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풍요로운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는 주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다양한 생활용품 및 식품이 담긴 꾸러미와 떡꾹떡 등을 지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독거노인분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또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와 협업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두레자연마을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에서 꾸러미 상자를 기부해 더 풍성한 행사가 됐다. 김명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분들이 소외감 느끼지 않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본건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본건설은 동두천시 소재 기업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복지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헌필 대표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후원 물품이 전달돼 즐겁고 풍성한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은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이해, 지난 1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설 명절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상패동장은 이번 방문에서 설을 맞아 외로이 지내실 경로당 어르신들이 간단히 드실 수 있는 치킨을 전달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설 명절 외롭게 지낼 우리를 위해 잊지 않고 간식거리를 챙겨주셔서 고맙다”며 “새해에도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보살펴 달라”고 당부와 감사를 전했다. 상패동장은 “동절기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니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에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마음 편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상패동 교동협의회(동성교회, 반석교회, 서림교회)와 마익수 협의회장은 지난 2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을 맞아 라면 40박스를 지원했다. 동성교회 김정현목사는 “상패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싶어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 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지원을 함으로 법적으로 수급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져 함께하는 훈훈한 상패동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교동협의회와 마익수협의회장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된 귀한 선물은 상패동 교동협의회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동두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와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및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는 2016년 설립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 장학금 수여하고 연 1∼2회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박진우 회장은“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또는 신체 건강 이유로 집 수리가 어려운 가구가 많다”며“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협력으로 효과적인 자원배분을 통해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드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돕기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설 명절 이웃 돕기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민간단체, 개인의 후원금과 주민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공동모금회 예치금을 사용했으며 저소득 420여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양곡과 라면을 구매해 전달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전달식을 계기로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협조를 받아 이웃 돕기 성품을 해당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애로상항을 청취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올해 설 명절에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덕수사에서 백미 10kg 3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덕수사는 상패동에 위치한 사찰로 매달 초, 명절 등 지속적으로 상패동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탁 받은 백미는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4년 제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추출된 대상자 중 생계가 어려운 3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혜성스님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은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달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시는 혜성스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두 행복한 상패동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동 직원들도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원활한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입을 위해 분야별 자원봉사자(멘토)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 멘토링(검정고시,수능,외국어 등), 직업 멘토링(진로·직업 관련 교육지도), 성장 멘토링(정서지지,동기강화)으로 구분된다. 프로그램은 1:1 또는 그룹 멘토링으로 진행되며, 연중 상시로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은 20세 이상 분야별 지도가 가능한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활동 장소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동두천 청소년수련관 3층)이며 참여 시 소정의 멘토 활동비 또는 봉사 시간을 지급한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동두천시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상가 등을 방문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9명은 3개 조로 나뉘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주요 상점들을 직접 찾아가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안내문을 배부하고, 눈 치우기 요령과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불현동장은 “최근 계속되는 겨울철 폭설 대응에 있어 민간의 협력 없이 공무원 인력만으로 동 전 지역에 대해 제설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연탄사용가구 동절기 화재 등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1월 19일부터 31일까지 관내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탄사용가구 동절기 화재 등 예방 계획은 지난 1월 7일 발생한 상패동 컨테이너 화재 및 사망사고와 관련, 화재 취약계층인 연탄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보산동은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을 연계해 지난 1월 31일 전체 화재 안전장치 미설치 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 설치를 마쳤다. 더불어 협의체 위원들이 연탄사용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화재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가 설치된 모습을 보니 한결 안심이 되지만, 연탄을 사용하는 화재 취약계층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으로 화재 시 대처요령을 반복적으로 교육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바로 대처하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타임즈 - 기자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정)는 지난 31일 오구쌀피자(대표 함영숙)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구쌀피자 대표 함영숙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피자 지원뿐만 아니라 행복이음나눔가게 등록을 통하여 월 5회 식사 쿠폰을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평소 봉사와 나눔에 관심이 있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불현동 취약계층 복지 위기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불현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공공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고, 관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시장 상인회(회장 오하순)는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써 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 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오하순 회장은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상인회의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꾸준히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오하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으로 복지 위기 가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시장 상인회는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생활고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설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나눔에 앞장섰다.
[ 타임즈 -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3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청송산업개발(대표 김현덕)에서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청송산업개발은 상패동 소재의 산업폐기물을 수집·운반하여 처리하는 업체로 명절마다 생활고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김현덕 대표는 “어려운 분들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약소하지만 우리의 정성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설 명절 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에게 그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김현덕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이담기프트(대표 최여진)는 지난 31일 상패동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 10채(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담기프트 최여진 대표는 “올겨울,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불을 후원하게 됐다”며, “2024년에는 더 열심히 봉사해 상패동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기부해 주신 최여진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31일, 2024년 신년을 맞이해 관내 아파트 총 12개 단지를 대상으로 관리사무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많은 눈이 내리고, 강설 예보가 있어 송내동 주민들이 인도를 다닐 때 불편이 없도록 관내 아파트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 등을 위해 관리비·공과금 체납, 우편물 및 택배 장기간 방치된 가구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는 관리사무소장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로수 전정 작업과 노후 보도블럭 교체, 층간 소음 문제 등이 나왔다. 특히 층간 소음 문제에 대해서는 각 관리사무소장들의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송내동 주민들 대다수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관내 아파트와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행복한 송내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