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서종문화체육공원에서 ‘2024년 청소년축제 오락가락in 서종’을 개최해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1천 3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서종문화체육공원에 불시착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장으로 축제를 꾸몄다. 이번 축제는 ‘노는게 예술’이라는 부제처럼 청소년이 스스로, 우연히, 내 맘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거리를 제공했으며, 먹거리와 체험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 부담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스스로 놀이터’에서는 ▲100인 100색 예술놀이(서종사회적협동조합 말꽃) ▲로제나라 짜장공주(수입초등학교 학부모회) ▲밥 먹고 가자!(서종에서 아이키우기) ▲파스칼 정리가 궁금해? 그럼 뽑아봐! (양서고 수학교육봉사동아리 FTB) 등 총 14개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내 맘대로 놀이터’에서는 ▲내 맘대로 돌리고, 만들고(중증장애인거주시설 씨엘의집) ▲마음의 소리 그대로-낙서놀이터(양평군환경교육센터) ▲뻥튀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계 유수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사에 투자제안을 위해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향후 투자를 하거나, 인력 충원 시 오산을 우선시해줄 것을 건의드립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카운티 서니베일에 위치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메이단 기술센터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권재 시장과 시청 경제문화국 관계자를 비롯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임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리적으로 경기남부 반도체클러스터 중심에 있는 우리 시는 앞으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각종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에 나서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에 대해 조 폰(Joe Pon)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최고대외협력책임자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를 방문해 오산시가 반도체 산업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소개해 주신 이 시장에게 감사드린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35년 전 한국에 진출했으며, 오산시와 같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추석을 앞두고 ‘사랑가득 행복나눔 햅쌀 전달식’을 통해 관내 지역 내 소외이웃 54가구에 햅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석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햅쌀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갖고자 추진됐다. 임옥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전달됐기를 바란다. 햅쌀 드시고 맛있는 추석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맛있는 햅쌀을 전달하며 명절인사를 함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길 바라며 모두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9일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상호 간의 지속적인 협치와 결속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 강화를 위해 개최한 정례 간담회의 일환으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유태일 부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표), 최승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안에 대해서는 최근 위탁기관이 변경된 서안성체육센터의 애로사항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포식을 비롯한 9월 개최 행사에 대한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전국 지자체 외유성 해외연수와 관련해서도 충실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특히,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토론회에 대해서도 의논됐다. 최호섭 의원은 “안성시의회의 쇄신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 방법의 하나로 토론회를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추후 열릴 10월 정례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예산 심의 등에 대하여 의논하기로 갈무리했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건전한 토론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정례 간담회를 통해 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간부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추석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편의점 등으로 치우치는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추석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9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전통시장에서 안성사랑카드 이용 시 최대 25% 혜택을 준다. 기존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에서, 5% 캐시백, 5만원 이상 결제 영수증 증빙 시 온누리 상품권 10% 지급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양평군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저임금 및 물가상승률과 군의 재정자주도를 고려해 2025년 생활임금 시급을 10,98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10,750원보다 2.2%(230원) 인상된 금액이며,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보다 9.4%(950원) 많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과는 별개로 공공 부문 근로자의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을 말한다. 이번에 의결된 생활임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양평군과 출자·출연기관 등 군으로부터 사무를 위탁받거나 군에 공사, 용역을 제공하는 기관과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 중 군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주의보 1호를 발령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포함한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떡을 나누며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고, 청렴한 안성만들기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최근 안성시는 ▲청렴주의보발령 및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청렴서한문 발송 등 청렴캠페인 외에도 직장내 괴롭힘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갑질근절 실척 서약식 ▲ 청렴Alive 토크쇼 등 청렴도시 안성만들기 일환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청렴주의보 1호 발령을 계기로 안성시의 청렴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선물보다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말로 대신하여 상호존중 및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안성시는 공직자들이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도록 공직 감찰을 강화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도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환경사업소 하수찌꺼기 소각시설이 제5차 계절관리제 자발적협약 이행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소각시설을 운영하는 경기도 내 지자체 및 지역난방공사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양평군 환경사업소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계절관리제 자발적협약은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에 국민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협약이며, 주로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기간에 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춰 양평군의 대기질 개선에 기여했다. 양평군 환경사업소의 주요 활동으로는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 월 1회 이상 소각시설 중지 ▲허가 배출기준보다 강화된 배출농도 설정을 통한 엄격한 소각시설 운영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기오염도 측정과 필요 조치 시행 등이며, 이 같은 노력으로 양평군 대기 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관리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9일 1인가구 지원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 1인가구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태조사 연구용역은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1인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1인가구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여 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추진하고자 진행했다. 본 조사는 6월 연구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안성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 700명을 대상으로 1:1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추가로 개별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안성시 1인가구는 30,243가구로 전체가구의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청년층(35%), 중장년층(30.2%), 노년층(34.8%)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또한 생애주기별 사회경제적 조건별로 다양한 1인가구가 존재하여 다양성을 고려한 지원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날 보고회는 1인가구 관련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인가구 유형별 특성과 정책 분야별 정책 제언을 발표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9월 10일 서운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관내 3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성 관내 로컬 농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간편식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관내 가공업체를 육성하는 학생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생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은 수요조사에 참여한 3개교(서운중, 안성여고, 두원공고)를 선정하여 2학기 시범운영하며,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제품 선호도 조사 실시 후 결과를 반영하여 향후 제품을 추가 개발하고 참여학교도 확대할 예정이다. 