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5일 송내동 중앙로 일대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에서 쓰레기 수거 및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쾌적한 송내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지난 8월 태풍 카눈으로 인해 길가로 떠밀려와 방치된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환경정화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치매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인지강화교실 3기’를 운영하고 있다. ‘인지강화교실 3기’는 오는 10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되는 교육으로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별관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운영되며, 신체활동과 기억력, 리듬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쿵더덕 장구교실’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구조화된 인지관련 워크북을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기억력 증진에 힘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내 인생에 장구를 배워볼 수 있는 날이 오다니 너무 기쁘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이병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예방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를 예방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동두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공연대노동조합과 2023년 공무직 노조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시측 교섭위원 7명과 노측 교섭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양측 대표교섭위원 인사말씀, 임금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12월 공공연대노동조합의 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노사 양측은 상견례 및 총 8회의 본교섭을 통해 최종 합의안이 도출했다. 이번 임금협약에는 공무직 근로자 임금 총액 1.7% 인상, 기본급에 1만 원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황왕택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지부 사무국장은 “이번 교섭 중 노사 간 이견이 있었으나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에 이르게 됐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단체협약에서도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 및 권익 보호를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영만 자치행정과장은 “임금협약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사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특화사업인 ‘안전한 여름나기’ 사업을 위한 주거취약가구 집중 발굴에 나섰다. ‘안전한 여름나기’ 사업은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노후화된 방충망 수리하여 취약계층의 건강한 주겨환경을 돕기 위한 것이다. 올해 지원 대상 가구는 총 20가구로 현관, 창문 등의 노후된 방충망 교체와 수리를 지원하고 대상가구의 말벗과 건강을 살피고 있다. 불현동 평화로에 거주하는 김 모 어르신은 “방충망의 구멍과 벌어진 틈으로 벌레가 들어와 불편했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창문을 열 수 있어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동근 공동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폭염과 장마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어려운 주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10가구에 착한식당 물품 배송 지원 및 홀몸 어르신 말벗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평화로 봉사회는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말벗 서비스 및 물품 배송 지원 등 진심이 담긴 봉사를 실천했다.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차광미 회장은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에게 말벗을 해드리고,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 민·관 자원 배분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더욱 협조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성곤 생연1동장은 “평화로봉사회와 함께 상호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사업의 활성화 및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이담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에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해장국 10인분을 나눔했다고 밝혔다. 마익수 대표는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어르신들께서 남은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드린다” 며, 앞으로도 나눔봉사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서 이웃에게 선행을 베풀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상패동은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그집순대국’에서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명에게 순댓국을 전달하며, 어려운 사항은 없는지 살피는 활동을 진행했다. 그집순대국 오윤희 대표는 “이번 나눔 활동이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성곤 생연1동장은 “변함없이 참여해 주신 착한식당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1동 맞춤형 복지 증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 제20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동두천시 양성평등위원회’를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두천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양성평등상 후보자 6명을 심의한 결과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분’김숙희(생연2동 통장), ‘양성평등 실현부문’ 권용선(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 이성규(태극종합상사 대표) 씨를 각각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김숙희 씨는 5,542시간 자원봉사를 할 만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 내 각종 행사 및 위기 이웃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도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 엄마로 세 아이를 훌륭하게 키웠을 뿐 아니라 생연2동 12통장으로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쏟아 ‘인간미 넘치는 생연2동’을 만드는데 중심 역할을 담당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성평등 실현 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권용선 씨는 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소요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으로 역임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회가 평등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3일 생연2동 관내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5060 청춘로드, 양키시장 상가 등을 돌며 ‘올바른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을 통해 깨끗한 동두천 만들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의 환경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기환)는 지난 24일 관내 방역 전문업체 현진 CS(대표 최여원)와 협력하여 장마 후 관내 위생 취약가구를 선별하여 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도 특화사업 중 하나인 방역봉사는 오래된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7가구를 선정하여 방역전문업체가 직접 방역봉사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장마 후 모기 등 각종 해충 피해로 힘들어하는 시기에 맞춰 방역 봉사를 시행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준 현진CS 임직원과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2023년 제1회 민주시민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민주시민교육은 민주시민이 알아야 할 지식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회 강의는 동물훈련사 강형욱 강사가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법, 펫티켓’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형욱 강사는 개물림 사고 등을 사례로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환경을 위해서 반려견 보호자가 지켜야 할 예절과 역할 등을 소개했다. 또한, 해외 선진사례를 소개하며 반려동물 가구 증가에 따른 관련 제도 강화와 의식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시민교육은 자유민주 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권리와 책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생명, 소통 등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30일에는 ‘공감,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민주시민교육에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지행동우체국∼송내지구대) 일대를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과 6월에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유로운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의 주말 여가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차 없는 거리는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이 주말 거리로 나와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며, 도심 속 즐거움과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제19기 한마음가족봉사단 8월 활동으로 광암경로당 어르신 50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마음 가족봉사단 30여 명은 아침 일찍 경로당에 모여 역할을 나누어 콩국수, 해물을 넣은 부추전, 가지전, 겉절이, 수육, 떡, 과일을 준비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미영 회장은 “날씨가 무더워 전을 부치기도, 수육을 삶기도 힘들었지만 서로의 안부와 인사를 나누며 즐겁게 음식을 만들었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좋은 시간을 보내셔서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마음가족봉사단은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나눔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화소통 프로그램 ‘소통이 필요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문화소통 프로그램 ‘소통이 필요해’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과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간의 교류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결혼이민자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과 부채 수묵화 그리기 등을 진행했다. ‘소통이 필요해’프로그램은 8월 23일 불현동을 시작으로 생연1동, 생연2동, 중앙동, 보산동, 송내동, 소요동, 상패동 관내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는 10월 말까지 1회씩 총 8회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위원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향상하고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지지 기반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소통이 필요해 프로그램으로 각 동의 다문화 가족의 어려움을 발굴하고 함께 해결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생연2동·중앙동 ‘우리 동네 보안관’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실종자를 찾는 데 일조했다고 지난 23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8일 오후 9시 30분경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90대 노인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자는 당일 오후 5시 30분 집을 나섰지만 들어오지 않는다는 딸의 실종 신고로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이 소식을 접한 생연2동·중앙동 ‘우리 동네 보안관’ 회원들은 실종자의 인상착의 등 상황을 빠르게 공유하며 수색에 함께 참여했고, 10시 30분경 실종자를 발견하면서 수색 1시간여 만에 사건 해결에 이바지했다. 한 회원은 “평소 ‘우리 동네 보안관’ 활동을 통해 주기적으로 마을을 살펴보고, 각종 범죄나 문제에 대비한 결과 실종자를 찾는 데 이바지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연2동·중앙동 ‘우리 동네 보안관’은 지난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범죄예방 활동단의 시범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4월 13일 발대식 이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 동네 보안관’은 매주 1회 방범 활동을 실시하며, 생연2동과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