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가 지난 1월 31일‘구리역 골목형상점가’를 구리시 제5호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하고,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역 골목형상점가’는 구리역 인근 대표 골목상권으로, 구리시 건원대로 42 일원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이는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제1호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 제2호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 제3호 갈매리본거리 골목형상점가와 제4호 장자호수공원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제5호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한 것이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골목형상점가는 시설개선과 경영 현대화, 환경개선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도 가능해졌다. 시는 지난해 골목상권를 활성화하고 골목형 상점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상업지역은 점포가 25개 이상, 비 상업지역은 20개 이상 밀집된 구역으로 지정 기준을 완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이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따뜻한 공감, 함께 하는 행복 도시’ 구현을 위해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구리시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배상책임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보조기기는 차마(車馬)에 포함되지 않아 반드시 인도를 이용해야 하나, 보행자와의 접촉 사고나 적치물에 의한 사고 위험이 커 사고 발생 시 이용자가 부담해야 할 배상금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이에 시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들이 사고로 인한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혜택을 지원한다. 해당 보험은 DB손해보험(주)에서 제공하며, 보험 기간은 2025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1년간 유지된다.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 책임을 보장하고 사고 1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본인 부담금은 사고당 5만원으로 청구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액이 결정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3일부터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또는 이웃 주민에게 최대 월 60만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50%씩 사업비를 분담해 2024년 6월 시행하여 약 200가구를 지원한 이 사업은 올해는 경기도 예산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1억 7천여만원을 투입되며, 지원 대상은 약 145개 가구이다.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생후 24~48개월 미만)은 주민등록상 구리시에 거주하고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어야 하며 소득제한은 없다. 돌봄비를 받는 돌봄 조력자인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 가족인 이웃 주민은 대상 아동과 같은 읍면동(행정동)에 거주해야 하며 동일 주소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한 구리시민이어야 한다. 돌봄 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 활동 전‘경기도평생학습포털(GSEEK)’에 회원가입 후 아동 안전, 아동학대 예방, 부정수급 등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할 시 아동 1명일 경우 월 3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최근 CCTV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음주 운전자 현장 검거에 기여하며 24시간 시민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1월 9일 23시 30분경 토평동에서 비틀거리며 걷던 사람이 차량 운전석에 탑승하여 운행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음주 운전을 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즉시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했다. 이어 해당 차량의 동선을 집중 추적하고 경찰에 상황을 공유하여 차량 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구리경찰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로 음주 운전자 검거에 이바지한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관제요원 A씨는 “큰 사고 없이 검거가 신속히 이루어져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일을 통해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이 입증됐으며, 그만큼 많은 시민의 신뢰를 얻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찰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공동대표 고범석, 이보경)는 지난 1월 24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 6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 대표 단체인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의 갈매동 추진위원회로, 고범석, 이보경 공동위원장을 대표로 갈매동의 발전과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해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 이상배ㆍ이춘본ㆍ곽경국 공동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갈매동 주민을 포함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구리시 서울 추진 현황 및 계획 발표, 위원회 임원 소개, 임원진 선언문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고범석 공동대표는 “이번 발대식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시민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통해 GTX-B 갈매역 정차와 면목선 연장 등 갈매동과 관련된 사업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구리시목민봉사회 주관으로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맞춤형복지팀이 발굴한 노후화된 주택에 홀로 거주하고 계신 76세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리시목민봉사회가 나선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구리시목민봉사회원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와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윤재근 구리시목민봉사회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한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재능 기부를 해주시는 구리시목민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오늘 2월 3일부터 3주간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재생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민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내부 심사와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대해 예산을 지원한다. 사업의 총예산은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선정으로 전년 대비 75% 이상 증가한 3천5백만원이며, 선정된 각 사업당 최대 5백만 원~1천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공모사업은 기존 일반 사업 외에 낙후된 구도심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인창천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한정하여 집중적으로 사업 제안을 받는 전형이 추가됐으며, 이 전형에 선정되면 자부담 면제와 더불어 최대 1천만원(상권활성화 유형에 한함)의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유형으로는 ▲공동체활성화 ▲지역자원 조사 ▲상권활성화 ▲ 소규모 환경개선 및 정비 분야이며,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및 학교)을 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면 누구나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센터 등록 급식시설과 미등록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날 ‘조청쌀오란다 만들기’ 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전통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어린이급식소 140개소, 4,997명의 아동·청소년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 918명의 어르신에게 키트를 제공했다. 키트를 제공받은 한 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조청의 효능과 건강한 간식의 중요성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며, “명절에 쌀을 이용한 간식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다.”라고 밝혔다. 한경식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고, 직접 만든 간식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4일 천성교회와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성교회 관계자와 남상익 갈매동장이 참석하여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떡·만두 세트 50개를 주고받았으며, 이는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석우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준비한 떡·만두 세트가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천성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적십자봉사회는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해 직접 포장한 식료품 세트, 쌀, 과일음료, 떡국떡 등을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의 명절나기 지원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적십자봉사회원들과 결연을 맺은 적십자 희망풍차 지원 대상인 홀로 어르신 17명에게 전달되어,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매개체가 됐다. 유정희 인창동적십자봉사회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함께해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미약하지만 어르신들이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인창동적십자봉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인창동은 통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동창교회, 경상도민회 등이 저소득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설날을 맞이하여 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목민 6기 봉사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목민 6기 봉사회는 지속적으로 집수리 지원, 독거노인 가정의 이불 빨래 등의 활동을 통해 구리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목민6기 봉사회 회장(곽경국)은“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를 위해 봉사하며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목민 6기 봉사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모여 구리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통장협의회는 이달 22일 구리시적십자봉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회비 30만원을 전달했다. 교문1동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 소회계층을 돕기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했으며, 모금한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위기가정 지원, 재난이 발생한 이웃에게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도희 교문1동적십자봉사회장은 “경제 상황 악화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모금에 동참해 주시는 교문1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취약계층에 제공될 라면 40박스까지 후원하여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전인성 교문1동통장협의회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생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교문1동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리전통시장에서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구리시와,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구리시경제인연합회가 구입한 물품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께서 설 명절을 맞아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구리사랑카드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설 연휴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사랑카드는 1월 10% 인센티브가 적용되며, 1인 월 8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물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 협의회(회장 김복조)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장진수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도 따뜻한 나눔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전원이 조금씩 힘을 보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정감이 넘치는 교문1동을 만들기 위해 후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복조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회비를 마련해주신 교문1동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이를 토대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1월 24일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자활공동체사업 설나눔 행사‘설레는 설, 새날이로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활근로 참여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인사, 설특집 레크레이션, 설명절 음식 나눔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활 참여 주민 간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방역 사업추진 자활기업인 ㈜맑은누리에서 선물세트를 후원하여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선용진 센터장은“이번 행사로 자활 참여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 행복한 자활공동체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부터 구리시 자활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서, 취약계층에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사례관리를 통한 자립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