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소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로컬드림봉사회, 성경원 워라벨봉사단과 함께 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를 위한 환경보전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소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로컬드림봉사회, 성경원 워라벨봉사단은 창말어린이공원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올바른 쓰레기 분류 배출법을 홍보하는 등 환경보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진숙 성경원 워라벨봉사단장은 “재활용 자원 중 특히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 재활용이 가능하다”라면서 “재활용품에 대한 올바른 분류배출법 안내 등 우선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훈)와 성경원 워라벨봉사단(단장 이진숙)에서 지난 8월 30일, 안흥교 부근 신천 일대에서 깨끗한 신천 만들기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 캠페인은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마을복지계획 환경분야의 일환으로 올해 두 번째 실시됐으며, 소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경원 워라벨봉사단이 참여하여 EM과 황토로 만든 흙공 200여 개를 신천에 투척했다. 이진숙 성경원 워라벨봉사단장은 “맑은 신천 만들기를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실제 신천의 악취가 덜해지고 수질도 맑아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신천 EM 흙공 던지기를 통해 깨끗하고 맑은 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기환 소요동장은 “깨끗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환경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요동은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8월 31일 평생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보육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정혜원 센터장이 맡아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민감성 높이기’라는 주제로 아동학대에 대한 개념을 확장하여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역할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보육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는 강의를 통해 교사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여 보육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교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조금 더 넓힐 수 있었으며, 아동학대 발생 현황 및 사례를 통해 더욱 경각심을 느끼고 꾸준히 보육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하여 아이들을 보육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30일 현진에버빌아파트에서 아파트 주민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탄소 다이어트 아파트 탄소중립 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파트 주민봉사단 17명이 참여하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절약, 쓰레기 분리배출 올바로 하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고 친환경 수세미 꾸미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자원재활용을 높이기 위한 현장 이벤트로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우유팩을 모아 가져오는 주민들에게 자원봉사 홍보물품을 증정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안지원 학생(동두천여중 3학년)은 “천연 수세미가 설거지할 때 쓰이는 줄 처음 알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진에버빌 아파트봉사단 유지룡 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탄소중립 봉사에 참여해 준 주민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온라인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춘하추동”을 오는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코로나19 후유증 예방을 주제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두려움과 우울 및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는 “잃어버렸던 나만의 계절 찾기 이벤트-시즌 three, 가을 찾기”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오는 4일부터 22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정신건강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개인 SNS에 '마음에 휴식을 주는 책 소개–북큐레이션' 참여를 인증하면 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귀포시 표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올해 6월 표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식적으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문과 교류를 요청한 것이 계기가 되어 충분한 실무 협의를 통해 안건과 특화사업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두 단체의 공동위원장과 위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했고, 중앙동의 스티커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건강 취약계층 병원 동행 사업에 대한 사례를 공유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표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현황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표선면 특화사업 중 접목 가능한 특화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제주도에서 동두천까지 귀한 걸음을 해주신 표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헤아림가족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가족과 주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돌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사업으로 ▲치매바로알기 ▲돌보는 지혜라는 내용의 교육과정으로 8월 한달 간 주 1회 90분가량 총 8회기로 진행됐다. 수료식 대상자는 총 6명으로 수료증 전달식, 기념촬영, 소감 공유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돌봄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경우 헤아림 가족교실 외에도 힐링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 가족의 어려움에 동참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은 “치매환자돌봄은 더 이상 개인의 책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사례관리 대상가구에게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동두천시 사회복지과 아동복지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 등 지역내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기존 사례관리 대상 가구인 위기 한부모가족에 대해 그동안 각 기관의 서비스 제공 진행 상황 및 현재 대상 가구의 변화 상태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으며, 앞으로 심층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효과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맞춤형 복지팀 관계자는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에 대한 각 기관의 진행 상황 공유하고 추후 지원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대상 가구가 빠르게 회복하여 안정된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동두천시 8개 동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한 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불현동 안전보안관을 중심으로 8개동 안전보안관과 관계 공무원이 합동으로 불현동 전역을 순찰하며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로 그레이팅 덮개 점검과 생활안전 위험요소인 파손된 도로, 보도블록, 벤치 등 공공시설물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발견된 파손된 보도블록, 횡단보도 주변 물고임 등 낙상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고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불현동 안전보안관 김영철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순찰 활동과 신고를 생활화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비가 오는 중에도 안전보안관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안전보안관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로컬드림봉사회 재능기부로 난청 독거노인과 청각 장애인 8가구에 보이는 LED 무선 초인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LED 무선 초인종은 2023년 건설노조지정기탁으로 후원했으며, 취약계층 안전과 안부 확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난청 여부, 장애 정도, 수급여부, 가구원수,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 후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성곤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보이는 LED 초인종과 같은 스마트 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원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센터 실버태권도 프로그램이 지난 29일 제12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고 사업비 7백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도내 30개 시·군별 대표 경연팀과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70~80대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송내동 실버태권도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실버태권도 시범을 주제로 품새, 겨루기, 송판 격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경연을 펼쳤다. 경연대회에는 실버태권도 수강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각 동 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김정열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송내동 실버태권도 회원들의 나이를 잊은 뜨거운 열정으로 인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좋은 성과를 거둔 실버태권도 회원들과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3년 발달장애인 동아리 지원 ‘도란도란’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엠제코(MZ-ECO)동아리 활동은 환경을 중요한 가치관으로 삼고 직접 환경보호를 위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총 16회기) 환경에 대한 캠페인 활동에서부터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 ‘NO플라스틱!, 플로킹, 잔반Zero, 대체품 사용하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욱 시설장은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가‘하면 좋은 것이 아닌 반드시 해야 하는 것’으로 변화된 만큼, 이번 엠제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설 이용인과 가정, 더 나아가 동두천 시민 모두 환경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조금이라도 변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발달장애인 동아리 지원사업 ‘도란도란’으로 환경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원도심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주민문화생활기반조성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내 문화예술분야의 단체와 개인에게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4개월동안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하여 원도심 내 문화강좌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으로 마련된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제일문화플랫폼’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업지역 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주민문화생활기반 조성사업은 4월 20일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총 35회차의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도장 만들기 ▲사군자 ▲꽃차 ▲생활도자기 ▲가죽공예 ▲만화드로잉 등 총 1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평소 관심이 많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원도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동두천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다양하게 시행하겠다”며, “동두천시 도시재생사업에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보산동과 업무협약을 맺은 ‘청년봉사단체 청심회’가 지난 27일 보산동 소재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싱크대와 도배,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고 새 옷걸이도 선물했다. 봉사 당일 요청한 화장실 수리도 다시 방문하여 수리를 약속하는 등 어르신의 불편함을 정성껏 살펴주어 어르신께 감동을 드렸다. 청심회 관계자는 “집수리 봉사를 하며 깨끗해진 집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동두천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봉사하는 청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는 지난 28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연천만두에서 후원한 만두를 노인 부부 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배달을 실시한 엔젤봉사회는 “어르신 두 분이 오늘은 특식이라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새삼 후원해주신 연천만두 사장님께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누군가에게는 특식이 되는 후원식품을 매달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신미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평일에 생업으로 봉사가 어려운 상황에도 시간을 내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는 엔젤봉사 회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