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21일 다산동 소재 남양주광염교회(담임목사 김세열)에서 취약아동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운동화 15켤레(10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운동화는 남양주광염교회 성도들의 추수 감사절 감사 헌금으로 마련됐으며, 아동들이 개인 취향에 맞게 바꿔 신을 수 있도록 교환권도 함께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남양주광염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뭐가 있을까 밤새 고민하고 결정했다.”라며 “좋은 신발은 좋은 장소로 데려다 준다는 말이 있듯이 지역 내 아이들이 새 신발을 신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라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이에 이용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남양주광염교회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배려와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운동화는 다산1동 드림스타트 아동 등에게 전달해 관내 취약아동들이 심리적인 위축 없이 밝고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광염교회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서로 버팀목 되어 주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스마트 기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산1동 내 청소년을 주축으로 ‘에코-텀블러 새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의 일회용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이 사업장이나 성인 위주로 실시돼 한계가 있었던 점을 고려해, 시는 청소년이 주축이 되는 에코히어로를 양성시켜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친환경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에코-텀블러 새싹사업’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16일 다산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에코히어로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함께 비대면화상회의를 통한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학교를 방문해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학생들이 등·하교시 발견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싹쓰리 챌린지’에 참여하고 SNS에 이를 홍보하는 게시글을 올리면,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귀여운 북극곰이 그려진 텀블러를 지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까지 관내 5개 커피전문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중이며 이후에도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산행정복지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시각장애인통합센터(센터장 임재남)는 지난 5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감각으로 읽는 우리 동화’를 진행한다. 와부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특화 도서관인 와부도서관이 코로나19로 도서관을 찾아올 수 없게 된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추진됐다. 와부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와부도서관은 장애인 특화 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장애인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각 장애인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나들이도 못 가고 이동에 제약이 많아 적적했는데 센터에서 독서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참 반가웠다. 너무 재미있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부도서관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시지회와 운영 지원 협약을 맺고, 지난 2011년부터 점자 기기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장애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감북동은 20일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고 위원 2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제작한 위촉영상을 위원들에게 개별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은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 축사와 위촉장 수여, 위원별 실천선언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위촉 위원들이 개인 촬영한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의 각오, 활동 소감 등을 영상에 포함해 대면행사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각 위원들 간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상호 시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시는‘하남다움’을 통해 하남의 다음(Next)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며 “앞으로 감북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힘을 모아 ‘마을’하남다움으로 함께 빛나는 하남을 그려나가자”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소극적 역할을 넘어 교육·환경·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사업을 발굴하고 직접 추진하는 생활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협의체이다. 이정훈 자치행정과장은 “하남시는 전체 14개동 가운데 2020년 5개동, 2021년 6개동에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고 풀뿌리 자치의 초석을 다져왔다”며 “개발예정인 교산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장바구니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바구니 재사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그린광명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장바구니 수거캠페인은 관내 8개 아파트를 중심으로 14개 거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센터는 광명전통시장 내 고객쉼터에 공유장바구니함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공유장바구니함은 수거캠페인을 통해 수거되는 장바구니로 계속 채워질 예정이며,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필요한 장바구니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고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서 힘써주시길 바란다. 공유장바구니함 운영을 통해 자원선순환 물결이 퍼져나가고, 광명시장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항기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공유장바구니함을 전통시장에 설치하게 되어 기쁘다. 공유장바구니함을 통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더 많아지고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고 김대규 시인을 기리는 ‘김대규 문학관’건립이 한층 탄력 받는다. 안양시가 건립을 추진하는‘김대규 문학관’이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21일 밝혀졌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지자체가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시설을 건립할 경우 거치는 과정이다. 심사를 통과함으로써‘김대규 문학관’은 순조롭게 건립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대규 문학관’은 삼덕도서관 옆 부지(안양동 782-40외 1필지)에 연면적 740㎡(대지면적 291.4㎡)의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곳에는 김대규 시인의 작품을 한데 모은 전시실을 비롯해 연구‧교육실, 세미나 실, 수장고, 북까페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창작문화 공간 등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총 사업비 39억여원을 투입, 기본 실시설계와 함께 2024년 2월 착공해 이듬해인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김대규 시인은 안양출신의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학인으로 명성이 드높다. 1942년 안양 양지동(현 안양3동)에서 태어나 2018년 작고하기 까지 평생을 문학 활동을 펼쳐왔고, 안양을 사랑하는 마음도 남달랐다. 그는 연세대학교 국문학을 전공하고 경희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지난 20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국회를 찾아가 이광재 외교통일위원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지방자치단체 현실에 부합하는 여권 업무 대행 수수료 인상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며 건의문을 전달했다. 여권은 국가 사무로 여권법 제21조에 의해 전국의 광역·기초지자체에서 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동법 제22조 및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수수료의 78%는 외교부가, 나머지 22%는 지자체가 가져간다. 현실적으로 수수료 22%는 지자체 업무 수행에 따르는 인건비와 사무 경비 등을 충당하지도 못하는 수준이다. 오히려 부족분을 지자체 예산으로 보충하고 있는 실정으로, 특히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는 이러한 사항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를 비롯해 서울시구청장협의회, 각 지자체는 2014년부터 계속 대행 수수료 인상을 건의해 왔다. 