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소재 만도프라자에서 83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천사저금통을 통해 모금된 이번 후원금은 의료비가 없어 몸이 아파도 검사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정 후원할 계획이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해마다 천사 저금통을 가득 채워서 후원해 주고 있는 신철용 대표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소중하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철용 대표는 매월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으며, 차량용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금액을 차곡차곡 모아서 꾸준하게 동두천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률이 둔화됐다고 하지만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지수는 여전히 높고 폭염과 장마에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소중한 후원금을 전해주신 신 대표님께 감사하다. 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늘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복날(중복)을 맞이해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의 실질적인 기초생계 지원을 목적으로 동두천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먼저 20일에는 동두천시 지역에 있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삼계탕 키트 250박스를 전달했으며 이튿날인 21일에는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250인분의 삼계탕을 제공했다.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는 “중복을 맞이해 동두천시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가정과 취약 계층에게 삼계탕이라는 건강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며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힘이 나는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윤대중 관장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이용인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장애인들을 위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후원해 주셔서 사랑밭과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함께하는 사랑밭’은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안흥동 소재 카네이션하우스를 방문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복지관 일자리지원팀(이하 동두천 실버인력뱅크)과 협업해 진행됐으며, 카네이션하우스에서 제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자체 제작한 ‘깜빡했네’ 동영상을 활용해 어르신들과 함께 치매예방체조를 따라 해보고 소근육 운동으로 ‘스티커 붙이기’, 숙면에 도움이 되는 ‘차 만들기’, 치매 자가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동두천 실버인력뱅크와 협업해 카네이션하우스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가구 중학교 1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배달부”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행복한 배달부”는 드림스타트 서비스 종결 대상자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특화사업으로,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학생들에게 가죽 공방 체험권, 보드게임, 도서, 손 편지 등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정승수 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무료하지 않고 재미있으면서도 건강하게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 더불어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잘 전달되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한 생연2동 성금 중 이웃애(愛) 희망나눔 사업 신청을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운영된다. 한편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활발한 봉사와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 어르신 가구와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전날부터 준비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해당 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안경녀 부녀회장은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지쳐가는 이웃들과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작은 도움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올여름을 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곤 생연1동장은 “때마다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남은 여름 기간에도 생연1동은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을 최우선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중복을 맞이해 지난 20일,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59가구에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 채소와 약재를 넣어 삼계탕을 조리하고 직접 가구마다 방문해 전달했다. 정종희 부녀회장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께서 우리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무더운 날씨로 요리하기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 가구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상패동이 나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일자리센터는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10일간 『굴착기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및 중장년층(1964년~ 2004년생)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교육과정은 필기대비 30시간, 실기대비 136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생의 동기부여 및 의욕 고취를 위해 먼저 교육비의 20%를 자부담하고 교육 이수 시에는 전액 환급해 주며 천재지변이나 질병 등의 사유로 미이수한 경우에는 증명서 제출 시 환급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일자리센터 구직 등록을 필수로 해 교육 이수자에게 취업 알선 및 일자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다. 시 관계자는 “굴착기운전기능사 자격증은 건설업과 물류업에서 수요가 높을 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채용 시 보수와 승진에 큰 도움이 되는 국가자격증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이번 교육이 경제적 자립 기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여름철 폭염 대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무더위 쉼터 14개를 현장 점검했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 기간 동안 독거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이 구비된 곳(경로당 13개소, 동 행정복지센터 1개소)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는 휴식 공간이다.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윤수정)은 관내 무더위 쉼터 14곳을 점검하며, 에어컨·선풍기의 정상 작동 여부, 무더위 쉼터 간판 설치 여부, 무더위 쉼터 관리 대장 비치 등 운영 관리, 비상시 응급조치를 위한 비상 구급품 구비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요청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올여름은 잦은 폭염특보와 높은 습도가 예상되고 체감온도도 33℃ 이상 지속되는 시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불현동은 이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것을 철저히 대비하고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9일 착한식당 및 착한가게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여름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착한배송 물품은 도넛, 바나나, 떡 등 간식과 다과 종류 9종으로 구성됐으며 정성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저소득층 가정과 법적 한부모가구, 독거노인 가구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폭염의 날씨에 모두가 힘들실 텐데 사랑의 손길로 지역 주민을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동도 앞으로 위원님들이 전해주시는 소중한 도움의 손길을 관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배송’은 나눔을 희망하는 착한식당과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동에서 적극 연계해 공적자원 외에 추가적으로 민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날 착한배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생연2동은 사계절 내내 관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 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추진하고 있고 저 또한 이런 중요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등 30여 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 16회차 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생연2동·중앙동의 마을 현안을 찾아 주민 주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의 이해와 설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사회적 협동조합의 기초개념에 관한 내용으로 기초과정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됐으며, 이어 진행된 심화과정은 비즈니스 모델 및 협동조합 운영 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5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11주간 진행됐고 총 26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사회적 협동조합에 관한 이론수업과 함께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8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완료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동두천시는 이번 수강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도시재생 관련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도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사업화할
[ 타임즈 - 기자 ] ㈜아이팔과 ㈜나로텍은 지난 19일 지역 저소득 노인을 위해 600만원을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 전달했다. ㈜아이팔은 용인시 소재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업체, ㈜나로텍은 화성시 소재 LED 조명업체이며, 각각 사업을 운영하면서 도내 여러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이바지하고 있다. 두 대표는“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생활에 적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뜻을 전했다. 이에 김성보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동두천시 관내 저소득 노인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양곡 및 여름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와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다가오는 중복을 맞이해 ‘건강한 여름 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소요동 사회단체장, 새마을부녀회, 통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마니커 동두천지점에서 후원한 신선한 생닭을 각종 한약재와 재료를 넣어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조리했다. 또한 소요동 통장협의회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완성된 삼계탕을 전달하며 가구원들의 안부를 묻고 여름철 건강 유의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주신 부녀회원님들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시는 사회단체장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연이은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소요동 주민분들이 소중한 정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5월 25일부터 두 달간 운영한 ‘인지강화교실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인지 강화를 위한 워크북, 신체와 인지 활동을 접목시킨 실버인지프로그램, 우울감 및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인 원예치료 등으로 8회기 동안 운영됐다. 특히 인지강화교실은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통해 발굴된 치매 고위험군에게 치매 인지 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직접 인지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대상자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은 프로그램 마지막 수업 진행 후에 어르신들에게 수료증과 꽃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으로 수료식의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이병한 센터장은 “인지강화교실 2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또 치매 예방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은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강좌를 개발하고 강좌의 질적 수준 향상과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만족도 조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2024년 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수강생뿐만 아니라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현재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은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행중인 강좌로는 자격증준비반, 기술․기능반, 문화․건강반, 시민정보화반, 시니어반(어르신반) 등 정규 프로그램 55개 강좌와 특강 8개를 포함해 총 63개의 강좌를 2023년 제2기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참여방법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있는 소통마당의 설문조사를 클릭하여 참여하거나 평생학습관에 비치된 설문지에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또한 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7일부터는 3기 프로그램 수강생 접수를 시작한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양수기, 수중펌프, 발전기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동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한 명씩 번갈아가며 양수기, 수중펌프 엔진을 직접 켜보고 실제 배수 작동 시연을 참관해 장마철 주택 침수, 하천 범람 등 피해 발생 시 수방자재(양수기, 수중펌프)를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반지하주택 등에서 효과적으로 침수를 방지할 수 있는 L형 차수막 설치 방법을 교육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재난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즉각적이고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라며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 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