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6일, 생연로 5060음식문화거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생연2동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덕만 생연2동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5가구에 대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우·폭염 피해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후원받은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내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각종 서비스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상패동장이 매달 5가구를 가정 방문하여 생활환경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절기 복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닭과 한약재로 보양식을 만들어 관내 복지 사각지대 30가구에 제철과일과 함께 전달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은 어려움에 놓인 분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는 게 핵심인 만큼 지속적으로 취약계층과 소통하며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언제나 지역복지 발전과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상연)와 동두천시 볼링협회(회장 김기수)는 지난 25일,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향후 ▲학교 밖 청소년의 여가 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클럽과 체육 인재 발굴·육성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상연)는 “오늘 맺은 뜻깊은 업무협약으로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의 여가 및 체육활동의 질적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동두천시 볼링협회(회장 김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잠재적 재능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볼링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문화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문의 및 신청은 카카오톡채널(동두천시꿈드림) 또는 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할 수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25일 2023년 하계 대학생 행정인턴 1기 29명을 대상으로 시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 및 명소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들은 첫 번째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방문해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희생을 기리며 선조들의 숭고한 발걸음을 배웠다. 이어 관내 기업체들이 생산한 물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두드림마켓과 관내 주요 관광지인 보산동 관광특구, 자연휴양림, 소요 별&숲 테마파크를 살펴보며 애향심과 자긍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정책 교육을 수강했다. 시는 “오늘 현장 견학이 대학생 행정인턴들에게 내가 살고 있는 동두천시에 대한 더 깊은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에게 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은 지역 대학생에게 행정 체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2회씩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2023년 하계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부터 선발인원을 60명으로 증원하고 2개 기수로 확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노인 중 우울감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하는‘독거노인 정서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특화사업‘독거노인 정서 지원’은 정서적, 감성적 지지가 필요한 독거노인 5가구에 반려 식물을 전달하여 정서적 지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부 확인, 말벗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박오순 위원장은 “반려동물만큼 반려 식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다.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예쁜 화분도 나눠 드리고 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동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 24일 광암동 일대의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 방역을 실시했다. 봉사대는 새마을남녀지도자를 주축으로 20여 명의 방역작업반을 결성하고, 모기와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택 밀집 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현동 새마을 방역봉사대에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하수구와 물웅덩이, 공한지, 상습불결지 등의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 방역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 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불현동과 시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4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반기별로 개최되는 이번 강사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주민자치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애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프로그램 운영 세부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김성곤 생연1동장은 “이번 상반기 간담회를 통해 수강생과 강사님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주 의사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보다 더 수준 높은 프로그램들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로컬드림봉사회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22가구에 닭곰탕을 전달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 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정성껏 만든 닭곰탕 한 그릇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렸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김성곤 생연1동장은 “연이은 무더위 속에서도 마음을 모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다문화 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몇 년간 서면 회의로 대체됐던 협의회가 올해 처음 대면 회의로 진행됐으며 4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 상반기 회의에는 지자체, 다문화 유관 기관, 다문화 실태와 관련 있는 종사자 등 각계 여러 분야의 위원들이 모여 동두천시 가족센터의 다문화 사업 현황, 상반기 추진실적, 각 연계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정숙 위원은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업 진행의 어려움, 앞으로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각계각층의 위원들과 다문화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다문화 트렌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협의회 위원장인 박상덕 부시장은 “우리 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나아가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내국인에게도 상호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동두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자율방재단 단원은 지난 21일 집중 호우를 대비해 생연1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예찰하며 선제적인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생연1동 자율방재단 5명은 못골, 황매 등 산비탈면 공사 현장을 찾아 토사물, 배수로, 그레이팅 등을 점검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로 사전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전에 신고했었던 현장을 재방문해 조치 결과 여부를 확인하고 재난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방재단은 예찰을 마친 후에는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내 보관 중인 수중펌프, 양수기, 물막이 판 등 수방 자재를 즉시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점검을 함께 진행해 재난 현장 대비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김정숙 단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호우로 인한 피해를 지역 주민들이 입지 않도록 평소에도 예찰 활동 등 재난 사전 대비 활동을 실시할 것이며 더불어 앞으로도 방재단은 자연 재난에 대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 자율방재단은 이번 활동에서 산사태, 비탈면 토사물 유입 등을 중점적으로 예찰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평소 방치된 쓰레기
[ 타임즈 - 기자 ]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출생아 가구를 축하하기 위해‘복덩이 특화사업’를 추진했다. “복덩이”특화사업이란,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6월에 출산한 두 가구에 육아 필수품인 기저귀를 전달하며 출산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박오순 위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많은 사회의 변화들이 있다는데, 우리 상패동에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들이 태어나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행복하고 아이들과 살기 좋은 상패동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병호 상패동장은 “두 가구의 자녀 출생을 축하하며,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들로 자라도록 상패동도 함께 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중복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8곳에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경로당을 방문한 김성곤 생연1동장은 동 산하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최근 지속되는 폭우와 폭염에 대한 주의사항을 전하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최근 날씨가 더워 경로당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고 있는데 이렇게 격려와 수박을 받으니 고맙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성곤 생연1동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경로당을 찾으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예고된 폭우와 폭염과 관련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또한 생연1동은 늘 주위 이웃을 살피고 섬기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 지도자회는 지난 20일 불현동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새마을 지도자 회원 2명을 위촉했다. 현재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사회 공익실현을 위해 여러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은 평소 지역봉사에 관심이 있어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이들로 두 위원은 “주민 봉사 활성화로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방역 봉사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필요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윤수정 불현동 새마을 지도자 회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주민 봉사를 위해 동참해 주신 신규 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새마을 지도자는 신규 회원과 함께 방역 봉사 및 사랑의 집수리 등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우정 불현동장은 “새로 위촉되신 2명의 회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기존 회원분들과 잘 협력해 불현동 새마을 지도자로서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잔디이발관은 지난 18일 걸산동 어르신 10여 명에게 이발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걸산동 마을회관 앞과 어르신 댁 마당 등에서 진행됐으며 폭염에 지치신 어르신들의 머리를 시원하게 다듬어 드렸다. 보산동 잔디이발관 대표 김노경 대표는 1979년부터 현재까지 44년째 달마다 걸산동을 방문하고 이발 봉사를 통해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노경 대표는 “이발관을 오랫동안 운영해 왔으며 생계 수단이기도 하지만 나아가 이렇게 어르신들께 무료 이용 봉사를 할 수 있어 뿌듯하다. 또한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이발 봉사를 통해 제 삶도 풍족해지는 시간이라 의미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보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걸산동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김노경 씨께 감사드린다.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보다 산뜻하고 건강하게 올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