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올해 총 11억 3천 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차량의 조기 폐차 등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후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을 위한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기 폐차 289대, 저감 장치 부착 지원 1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5대, 경유 지게차 전동화 개조 2대 등 총 297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모든 연료),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한국자동차 환경협회 등기우편 접수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구리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께서도 이를 위해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스타힐스경로당은 3월 7일 갈매동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시/산문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경로당 개관 7주년을 맞이하여 어르신 수범사업으로 선정된 시/산문집 ‘조롱박’의 출판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백경현 구리시장, 장수용 대한노인회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과 그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작가 대표인 천기웅 회장의 집필 과정 소개, 구리문인협회 이선자 시인의 시/산문평과 참여 작가들의 시/산문 낭송,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산문집 ‘조롱박’은 가난을 숙명처럼 여기고 살아온 산업화 시대 서민들의 한 맺힌 이야기를 해학과 풍자가 담긴 시와 산문으로 표현한 경로당 사람들 23인의 작품 132편을 엮어 출판됐다. 천기웅 회장은 “고난과 역경의 삶에 순응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경로당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세대에 공감과 소통의 작은 울림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책을 통해 보여주신 영감과 활기찬 노년의 모습은 우리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문안건으로는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데크 조성 사업 ▲이문안 호수공원 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2개 안건이 상정됐다. 또한 ▲2025년 달라지는 노인복지 정책 ▲ 65세 이상 모든 구리시민 대상포진 무료 접종 확대 실시 등 2건에 대한 사업 안내를 통해 변화된 시정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자문위원들은 안건으로 상정된 2개 사업에 대해 사업 부서의 안건 설명을 청취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내․외적인 여러 가지 요인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19만 구리시민을 위한 섬김 행정과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정자문위원회의 고견을 수렴하여 시정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중태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늘 자문안건으로 상정된 사업들은 구리시를 친환경 도시로 만들어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복지재단에서 실시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5회 연속 A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재정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총 5개 분야에 대한 심사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5회 연속 모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됐다. 김성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결과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신뢰와 참여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중심 복지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비스 개선과 투명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에 2건이 선정된 것에 이은 또 다른 쾌거이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주관의 2025년 구리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민간위탁 사업인 ‘버라이어티 캠퍼스’는 학교 밖에서 진행하는 미래산업 기반의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5천만원의 사업예산으로 1년간 총 5개의 주제로 1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새롭고 창의적이며 안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다가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의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다독다독'은 도서를 활용한 청소년들의 정서 문해력 향상과 인성교육 진행을 목표로 하며, 청소년들이 자기 이해 및 조절 능력을 배양하고, 소통과 공감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가진 건강한 청소년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오는 3월 28일까지 ‘2025년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인당 연간 최대 40만원(본인 부담 8만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거주지까지 배송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리시 내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2024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이며 신청일 현재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또는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경기민원24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람(본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없거나 외국인 등)은 시청 산업지원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한 내 신청한 사람 중 추첨하여 444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산업지원과 농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친환경 농산물 지원을 통해 임신부와 산모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민원실 입구에 동구동 '후원 명예의 전당'을 제작 설치했다. 동구동 '후원 명예의 전당'은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하는 개인, 단체 및 기업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김기선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이번 사업이 따뜻한 나눔 실천이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동구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1분기 경로당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문2동이 2025년 신년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첫 번째 간담회로 새롭게 바뀌는 행정 제도를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종관 교문2동경로당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들어주고 경로당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회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하며 어르신 정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난청으로 외부와 단절 및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 10가구에 ‘빛나는 방문자 LED 초인종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청각 장애인과 난청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초인종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울리는 동시에 집 내부에 LED가 깜박여 대상자가 내방객의 방문 사실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초인종 설치를 진행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초인종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초인종 소리가 들리지 않아 방문자를 놓치는 일이 많았는데, LED 덕분에 이제는 그럴 일이 없게 되어 안심된다.”라고 말했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내 취약가구의 안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LED 초인종 설치로 청각 장애인과 난청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다양한 사업을 협의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3월 6일 아치울마을회관에서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아치울1지구)에 대해 현장 설명회를 성료했다. 이 행사는 지난 2월 19일 개최한 주민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토지 소유자와 거동이 힘든 노약자를 위해 아치울1지구에서 개최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한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로 아천동 아치울마을회관 인근 173필지, 62,029㎡이며, 소요되는 예산 4천1십4만5천원은 전액 국비로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시는 참석자들에게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을 안내하고, 경계 설정 기준과 조정금의 산정, 토지 소유자 협의회 구성과 역할, 사업 추진 절차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시는 조속히 사업지구 내 토지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하고, 책임 수행 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과 토지 현황 조사를 실시해 토지 소유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청소년 포틴예술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포틴예술제’는 중·고교 청소년에게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여 오는 5월에 있을 구리시 청소년 예술제와 경기도 청소년 예술제 참가와 수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소정의 심사를 거쳐 총 3팀을 선정하며, 선발된 팀에게는 전문 보컬, 댄스 트레이닝과 멘토링을 통해 분야별 기본기를 다지고 예술인으로의 진로 설정을 지원하며, 청소년 예술제와 각종 대회 참여를 보조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4월 2일까지 구리시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리시의 청소년들이 단순히 대회출전과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전문 예술인으로서의 자질과 가능성을 발견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관내 학교 등 다양한 네크워크를 통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 내 활발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5년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 지원’,‘2025년 1평생학습기관 1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사업별 공고 내용은 구리시청과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 평생학습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많은 시민이 자신의 관심과 역량을 키워 나가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학습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배움의 여정을 이어가는 즐거운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05년 8월에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2023년 3월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1만 1000여 개의 주소 정보 시설물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일제 조사는 지역 내 주소 정보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현장 조사용 모바일 기기(스마트 KAIS)를 이용해 점검 결과를 실시간으로 등록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은 즉시 철거 또는 보수를 진행하며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은 시설물 유형별로 별도 설치를 추진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 미관 개선과 정확한 주소 정보 제공을 통한 주소 찾기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이번 일제 조사에 철저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인 ‘기억나무쉼터’를 인창, 수택, 갈매 3개소에서 본격 개강했다고 5일 전했다. 이 사업은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6월 13일까지 매주 2회 3시간씩 3개월 동안 무료로 운영되며, 전문 작업치료사가 운영하는 신체·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외부 강사를 활용한 라인댄스, 톤차임 악기연주, 수공예 등 유익하고 활기찬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스마트 태블릿을 활용한 스마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 어르신의 디지털 사용 적응력과 인지기능 향상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쉼터별 일정은 ▲갈매기억나무쉼터 1기(3.5.~6.11.월·수 오후반), ▲수택기억나무쉼터 1기(3.4~6.12. 화·목 오전반) ▲인창기억나무쉼터 1기(6.13. 수·금 오전반)이며, 총 약 35명의 치매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제공된 인지·신체·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진행 속도를 지연하고 잔존 기능을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3월 5일부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구리시 양성평등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3월 5일부터 19일까지이며, 접수 자격은 공고일 현재 최근 1년간 공익사업 추진 실적이 있는 구리시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 ▲여성 사회 참여 확대 및 일․생활 균형 지원 ▲가족 친화 문화 형성과 건강가정 육성 ▲기타 양성평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으로 총 4개 유형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50만원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개소당 최고 22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단 사업 예산의 7.4%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구리시양성평등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결과는 3월 중 발표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수하고 특화된 양성평등 사업을 발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