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7월 28일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생연2동 20개 통장이 참여하여 총 100만 원의 성금을 동두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복구를 위한 긴급구호 물품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동두천시, 특히 우리 생연2동 또한 몇 년 전만 해도 잦은 침수로 힘든 시간을 보낸 지역이다. 예상치 못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통장님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금을 전달받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항상 주변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생연2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잘 전달해 호우로 입은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7월 26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86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 청양군 목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봉사자들은 침수피해를 입은 인삼 농가를 방문해 토사와 부유물을 걷어내고 해가림막, 폐비닐 등 잔해물 제거작업을 실시하는 등 폭염경보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도움을 받은 피해농가 주민은 “이번 수해로 5, 6년간 키운 인삼을 모두 버리게 되고 복구에 막막했지만 자원봉사자분들이 먼 거리에서 찾아와 일손을 돕고 격려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 생업을 제쳐두고 휴가를 미루면서까지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위로를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광복의 달 8월을 맞이하여 광복회 동두천연합지회 조기환님을 8월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조기환님은 전주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은 고 조용철 애국지사의 자녀로, 현재 광복회 동두천연합지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조기환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많은 분들 앞에서 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숭고한 희생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룬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저 또한 국가와 동두천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교통행정과를 비롯한 시청의 각 부서를 방문한 조 명예시장은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두드림마켓·자유수호평화박물관·소요별앤숲 테마파크를 찾아 현안을 직접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지난 24일부터 5일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안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맞춤형복지팀장과 함께 관내 31개의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13개의 무더위쉼터를 꼼꼼히 살펴보고 경로당 노후시설에 대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연초에 접수된 70여 개의 경로당 건의사항에 대해 처리 여부를 확인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추가 조치를 약속했다. 또한 모기약과 벌레 기피제를 직접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불현동장은 “접수된 불편사항에 대해 행정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최대한 빨리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드론의 원리와 활용, 제작을 배울 수 있는 드론제작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드론제작교실은 드론 정비, 무인비행장치 시스템을 활용한 드론 공간정보교육 이수 후 시험을 통해 드론 4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13세~24세 청소년으로 20명을 모집하며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2회(금, 토) 13회차 운영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로 8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10일간 신청 가능하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청양군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와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가옥 침수 등 막대한 재산 피해와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청양군민들을 위로하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28일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날 새벽에 청양군으로 향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진흙 범벅이 되고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치우고, 내부에 쌓인 잔해물 등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에 청양군민들은 “살면서 이렇게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모든 의욕을 잃어버리고 망연자실하고 있는데 봉사자들의 위로와 격려가 큰 도움이 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수해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다. 이번 수해 복구를 통해 청양군민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고, 빠른 복구를 진심으로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하여 27일 오전 소요산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비에서 참배 및 헌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이사회, 여성회, 청년단, 향군 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벨기에 룩셈부르크 참전비는 한국전쟁 때 유엔군으로 참전한 벨기에와 룩셈부르크군의 전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1975년 9월 26일 국방부가 건립한 기념탑이다. 벨기에와 룩셈부르크는 1950년 7월 14일 유엔 사무총장으로부터 군사지원 요청을 받아 파병을 결정했다. 벨기에 지상군 1개 대대와 룩셈부르크 지상군 1개 소대를 통합 편성하여 1951년 1월 31일 부산에 도착한 후 전곡·철원·금화 등지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러 전과를 올렸고, 1955년 6월 15일 본국으로 철수했다.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서득창 회장은 “UN군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커피전문가 과정』 참여자를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9일간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 모집한다. 과정은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중장년(1958년~1983년생)이며 2022년~2023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는 제외된다. 커피전문가 교육은 바리스타 2급 과정과 라떼아트 과정으로 구성되어,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관내 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의 동기부여 및 참여율 고취를 위해 바리스타 2급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자에 한해 라떼아트 과정을 지원하며 교육생이 교육비의 20%를 자부담금으로 우선 납부하고, 교육 이수 시 전액 환급받는다. 단, 천재지변이나 질병 등의 사유로 미이수한 경우에는 증명서 제출 시 환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커피전문가 교육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취업과 소자본 창업에 유리한 카페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단체들이 있으니 바로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 두 단체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각자의 색깔로 중앙동을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폭염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방역봉사, 겨울철 연탄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앙동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두 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데는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과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으로, 부부이기도 한 두 회장은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작은 활동 하나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경우회 자문위원회 양순종 회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두천 경우회 자문위원회 양순종 회장은 매년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빠른 일상생활 회복을 돕고자 기부에 참여했다. 양순종 회장은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엠티엠(대표 김성연)에서 지난 7월 초부터 매주 밀키트 64개를(64만원 상당) 천사운동본부에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연 대표는 “처음에는 한 번만 후원하려고 했으나 혼자 식사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큰 이웃들이 너무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많은 활동과 기부를 하기로 결심했다”라며 매주 화요일마다 20가정에 전달할 수 있는 밀키트를 천사운동본부에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천사운동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한 끼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 있는 음식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성연 대표는 ㈜엠티엠 운영과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부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평소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용택)는 지난 26일 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초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주민자치 위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 100만 원을 모금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덕만 생연2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재)는 지난 27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주민 20여명,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한지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시 종이골 마을의 전통 한지 제작법을 보존·계승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섬유를 활용한 한지 뜨기, 나만의 한지 만들기, 한지로 만드는 공예품 제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이상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종이골 마을의 전통한지 제작법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생중계 사랑방 아동돌봄 놀이체험교실’의 일환으로 '건강한 어울림, 전래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 동안 지역 내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또래들과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4일간 오전10시부터 오후12시까지 운영된다. 각 차시별로 ▲망줍기 ▲비석치기 ▲깡통술래잡기 ▲어미새끼놀이 등 각기 다른 몸놀이가 진행되며, 공통놀이로 ▲실뜨기가 계획되어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27일부터 상시 모집하며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회차별 20명 이내 모집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올 상반기에는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생중계 사랑방 아동돌봄 문화체험 교실으로 ‘생중계 사랑방 영어 읽기 첫걸음’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한국자유총연맹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박혜정 신규 위원은 향후 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 전명덕 회장은 “기존 위원들과 새롭게 위촉된 신규 위원이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신규 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위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