에 대한 돼지 살처분과 잔존물(사료 등 오염우려 물품) 처리, 농장 세척·소독 및 생석회 도포까지 모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현재 영월 및 인접 12개 시군의 양돈농장 170호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역학관계가 확인된 농장 7호와 발생농장 인근 10km 내 농장 4호 등을 포함한 103호(60.6%)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전건 음성이었으며, 67호에 대해서는 시료 채취 및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5월 6일 오후 11시 기준)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19년 9월부터 경기·강원지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돼지·분뇨의 권역간 이동을 통제하고 있어서 역학관계 농장의 수가 적다고 설명하였다. 중수본은 금번 ASF 발생농장에서 몇가지 방역상 취약점을 발견하고, 전국 양돈농장에서 동일한 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중수본은 사육시설 밖 야외 공간에서 돼지를 방목사육시 ASF 발생에 취약하므로, 지자체를 통해 전국 흑돼지 사육농장 208호에 대해 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통계청은 5월 7일 제7기 대학생 통계교육 재능기부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줌(ZOOM)을 통해 약 1시간 동안 진행하게 된다. 통계청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통계적 사고방식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움 활동을 할 대학생 재능기부단 48팀 243명을 선발하였다. 재능기부단은 통계교육 신청을 한 초,중,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업시간,방과 후 학습,토요학교,방학캠프 등 맞춤형 통계교육을 수행하고, 쉽고 재미있는 통계학습 체험을 통해 올바른 통계적 사고를 형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통계적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하는 실용 통계교육 확산으로, 각급 학교의 통계교육에 대한 관심 고조와 함께 교육 요청도 증가함에 따라 통계청에서는 더 많은 학교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교 밖 아이들 등 교육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계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류근관 청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현대사회에서는 통계활용능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 “학생들이 통계를 쉽게 이해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코로나 시국에 삶이 고단한 이때 이색적인 “소설 허토피아”라는 신간을 출간하여 화제를 모아 기자는 지은이 채점식을 만나 보았다. 지은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소설로 출간하게 되었다며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30,000불 시대를 맞이하였다고 하나,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옛날보다 나아졌느냐?” 경제적 상위 15%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매일 돈 걱정으로 삶에 가치를 돌아볼 겨를 없이 고개 숙이고 끌려가듯 피곤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나마 근근이 유지하던 생활이 조금만 흐트러지면 삶을 포기하고 하루 38명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코로나19도 경계를 해야 하지만 자살자 수를 보면 얼마나 모순인가? 코로나로 사망하는 숫자는 자살자 수와 비교도 안 된다고 말한다. “특히 젊은 층의 자살자가 많은데 우리는 뭐가 잘못 되도 크게 잘못된 사회를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때, 국가혁명당 허경영총재가 30년간 주장하는 33공약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하며 “허경영총재의 33공약이 실현된 우리에 삶의 모습을 소설로 엮어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자가 살피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S등급)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책임운영기관이란 전문성이 있는 국가기관에 대해 조직, 인력 및 예산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운영성과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정부조직의 한 형태로 현재 53개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2020년 사업실적에 대하여 평가한 이번 종합평가에서 평가 대상기관 44기관 중 국립산림과학원 등 총 8개 기관(18.2%)이 S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작년 한 해 국립산림과학원은 ▲미래수요 대응 산림과학 체계 구축 ▲팬데믹 극복을 위한 산림과학 역할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과학 서비스 혁신 ▲기관 지속발전 동력 구축 등 4대 전략목표를 설정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코로나19가 산림?임업?산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팬데믹 극복을 위한 산림과학 추진전략을 수립하였으며,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친환경 보건용 마스크 필터 소재 제작,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의미한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하였다. 또한, 플라스틱 단열재를 대체할 수 있는 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가보훈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보훈단체를 격려하는 ‘제4회 선양활동 우수 보훈단체 시상식’을 7일 오후 2시, 서울지방보훈청(호국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은 보훈처 법정단체인 보훈단체의 선양활동을 격려하고, 그 나눔과 봉사정신을 널리 알려 국민에게 존경받는 애국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황기철 보훈처장, 보훈단체 수상자 등 참석자를 최소화한 가운데 국민의례, 시상식,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선정된 우수 보훈단체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등 4개 단체로, 2020년 한 해 동안 모범적으로 활동한 24건의 사례 중 외부 심사위원 등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먼저, 최우수상은 고엽제전우회로 선정되었는데, 이 단체는 베트남 이주여성 가정 지원, 코로나19 임대료 인하 및 성금지원, 태풍피해자 위문금 전달 등을 통해 솔선수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매년 ‘고엽제의 날’을 맞아 베트남 출신 여성과 다문화가정의 자녀 17명에게 생계비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제언론인클럽뉴스(GJCNEWS) & 라이프방송(LifeTV) & 월간 기부천사클럽저널를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아태본부 총재 최종환)’과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인정받은 글로벌 교육훈련 기관인 ‘데일카네기코리아(회장 최염순)’는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021년 5월 4일 데일카네기코리아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협약서에 서명한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아태본부 총재 크리스 최 회장은 “나 자신도 카네기코리아의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며 “카네기코리아의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사회적 리더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염순 데일카네기코리아 회장은 “카네기코리아 설립초기에 언론의 도움으로 빠르게 카네기코리아가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며 “국내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언론인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카네기코리아의 교육과정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데일카네기 트레이닝은 투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기존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2021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마을공동체 활성화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공동체로 마을이장 주도의 마을공동체, 농촌체험마을, 마을협의회, 귀농귀촌협의회 등이다. 최소 구성원 규모는 10명 이상으로 귀농·귀촌인 참여가 필수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나눔행사, 재능기부, 봉사활동, 농산물 품평회, 마을축제 등의 사업(단발성 행사 제외)을 기획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로,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등 서류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농촌활력부 방문 제출 혹은 우편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은 평가를 통해 5월 말 10개 마을(단체)을 선정, 마을(단체)당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공동체 활동을 함께해 상호교류와 유대감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간 갈등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적극행정을 실행한 공무원과 우수정책 등을 도민이 직접 추천하는 온라인 도민 추천 공모를 실시한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추천대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관행·제도 개선, 민원·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등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이다. 