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2가구에 사랑의 연탄 400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에게 연탄 나눔 봉사를 비롯한 집 수리, 방역 활동 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온기를 전하고 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차유철 회장은 “꾸준히 이어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뿌듯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뿐만 아니라 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신체 건강 악화와 안전 위기에 놓였던 중장년 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소통하는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사회복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11월 3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봉사하는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음식을 전달하고자 방문했던 중장년 1인 가구가 알코올 의존증을 심하게 겪고 있을 뿐 아니라 기력 저하로 스스로 거동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자마자 119신고를 시작으로 요양병원 입원까지 동행했던 모든 내역을 세부적으로 설명했다. 회의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제도를 통해 입원과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함과 동시에 부양의무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건·복지 자원을 연계하며 모니터링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연말이라 모두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위기 주민을 돕는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4리 마을회관은 지난 15일 중앙동 취약계층을 위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조규섭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생연4리 마을회관에서 기탁한 성금은 중앙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생연4리 마을회관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프로그램 수강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된 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강사 및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4년도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의 내용으로는 문화체육교실 쉼터 조성, 음향 장비 정비, 강의실 거울 설치 등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보산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해 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수강생들이 있어야 주민자치가 존재하는 것이니 운영 시 불편 사항이나 개선할 사항에 대해 주민자치위원회에게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도 보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총 8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 타임즈 - 기자 ] 경기도청 경기사랑봉사회은 동두천 연탄은행 1,000장 기부 후 16일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에서 3가구 600장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동참했다. 경기사랑봉사회 박성환회장은 “경기북부에는 아직도 연탄 취약 가구가 많은 것을 새삼 느끼게 됐고,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소외된 난방 취약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 연탄은행 오성환 목사는 “아침에 눈이 내려 연탄 봉사를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수원에서 이곳 동두천까지 지역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경기사랑봉사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관내 춥고 어려운 분들이 연탄 후원과 봉사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데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꿈을 키우는 어린이집 원아 3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모두모두 달라요’ 라는 주제로 장애인도 동등한 권리를 가진 주체라는 것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꿈을 키우는 어린이집에 방문해 진행했으며, 원아의 수준을 고려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원아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이해를 도왔다. 성영임 원장은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원아들에게 이번 교육이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대중 관장은 “차별과 편견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방해가 될 수 있다.”라며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린이집, 학교 등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월례회의를 통해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소외된 이웃이 점점 많아져 마음이 무겁다”라며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을 통한 수강료 일부와 자체 특색사업인 별별 대여 물품 서비스 수익금 일부를 합쳐 기부하고자 했다. 이웃을 돕고자 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준비한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돼 연말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꿈과 희망으로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추 후 송내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메타세콰이어길 산책로 꽃길 조성, 신시가지 중심 골목 핫플레이스화 사업, 송내 문화예술제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색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13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미혼모 시설 천사의 집, 두드림 이레 그룹 홈 등에 콩 300kg을 전달했다. 이유섭 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4일 백미 전달에 이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웃사랑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정보통신과 유진만 주무관은 14일 정부 종합청사에서 진행된 행정안전부 주관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재난 안전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최고 전문가를 선발하는 지방행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이다. 유진만 주무관은 ▶말하는 CCTV 개발 및 특허 ▶재난 안전 지도 자체 개발 ▶재난 연속성 자체 수립 ▶지능형(AI) CCTV 확대 방안 ▶다양한 맞춤형 홍보 ▶정보통신기술사 취득 후 재능기부 활동 등 재난과 통신을 융합한 사업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예비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정부 청사에서 달인 선정위원회 최종 발표를 통해 전국에서 8명이 최종 선정돼 상을 받았다. 유진만 주무관은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다짐으로 공직 생활을 하다 보니 오늘 달인으로까지 선정된 것 같다”라며 “항상 옆에서 응원해 준 가족과 동료 직원에게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 기술 노하우를 전파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기술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탑동에 위치한 할매냉면은 지난 12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행자 대표는 “경기가 어렵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수록 작은 나눔이지만 힘을 보태 소외된 이웃을 돕고 싶었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어려운 때에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주신 성금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마니커 동두천지점과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가 협력해 지난 9일 소요동 취약가구 50세대에 닭곰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니커 동두천지점은 지난 8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닭 100kg를 기탁했다. 또한 로컬드림봉사회는 한방 닭곰탕을 조리해 소요동 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마니커 동두천지점과 2020년 1월, 로컬드림봉사회와는 2021년 1월부터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관내 취약계층에 영양식을 전달해오고 있다. 임기환 동장은 “관내 기업과 봉사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다”라면서 “마니커와 로컬드림봉사회와 같이 우수한 이웃돕기 사례가 많이 생겨나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돌봄이 다양하게 실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발굴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사례관리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이후의 개입 방향성과 연계 가능한 서비스 등을 논의했다. 더불어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서비스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연락망과 연계 실적 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사례관리는 일시적인 물질적·시혜적 지원보다는 상황을 타개하겠다는 대상자의 의지를 북돋고 격려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상패동은 앞으로도 이한 과정에 초점을 맞춰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13일, 미2사단 210포병여단 장병 150여 명과 상패동 9가구에 연탄 2,5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상패동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10포병여단 여단장(대령 Toolan, Bredon P)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장병들을 격려하며 “한미우호를 증진하며 더불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된 기회에 감사한다”라며 “오늘 배달하는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갖게 하며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비로 자원봉사센터에서 연탄 은행을 통해 연탄을 구입해 ‘좋은 이웃 만들기’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미2사단 210포병여단 장병들과 함께 추진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2사단과 함께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정을 느끼며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활동을 함께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12일, 국비 4억을 투입해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광장에 ‘생활밀착형 실외 생활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외 생활정원 조성 사업은 국립세종수목원 주관사업으로 국민체육센터 방문객과 인근 주민에게 그늘과 휴게시설을 제공하고 단조로운 경관을 탈피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축을 따라 이어진 동선과 다양한 형태의 녹지공간은 기존의 단조로운 광장 형태를 탈피해 이용객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유발하도록 설계됐다. 시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실외 생활정원 조성으로 국민체육센터 이용률과 시민들의 만족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생활밀착형 실외 생활정원 조성으로 국민체육센터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정원 공모사업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도시경관과 시민 생활 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2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 강사간담회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주민자치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애로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강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깊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상수 위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을 비롯해 강사님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 말하며 “건의하신 내용들은 충분히 검토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