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지난 24일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관내 거주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족 30명을 대상으로“베트남 자조모임”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베트남 결혼이민자 자조 프로그램은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결성된 동아리 모임이다. 특히 이날은 한국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유 음식인 송편을 만들고, 베트남 햄을 가지고 베트남 음식인 반 자이 조도(bánh dày giò)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한 달에 한 번씩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나누고,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힘들었던 일들에 대해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한국 생활이 녹녹지 않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맞아주는 한국 이웃들도 있고, 타국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자국민들도 있어 어렵고 힘든 것보다 희망을 더 많이 품고 지낸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가족센터에서 추석을 맞이해 준비한 의미 있고 뜻깊은 프로그램이라 뿌듯하다. 우리 시 이주 여성들도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20여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중앙동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우신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동 조리실에 모여 직접 사랑이 가득 담긴 반찬들을 만들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함과 동시에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저희가 손수 만든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어려우신 분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은 지난 26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지역회의는 2024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을 위한 회의로 2차 회의에서는 9월 중 접수된 세 가지 주민참여예산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검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순위 평가 결과, 제안된 사업 중‘등산로 우범지억 CCTV 설치’가 최우선 사업으로 정해졌으며 뒤를 이어 ‘우수관로 보수 및 정비’, ‘메타세콰이어길 황톳길 연장’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정해진 사업은 2024년도 송내동 발전을 위해 추진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송내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이 있을 시 적극 추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정해진 세 가지 사업은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 회의를 거쳐 2024년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은 지난 26일 성묘와 귀성객을 위한 추석맞이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보산동 직원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회, 새마을부녀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40여 명이 참석해 관내 불법 무단투기 상습지역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을 펼쳤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산역 주변 상가와 주택 밀집 지역의 불법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환경정화를 하고, 보산역 주변 무성히 자란 잡초 등을 제거해 깨끗하고 정리된 마을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보산동장은 “추석 명절에 고향에 오는 성묘와 귀성객을 위해 보산동 사회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신 사회단체와 동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깨끗한 보산동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상패동 ㈜두성기업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를 비롯한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기탁 받은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수년째 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고광종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백미는 대표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5일 중앙동 관내의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식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최금숙 회장과 회원들은 환절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파악한 뒤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중앙동과 협약을 맺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식사 배달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최금숙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은“추석을 앞두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음을 느끼고 이러한 환절기일수록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더욱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 텐데 오늘 전달해드린 음식을 드시고 쌀쌀한 날씨를 잠시나마 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연2동 취약계층을 위해 송편과 계절 김치 세트 20개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덕만)에 전달했다. 마임봉사회는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 단체로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은숙 마임봉사회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계절 김치를 준비했다. 소박하지만 따뜻한 정성으로 모두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생연2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송편과 김치를 후원에 주신 마임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하고,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120일에 걸쳐, 동두천동 223-12 동두어린이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 동두어린이공원은 동두천역 인근 내 유일한 어린이공원이지만 시설 노후화와 놀이시설의 다양성 부족 등으로 이용률 제고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동두천시는 상상놀이터 어린이참여단을 운영해 미니짚라인, 그네 등 어린이가 원하는 놀이시설을 사업에 반영했으며, 휴게시설 설치, 수목 전정작업을 실시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 공사로 동두어린이공원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이용률 제고 및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5060음식문화거리 상인회는 지난 21일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동 5060음식문화거리 상인회는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훈섭 회장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이번 추석만큼은 근심과 걱정을 덜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김태화 중앙동장은 “항상 자발적으로 모은 귀한 성금으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취지에 맞게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우정봉사회는 지난 22일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두유 등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우정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정봉사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는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최했으며 새마을 남·여지도자 및 동 직원들이 함께 손을 모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협의회 회원은 “무더위가 지나고 날이 선선해지면서 난방비를 걱정하고 있을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오늘 나눔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온기를 선물했다. 항상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돌아보는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형제전기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 가득 라면 50박스를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추석 명절에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형제전기 김석기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고자 후원 물품을 준비했으며,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현병호 상패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한 ‘소요드림박스’ 를 제작해 취약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소요드림박스 사업에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참여했으며 음식 조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 가구를 위한 통조림, 즉석밥, 기타 간편식 10여 종의 식료품을 박스로 포장했다. 또한 각 통장과 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안부를 묻고 소요드림박스를 전달했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훈 위원장은“곧 추석 명절인데 홀로 계시는 어르신, 장년 등 취약계층은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오늘 정성껏 만든 소요드림박스로 작지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두드림 희망센터 사무실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공영홈쇼핑에서 기탁한 백미 100포로 추석맞이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평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동두천 관내 결식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과 장애인이 좀 더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추석맞이 행복 나눔’ 행사를 위해 쌀 100포를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한완수 회장은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행복 나눔 행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곳에 쌀을 전달하게 됐다. 쌀은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든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이웃과 함께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지난 22일,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이웃에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육볶음, 물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떡과 함께 소요동에 전달하고 취약계층 26가구에 사랑을 전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하며 때로는 힘들 때도 있었지만,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봉사 소감을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쁜 가운데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그 사랑이 잘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해 연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