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위원, 강사진,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사업추진을 위한 협조사항을 안내한 후 프로그램 강의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경희 상패동 주민자치부위원장은 “2023년 상반기는 상패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라며 “하반기에는 제9회 상패남산축제를 시작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강사진 및 수강생분들과 함께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던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논의됐던 내용을 검토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계절김치와 밑반찬을 보산동 착한식당인 팥동네 떡집에서 후원한 절편과 함께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배추겉절이, 제육볶음, 오복채무침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자녀들의 빈자리를 채워드리고 싶었다”라며,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뿐 아니라 환경정비, 방역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우정봉사회에서는 지난 18일 불현동의 저소득층 재가노인 17가구에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했다고 전했다. 우정봉사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를 비롯해 도시락 배달, 복지 사각지대 발굴·제보,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지난 2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정)와 ‘이웃돕기 물품 배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애자 우정봉사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무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폭염과 장마 등 날씨를 가리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애쓰는 우정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지역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지난 1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새롭게 지도자를 구성하여 지난 8월 8일 1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방역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사랑의 집수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대표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에 고효율 조명기기, 도배·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보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위에도 아침 일찍부터 열무김치, 가지볶음, 오이무침 등 밑반찬을 준비하여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총 31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바깥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어르신에게 따스한 한 끼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곤 생연1동장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계란말이, 고기볶음, 겉절이 등을 만들어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특히 밑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알부자집(대표 백준구)에서 신선한 달걀을 후원해 주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정종희 부녀회장은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라며 “새마을부녀회원과 적십자두드림봉사회 회원들이 만든 밑반찬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현병호 상패동장은 “늘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39,883건 4억3,800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주민세(사업소분) 4,058건 4억4,400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의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세대주는 주민세 개인분, 관내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와 법인사업자는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의무자로 8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인해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사업소분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세액은 주민세 개인분은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이며,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 55,000원~220,000원(지방교육세 포함)과 연면적에 대한 세액(330㎡초과시 1㎡당 250원, 오염배출사업소는 1㎡당 500원)을 합산한다. 동두천시는 개편된 주민세(사업소분)에 대하여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서와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기한 내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한다. 단, 납부서상 기재된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닭볶음탕, 감자조림 등 밑반찬을 준비해 소요동에 전달했고, 전달받은 밑반찬은 소요동 협력 봉사단체인 마임봉사회(회장 한은숙)에서 관내 재가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달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된다”라며 “앞으로도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요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이웃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소외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사업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소불고기, 감자조림, 오이지무침 등 5종류의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매월 부녀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 불현동의 소외계층 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남은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세탁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세탁봉사’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복지분과 주관사업으로, 매달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의 이불빨래를 수거·세탁하고 다시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봉사는 관내 취약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뿐만 아니라 최근 이어진 폭염에 대비한 안부 확인을 함께 실시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불 빨래는 부피가 커 어르신들이 집에서 직접 하기가 힘들다. 항상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덕만 생연2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자원봉사센터 모두의 주방에서 경기도센터 시·군 맞춤형 지원사업 ‘우린 죽이 잘 맞아~’ 8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화로 적십자는 이날 아침 일찍 주방에 모여 영양만점 닭죽과 배추겉절이김치, 삼색전, 꽈리고추 메추리알볶음 등을 만들어 음료와 함께 대상자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명순 회원은 “대상자 대부분이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이어서 특히 신경을 많이 써 죽과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일일이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 직접 만들다 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도 들지만, 죽과 반찬을 받고 기뻐하는 대상자를 보면 언제나 힘이 난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우린 죽이 잘 맞아~’사업을 통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죽 지원 대상자 30명에게 월 2회 맛있는 영양죽과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의회사무과 김승진 입법정책팀장이 딸의 9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1,000원씩을 모은 성금을 천사운동본부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승진 팀장은 2016년 8월 딸 리하의 돌을 기념하여 기부를 시작했고, 매년 8월 딸의 생일날 아이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리하는 2015년 8월, 태어나자마자 천사운동본부 후원 3074번 최연소 천사로 등록됐다. 김리하는 “저도 천사라고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승진 입법정책팀장은 “대학 시절 우연히 라디오에 나오는 사연을 듣고, 막연하게 후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공무원 합격 후 발령받아 지금까지 천사운동본부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아이의 생일마다 천사 저금통을 가득 채워서 전해주고 있는 리하와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했다고 밝혔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최초로 알렸던 날이다. 김학순 할머니의 공개 증언은 다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주어 국내외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며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면서 매년 8월 14일이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날 기념 헌화 후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상처와 아픔은 아직도 치유되지 않았으며 그분들의 존엄성을 기억하는 것이 명예 회복을 위한 시작이다”라면서 “이번 기념 헌화를 통해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확인하고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봉사단체 KSC에서는 지난 10일 보산동 관내 독거 어르신 세대에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SC는 미8군지원단 제15중대 소속의 중대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22년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은 신체 건강 및 경제상황 악화로 집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벽면과 천장, 대문에 페인트를 시공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보산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여러 활동을 하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단체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불현동분회는 지난 8일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규 위촉된 윤현순(58세, 여) 위원은 평소 사회봉사와 지역현안에 관심이 있어 한국자유총연맹에 가입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자유총연맹 불현동분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불현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위촉장을 전달한 이재홍 분회장은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단체의 일원이 됐음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