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에너지 취약 가구에 연탄 200장을 전달했다. 강영열 지도자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연탄 나눔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방역 봉사, 김장 나눔 봉사 외에도 겨울철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상패동 주관으로 동두천시 8개동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상패동 안전보안관을 중심으로 8개동 안전보안관과 공무원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상패동 전역을 순찰하며 배수로 그레이팅 덮개를 점검했다. 또 생활안전 위험요소인 파손된 도로, 보도블록, 벤치 등 공공시설물을 점검했다. 각 동 안전보안관이 발견한 불편사항(도로, 인도, 생활 쓰레기 등)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시 담당 부서 등에 즉시 통보돼 조치될 계획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패동에서 열리는 안전보안관 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안전보안관 여러분들의 캠페인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고 안전한 상패동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날 활동에 동참한 안전보안관들을 격려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6일,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연2동 관내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우수기 낙엽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위원회는 특히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습 침수구역 및 소공원에 쌓여 있던 낙엽을 제거하고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주말 이른 아침에도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게 정비된 관내 곳곳을 보니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항상 생연2동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동에서도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사랑의 연탄 봉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봉사, 재활용품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4일,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동두천시 두드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인사·노무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노동법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동 권리를 보호하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노동법률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이번 교육이 노동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무엇보다 자신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한완수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동 환경이 개선되고, 업무 수행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복지지원팀,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 치매안심센터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한 사각지대 3인 가구 보호 방안 마련이 중점을 이루었다. 특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주소득자 실직과 열악한 주거환경, 동절기 난방으로 연탄을 사용하고 있지만 복지 자격이 없는 제도권 밖 틈새계층임을 확인함에 따라 각 기관에서 보유한 복지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함은 물론 모든 어려움에서 벗어날 때까지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굴됐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지체계가 없는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 분야 종자사들과 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난방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36.5℃, 사랑의 뽁뽁이’특화사업을 추진했다. ‘36.5℃, 사랑의 뽁뽁이’사업은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보산동의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방한용 에어캡을 창문, 대문 등에 부착 설치해 드리는 사업이다. 또한 설치를 위해 어르신 가구를 방문 시 안부도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조사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16일부터 추진됐다. 박제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본연의 목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가정방문 시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다 동절기에 적합한 사랑의 뽁뽁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에어캡을 부착하면서 직접 청소하시기 어려운 부분을 찾아서 청소도 해드리고, 어떤 도움이 필요하신지 파악해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추워진 날씨에도 수고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욕구조사 내용을 반영해 신속한 서비스 연계가 될 수 있도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지난 23일 사랑과 정성으로 임하는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 봉사는 동두천시 마임봉사회 주관으로 이른 아침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봉사회는 절인 배추에 정성스럽게 양념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포장해 김장 김치 160박스를 완성했다. 한은숙 마임봉사회 회장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관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하나로 모여 나눔을 베풀어 주신 한은숙 회장님을 비롯한 마임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동광섬유는 지난 24일 자원봉사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베개와 방석 200개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에 후원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요즘 경기가 어려워 기업이 많이 힘든 것으로 안다. 그래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희망이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채선태 동광섬유 대표이사는 코로나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베개와 인형을 후원한 바 있다. 또한 동두천시 착한일터 기업에 가입하여 매월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난 22일 섬진강 곡성 장어집 주차장에서 재향군인회장, 임원, 여성회 회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재회군인회 여성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틀 동안 재료를 손질해 김장을 준비했고 이른 아침부터 찾아오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을 위해 식사를 마련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포장해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에게 전달됐다. 박대원 6·25참전유공자회 지회장은 “재향군인회와 여성회가 매년 직접 김장 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국가유공자와 미망인들에게 전달해 줘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명숙 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에게 김장 김치로 작은 마음이나마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는 지난 22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양주시지부 이종락 지부장은 “미래사회를 책임질 아동들이 바르고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아동이 지역사회 내에 건강한 꿈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라고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양주시지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한돈의 우상을 알려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고자 꾸준한 노력과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권영선 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동두천과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3일 2024년도 적십자회비 납부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지행역 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적십자회비 안내문과 핫팩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십자회비 납부 참여를 독려했다. 적십자회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지원과 코로나19, 수해와 같은 재난 이재민 구호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되는 국민 성금이다. 적십자회비는 모금제도 개편에 따라 세대주의 경우 고지 대상이 기존 전체 세대주에서 최근 5년간 1회 이상 적십자회비를 납부한 세대주로 변경됐다. 납부 권장 기준금액은 세대주 1만원, 일반사업자 3만원, 전문직사업자 5만원, 법인 및 단체는 10만원이다.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목희수 위원장은 “우리시는 과거 여름철 수해로 인해 적십자사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납부에 시민들의 적극적으로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하봉암동 소재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에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 안내판 설치 사업은 2023년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의 역사를 담은 안내판을 제작 설치했다. 동두천시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은 1952년 7월에 하봉암동으로 캠프를 이동하여 6.25 전쟁 당시 부상병들에게 신속한 치료를 제공했으며 1954년 10월 폐원 전까지 총 9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했다. 권용선 주민자치위원장은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 안내판 설치로 잊혀가는 소요동의 역사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소요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기환 소요동장은 “앞으로도 소요동의 사라져가는 역사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지난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11일간 관내 식당에서 가졌다. 평가회는 올 한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있어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2024년 사업 계획에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총 1,870명의 어르신이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에서 각각 활동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의 활동 사진을 담아 경기도 노인 일자리 사진 및 수기공모전(사진 분야)에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여 참여 어르신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2023년 1,870명에서 2024년 2,125명으로 255명이 늘어나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창운 관장은 “올 한해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동했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를 마칠 수 있어 감사했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인 일자리로 발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한 끼'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한 한 끼'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샌드위치와 우유를 제공해 결식을 예방하고자 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제공하는 과정에서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전동근 위원장은 "행복한 한 끼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복한 한 끼'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차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위원들은 마차산 진입로부터 정상까지 등산로 주변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등산로의 계단에 쌓여 있는 낙엽을 치우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마차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을 주관한 권용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마차산을 찾아오는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차산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차산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