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두드림 모두의 주방에서 시·군 맞춤형 지원사업‘2040 나혼산의 사랑의 밀키트’9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혼자 사는 미혼남녀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LA갈비구이, 잡채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도시락을 만들어 아동시설에 전달했다. 현장에서 요리를 지도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혼자 사는 청년들이 주말에 건강을 위해 요리도 배우고 이웃 사랑도 실천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훌륭한 자세다.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을 손수 만들어 보면서 그동안 어머님의 수고에 대해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2040 나혼산의 사랑의 밀키트’는 다음 달인 10월까지 운영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도시락 형태로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혼자 사는 청춘 남녀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해 백미 20포를 소요13통 마을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계기로 소요13통과 인연을 맺었다. 또한 매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협력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는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백미 20포를 전달했다. 최중신 소요13통장은 “우리 13통과 좋은 인연을 맺고 매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환경사업소장님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받은 쌀은 취약계층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사업소 오형식 소장은 “앞으로도 환경사업소는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추석맞이 행복나눔 꾸러미’ 특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계층 가구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행복한 명절을 선사하고자 진행됐으며 추석 선물 꾸러미를 직접 135가구에 전달했다. 박오순 민간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세탁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세탁지원 사업은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복지분과 사업으로 매달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세탁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탁한 이불을 받은 한 어르신은 “여름철 많은 비로 눅눅해져 있던 이불을 세탁해 보송보송하게 다시 받으니 마음까지 보송보송 깨끗해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달 바쁜 중에 참석하여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지만 이불을 수거하여 다시 각 가구로 전달해 드릴 때 어르신들께서 좋아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낄 때가 많다. 앞으로도 생연2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 지역의 복지기관과 시설을 방문하여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복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동두천시 광덕사(주지스님 묘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와 찹쌀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묘음 스님은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이 풍족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와 찹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 2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스님의 소중한 뜻이 복지대상자뿐만 아니라 차상위를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발굴 및 자원 배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2일 불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 2곳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LED 전등 교체 등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 윤수정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불현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주관으로 2023년 3분기 ‘지행동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장 계영철 목사와 장로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행역 4번 출구부터 영스포츠타운까지 지행동 신시가지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자원봉사에 참여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많은 귀성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상패동 ㈜신명 기업에서 관내 독거 중장년 취약 가구를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백미 10㎏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주한 대표는 “모두가 즐거워야 할 명절에 더 외롭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우리의 정성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계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 명절때마다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이주한 대표를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백미는 상패동 소외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고 전했다. 불현동에 따르면, 올해로 90세를 맞는 고령의 장용원 어르신이 지난 12일,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열심히 사는 이웃들을 보살펴달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관내 정육점을 경영하며 통장 직을 수행하고 있는 심우엽 씨가 100만 원 상당의 우족세트를 전달했으며 불현동 소재 두드림파워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한전KPS(주)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달라며 생필품 15박스를 기탁해왔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불현동 주민들의 모습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미8군 지원단 제15중대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KSC와 함께했다. KSC는 생연1동 어버이날 행사,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봉사 등 일손이 필요할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연탄을 사용하는 소외계층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곤 생연1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와 KSC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2023년 자원봉사단체 재료비 지원 사업’으로 송지로타리클럽의 『다문화가정 한국 전통 명절음식 체험활동』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관내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동그랑땡, 동태전, 꼬치전 등 한국의 전통 명절 음식 만들기를 체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정성껏 만든 음식은 송편과 함께 다문화 40가정에 전달했다. 송지로타리클럽 한영주 회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에 정착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전통 명절 음식을 체험하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남선 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 재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주신 송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한빛누리중학교에서 청소년 유관기관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연합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날 아웃리치는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정부시청소년일시쉼터(이동형), 한빛누리중학교 솔리언 또래상담 동아리가 주최하여 많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스트레스 날리기’, ‘도전 핸들벨’,‘향기 주머니 만들기’, ‘과자이름 맞추기’, ‘마음의 행복온도℃’ 등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안전망 역할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오감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호응을 얻었다. 황상연 센터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긍정적 정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기관과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은 지난 2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2차 회의에서는 지역회의 위원들 간 활발한 논의와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 적극 참여하여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사업인 만큼 해당 사업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생연1동 사회단체, 시민,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생연1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화는 생연1동 전체를 4구역으로 나누어 구역별 도로변, 인도, 골목길 등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곳곳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김상수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동 환경정화를 위해 많은 사회단체에서 참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생연1동 사회단체가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곤 생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쾌적한 우리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해 평일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연1동을 위해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