지자체 입장에서는 여권 수수료 현실화가 그만큼 절실하기 때문이다. 2017년 외교부 용역 결과 공지 내용에 따르면 수수료 귀속분 비율을 현행에서 25.5%로 조정하고, ‘18년 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78명을 대상으로 ‘신규 공직자 언론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의 언론홍보 기획능력을 배양시켜 실무역량 제고로 시 브랜드 가치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홍보기획 전문업체인 ㈜하심의 배한진 대표가 맡아 언론홍보 실무에 대해 강의했다. 문화일보와 조선일보에 근무한 배 대표는 언론 메커니즘, 언론보도 작성법, 언론브리핑이란, 방송인터뷰 요령 및 실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배 대표는 “정책홍보는 비슷한 주제여도 특징을 어떻게 접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거나 사업 규모가 작더라도 특징과 키워드를 잘 잡아낸다면 적절히 언론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이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올바른 언론홍보 의식이 함양되는데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광주시 브랜드 가치 향상과 시정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언론홍보 교육 등을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장바구니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바구니 재사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그린광명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장바구니 수거캠페인은 관내 8개 아파트를 중심으로 14개 거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센터는 광명전통시장 내 고객쉼터에 공유장바구니함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공유장바구니함은 수거캠페인을 통해 수거되는 장바구니로 계속 채워질 예정이며,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필요한 장바구니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고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서 힘써주시길 바란다. 공유장바구니함 운영을 통해 자원선순환 물결이 퍼져나가고, 광명시장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항기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공유장바구니함을 전통시장에 설치하게 되어 기쁘다. 공유장바구니함을 통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더 많아지고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달 30일,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을 광명시가 관리하는데 합의했다. 하안동 740번지 일원에 위치한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은 올해 6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이후로 5개월간 실제 운영이 중단됐다. 박승원 시장은 접근성이 좋은 대규모 부지가 효과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부지 사용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측에 직접 제안했으며 이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측이 수용하면서 이번 합의가 이뤄졌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국유재산 활용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향후 운동장 부지에 대한 국유지 대부 수요가 있거나 개발에 따른 부지 활용 전까지 해당 운동장을 시민을 위해 개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2만3,440㎡에 달하는 대형 축구장 1면과 풋살장 2면의 운동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서)는 특성화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진행한 ‘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사업을 20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 사업은 코로나19로 결식 및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1인 가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1:1로 짝을 이뤄 안부를 확인하고 영양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결식 및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1인 가구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 총 6회 동안 직접 배달하고 안부확인을 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어려운 이웃 돕기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총회에서는 내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굿도로 작은 쉼터, 그늘막 만들기 ▲마을 엽서·달력 만들기 ▲이 분야 전문가는 나야 나! ▲금연 홍보단 운영사업 ▲버스정류장 안전 손소독제 비치사업 ▲야생화 단지와 허브가 만날 때 사업 등 총6개의 마을사업을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총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는 홍보물과 현수막 등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광덕초등학교 후문에 있는 작은 쉼터(19~20일)와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 입구(21일)에 현장 투표소를 운영했다. 주민자치회는 22일 주민총회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개표하여, 그 결과를 25일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 게시판에 게시한다. 철산4동 주민총회를 격려하고자 방문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제1회 철산4동 주민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주민총회는 마을의 주민이 주인의식을 갖고 마을의 의제를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참여와 결정권이 강화되어 주민자치가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진 주민자치회장은 “제1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가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시는 그 동안 합동훈련을 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방홍보사업으로 대체하고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과 승강기 내·외부 안전 이용 스티커를 배부한다. 매년 승강기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이 승강기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관내 승강기 1,093개소에 손 끼임 주의, 비상 통화장치, 승강기 안전이용 스티커를 부착하고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을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 승강기 안전관리자 선임 및 안전교육 이수, 승강기 유지관리업자를 통한 월 1회 이상 자체점검 실시 등 관리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사항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승강기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승강기 안전 점검과 적극적인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2회에 걸쳐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역량강화 특강’을 열었다. 이번 강의는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노민호 지방분권전국회의 대표를 초청해 ‘주민자치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할까?’를 주제로 주민자치의 역사적 배경, 주민자치·자치분권의 사례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주민자치시대를 맞이해 주민자치회의 국내·외 사례를 다뤄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례들을 알려주는 교육을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동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지닌 주민 대표조직으로 지역 현안과 의제를 주민총회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 결정하고 실행한다. 광명시는 2019년 11월 광명5동, 광명7동을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정해 운영했으며, 2020년는 전 동 주민자치회를 출범했다. 또한 주민자치력 강화를 위한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을 각 동마다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을자치센터 및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는 이번 특강이외에도 1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 사업 진행상황과 내년 사업계획 등을 점검했다. 백재은 센터장으로부터 센터 추진사업 및 우수사례 등을 보고받았으며, 이 자리에는 센터 위탁기관인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단도 함께했다. 지난 7월 1일 업무를 시작한 센터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와 각종 교육자료 개발·배포, 식단제공 등 어린이 급식위생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 대응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온라인 영양교육을 자체 개발하는 등 비대면 사업도 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위생과 영양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석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센터가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으며, 어린이들의 급식안전과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정 어린이집연합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