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 홈마트는 설 명절을 맞이해 동두천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두천시에 라면 370박스를 기부했다. 홈마트 안성준 이사는 “날이 갈수록 어려운 경기 침체 속에서 이렇게나마 소소한 후원품이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두천시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 “매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시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라면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는 26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써 달라며 이웃 돕기 성금 35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성기 회장은 “경기 침체의 여파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우리들의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준비했는데 부디 다가오는 이번 명절을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신 김성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불우이웃들을 돕는 데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는 정기적으로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장애인보호작업장는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에서 주최한 2024년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성인 발달장애인의 바리스타 교육 훈련을 통한 자립지원 프로그램 ‘커피 잡고(Job Go) 프로젝트2’를 올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되는 ‘커피 잡고(Job Go) 프로젝트2’의 주요 과정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카페 취업을 위한 심화교육 및 현장실습, 다양한 메뉴 제조 습득을 위한 수제청 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일반재활프로그램 ‘커피잡고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에 참여한 총 10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은 전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그 결과 2023년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 타임즈 - 기자 ] CGV 동두천은 29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14곳에 문화상품권 50만 원을 전달했다. CGV 동두천 이상순 대표는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외계층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동두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완수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주최한 2024년 숲 체험 교육사업 ‘나눔의 숲 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산림청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나눔의 숲 캠프’는 프로그램비, 숙박비, 식비 등을 지원해 주며 장애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본 사업은 평소 작업 훈련으로 인한 여가·문화생활 기회가 적은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인들에게 스트레스를 자연속에서 풀어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마음 치유의 효과를 얻고자 기획됐다. 이번 ‘나눔의 숲 캠프’는 오는 3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시설장은 “나눔의 숲 체험을 통해 성인 중증 발달장애인분들이 시각, 청각 등 감각기능으로 자연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면서 “다양한 체험으로 나아가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6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100만원 상당 상품권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두천시 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상품권은 새 학년을 시작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해 뜻깊은 출발에 도움을 주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고객들의 기부금을 모아 매년 취약계층에게 쌀과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현병호 상패동장은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복지 상담 일환으로 그린화원에서 후원한 반려 식물과 백미, 캔참치 등 먹을거리를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추운 날씨 때문에 댁에만 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말벗이 되어드리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방문하게 됐다”며 “어르신께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결연대상자 하 모 어르신은 “동장님께서 매달 잊지 않고 연락 주시고, 작년 추석에도 직접 와주셔서 고마웠는데, 올해도 명절 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밝은 웃음과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 타임즈 - 기자 ] 북방민족나눔협의회 산하 사랑의연탄창고에서는 지난 25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140박스를 기탁했다. 북방민족나눔협의회는 사랑의연탄창고 및 간도문화체험마을을 운영하며 다수의 사회적 기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성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라면을 기증하게 됐다”며 “소외된 분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신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식, 박제이 전 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함께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숙향 위원을 신규 위촉하며 총 19명의 위원으로 제5기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했다. 또한 2024년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찾아가는 가정방문, 징검다리 이어만들기, 36.5℃, 사랑의 뽁뽁이’등 10개 사업에 대해 총 11,834,000(일천일백팔십삼만사천원)원의 사업비를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배분신청을 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가정방문’사업은 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을 경계 삼아 관내 연탄사용 가구뿐만 아니라 화재 취약 주택에 거주하는 가정 등을 방문해 일산화탄소경보기, 소화기를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화재안전교육과 함께 복지욕구조사까지 추진하고 있다. 박정옥 위원장은 “신규위원님들이 위촉돼 마음이 든든하다”라면서 “올 한 해 열심히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 보살피기 위해 계획된 사업을 최선을 다해 추진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 타임즈 - 기자 ]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동두천시지회 양순종 상임고문은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 15포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양순종 고문은 “명절은 가족 없이 홀로 지내야 하는 분들에게는 외로움과 허전함이 더해지는 시기다. 이에 아주 작은 정성이지만 제 마음이 전달돼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은수 생연2동장은 “명절마다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시는 양순종 고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생연2동 에서도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순종 고문은 매년 명절 양곡 지원, 여름철 취약계층 어르신 삼계탕 후원,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할 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봉사활동, 산불예방 캠페인 참여 등 지역사회 활동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무궁화는 지난 26일, 자원봉사센터에 설맞이 떡국떡 후원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동원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떡국떡을 전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십시일반 나눔을 실천해 서로가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무궁화 후원금 1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해 떡국떡 100개로 제작했으며 센터에서 29일 진행되는 설맞이 선물 꾸러미 ‘설레는 동행’행사에 다른 물품과 함께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내부 사례 회의를 개최해 신규 사례관리 대상 2가구 선정 및 기존 대상 2가구에 대한 종결 처리를 논의했다. 회의는 복합적 문제 및 다양한 욕구를 지닌 2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서비스 제공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기존 대상 2가구에 대해 장단기 목표 달성 여부 등을 점검해 종결 처리를 결정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필요한 자원을 적기에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위기가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은 지난해에도 사례관리 대상 26가구를 선정해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에서는 25일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따뜻한 해장국을 지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생활고에 놓인 소외계층 주민에게 귀한 음식을 제공해 주신 마익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담양평해장국 마익수 대표는 수년째 정기적으로 중앙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해장국 나눔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에서 거동이 불편하고 생계가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상 밀키트 제작 및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정문영 회장은 “고령의 독거 어르신들이 추운 날씨에 식사를 제대로 챙겨드시지 못하는 것이 염려가 됐다”며 “생신 날 만큼은 꼭 배부르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봉사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상패동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생신을 챙겨주시는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류경우 대표는 지난 24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80포 및 연탄 117장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자 및 각 경로당 회장 10여 명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으며, 후원자가 주관하는 오찬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품 중 백미(10kg) 80포는 생연2동 소재 경로당 10곳에 전달했으며, 연탄은 관내 저소득 복지 대상자 중 연탄 사용 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경우 대표는 “평소 이웃 돕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동두천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어르신 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부영 5단지 경로당 황의진 회장은 “요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활동에 참여해 주신 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