추천을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16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소통·참여>경기도민 참여> 적극행정)에서 적극행정 도민추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도 규제개혁담당관 행정 혁신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적극행정 온’ 홈페이지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추천을 받은 대상자는 ‘21년 상반기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심사시 도민추천 가점(5점)을 받게 된다. 도는 도민 및 내부 추천자를 대상으로 2차 도민 참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6월 중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7일 용인시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송담대 산학협력단이 함께하는 '2021년 3Y-Green CAP(아동학대 예방·Child Abuse Prevention) 프로젝트 챌린지에 참여, 재단 공식 SNS에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라는 정정옥 대표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는 아동학대 예방 슬로건을 들고 사진 촬영한 뒤 SNS에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박영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전략사업본부장 등 3명을 지목했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올해 초부터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서 “경기도여성가족재단도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교육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해 ‘우리아이지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농촌진흥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와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수급 문제 심화 등 영농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농촌사랑 일손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 4곳과 지방농촌진흥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과수 열매솎기‧봉지 씌우기, 밭작물 수확 등 다양한 영농작업을 가을 영농철까지 지원한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영농현장 피해 발생 시 복구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6일 경남 하동군 하동읍의 배 재배 농가 2곳(1.5헥타르)에서 열매솎기(적과) 및 웃자람 가지(도장지) 자르기 등 일손 돕기를 진행한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농촌진흥청 본청 직원 30명,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하동군농업기술센터 직원 10명이 참여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5월에 신설한 ‘코로나19대응 영농기술지원반’을 주축으로 영농현장의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 및 차질 없는 제철 영농을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일손 돕기를 추진 중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손을 지원 받게 된 곽세열 농업인(경남 하동군 하동읍)은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방위사업청은 5월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술수출협의회」 민간위원 32명(교수, 연구원) 중 각 분야별 대표 인원 6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최근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했다. 기술수출협의회는 `18.6월 해외에 기술수출 가능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신설되었고, 그동안 방사청, 국과연, 기품원 등 ‘공공부문 중심’으로 위원을 구성하여 2차례 운영된 바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방산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수출협의회의 객관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간위원 참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으며, '20년 말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이번에 기계·전자·기술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가진 전문위원을 2년 임기로 새롭게 추가하여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국방기술보호국장은 “세계 9위라는 우리나라의 높은 국방기술력을 고려할 때 방산수출과 관련한 다양한 방식의 기술수출(공동 기술 개발, 현지화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이번 위촉된 민간위원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수출 시 보호해야 할 기술을 잘 선별하여 경제성과 기술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K-Global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에 참여할 6개의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하고, 선정된 창업기획자들로부터 향후 5~6개월 동안 상담(멘토링), 사업화 및 기술지원, 초기투자, 네트워킹, 시연회 등을 지원받아 세계 진출에 함께 할 창업·벤처기업을 5월 10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6개 창업기획자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씨엔티테크, ▲엔피프틴파트너스, ▲와이앤아처, ▲요즈마그룹코리아, ▲케이액셀러레이터이며, 창업기획자 별로 각각 8개 내외의 창업·벤처 기업을 모집·지원할 계획이다.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은 정보통신기술 분야에 특화된 창업기획자의 세계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망 정보통신기술 창업·개척기업(벤처기업) 의 발굴, 육성 및 투자유치 활동 등 액셀러레이팅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2014~`2020년까지 7년간 총 39개의 액셀러레이터를 선발·지원하였으며,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같은 기간 322개의 유망 정보통신기술(ICT)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였다. 선정된 창업기획자는 3억 원의 정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1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한 결과, 광주 북구, 제주 서귀포시, 경기 의정부시, 경북 성주군, 경남 김해시 등 5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도시 또는 농·어촌 지역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서비스를 구축해 고령화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에 2개, 2020년에 4개의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였다. 올해는 지난 3월 공모를 추진(3.5.~4.5.)한 결과, 총 30개 지자체에서 지원하였으며, 이중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5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하였다. 행안부는 선정된 지자체에 총 24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며(지방비 24억 원 포함 총 48억 원 규모로 진행), 지자체는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서비스와 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지원서비스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광주광역시 북구는 ‘시티맵-AI를 활용한 디지털 복지행정 통합돌봄 특화마을’을 조성한다. ①노인·중장년·청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의 행정기관에서 국민에게 발송하고 있는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에 카카오톡 기반의 ‘알림톡’ 기능이 추가된다.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국민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예산 절감 등을 위해 문자전송 서비스에 알림톡 발송 기능을 추가한 “통합 메시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8월부터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특히,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기존의 문자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것으로, 장문 메시지(LMS)를 기준으로 했을 때 최대 60% 이상 요금이 저렴하다. 지난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등 233개 행정기관에서 발송한 문자 메시지는 총 5억 3천8백만 건이다.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는 행정기관이 국민에게 정보를 알리고자 할 때 보다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구축·운영하는 이동통신 기반서비스이다. 주로, 민원처리 안내(민원처리 단계별 통보, 소송사건 진행 통보 등), 내부업무처리(비상 소집, 업무관련자 재난 상황 및 119 출동 지령전파 등), 공지 사항 및 정보제공(백신 예방접종, 세금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