간편식은 빵, 밥스틱, 떡, 과채음료 등 안성 로컬 가루쌀과 농산물을 이용하여 가공된 제품 위주로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침 결식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업 성취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4년도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주택2기분) 91,190건, 53,143백만원을 부과 고지하였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은 주택(1/2)과 건축물, 9월은 주택(1/2)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세액으로 한꺼번에 부과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재산세 납부는 2024년 9월 30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에서 조회 및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전국 ARS 전화번호를 사용하거나 인터넷 지로 및 시청 세정과ㆍ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를 이용하면 집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안성시는 지방세 부과내역을 이메일과 모바일로 전달하는 전자송달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전자송달 신청시 8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자동이체와 병행시 1,600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 금융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지역내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182명에게 추석명절선물(김세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 선물은 매년 복지관에 다양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금사의 지원으로 나눔의 의미를 담은 선물을 준비하여 지역내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이 조금 더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182명에게 직원이나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정 방문하여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명절을 외롭게 보내시지 않도록 안부 및 안전 확인도 함께 진행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추석 명절 선물을 받으신 소OO 어르신은 “명절을 맞아 귀한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든든하고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매년 어려운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나눔에 동참해 주는 ㈜금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올 추석에도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과 동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시청 T/F사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3개소 3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공모 접수된 업체들의 사업목적 부합성, 지역대표성, 상품우수성, 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업체와 답례품은 목적지9(배찰빵 세트), 동원목장 유기농우유(유기농목초우유·요거트 세트), 놋반안성방짜유기(유기술잔세트/유기괄사) 등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거쳐 총 3개 품목 3개 업체가 답례품을 제공하게 되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만족할 만한 답례품을 꾸준히 발굴하고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3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에서 개최되었던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폐막하였다. 31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폐회식은 9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조직위원장 환송사, 세부종목별 성적 발표, 환송만찬, 에프터 파티 등으로 진행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인도 미나제이 선수는 폐회식을 마치고 “모든 경기가 끝나고 그동안 느꼈던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회 마지막 날 다른 국가 선수들과 친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금까지 출전하였던 국제대회 중 가장 인상깊었던 폐회식이었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송사로 “소프트테니스를 매개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지닌 사람들이 안성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지원하고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총 12개(금 4개, 은 4개, 동 4개)의 메달 획득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하였으며, 중국에서 개최되었던 직전 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게 종합우승을 빼앗기고 9년 만에 종합우승을 탈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문화관광과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일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갑질 근절 및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의식은 문화관광과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적 이익 추구 및 부당한 업무 지시 금지, 갑질 피해 신고 방해 등 행위 금지 등을 선언하는 서약식을 통해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혜련아 문화관광과장은 “문화관광과는 항상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2025년부터 적용될 생활임금을 11,24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정부가 발표한 최저임금 10,030원보다 1,210원이 높다. 이번에 결정된 2025년 생활임금은 2024년 생활임금 11,140원 대비 100원(0.9%)이 인상된 금액이며, 올해 처음으로 적용대상자의 범위가 확대되어 기존의 "공무원보수규정" 및 "지방공무원보수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안성시 소속 근로자와 안성시 출자ㆍ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뿐만 아니라 안성시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단체 또는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가 추가로 생활임금을 적용받게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작년 안성시의회에서 개정한 조례에 따라 안성시 생활임금과 적용대상 범위를 심의하는 사안으로 안성시의 재정여건 및 근로자의 사기진작, 다른 시군의 생활임금 결정사항 등을 고려하였고 회의를 통해 다양한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결정했다”고 말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들의 최소한의 인간적ㆍ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시는 안성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2025년도 안성시 생활임금 결정 사항을 고시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9일부터 12월 6일까지 디지털 기반 수업 및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2024 안산마냥 디지털 수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업 박람회는 다양한 디지털 기반 수업 사례 나눔을 통해 안산의 디지털 교육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내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가 공동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교육 사업 운영교를 포함한 안산 관내 학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이번 수업 박람회에는, 9월 9일 양지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각 학교에서 디지털 기반의 실제 수업 장면을 관내・외 희망 교원에게 공개하고 발전 방향을 나누는 형태로 운영된다. 지역 과제인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안산답게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안산마냥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안산교육지원청은, 수업 박람회 일정을 담은 온라인 지도를 운영하고 필요한 수업 물품을 지원하는 등 이번 박람회가 안산 지역 특색을 가진 디지털 교육 발굴 및 확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일 농심안성공장으로부터 기부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농심 안성공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농심사회공헌단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쌀과 신라면 등 식료품 4종으로 구성된 키트 100개를 기부하였다. 농심사회공헌단은 2010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태일 부시장은 “매년 추석명절에 기부해주시는 농심사회공헌단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접수된 기부금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보건소에 등록된 저소득 방문건강관리대상자 등 100명에게 방문간호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0일부터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2011.1.1.~2024.8.31.출생자)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59.12.31.이전 출생자)으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별 접종일정은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9세 미만의 과거 인플루엔자 접종력이 없는 어린이), 10월 2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이 시작되어 내년 4월 30일까지 추진한다. 양평군은 지역특성에 따른 예외인정 가능지역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 구분 없이 10월 11일부터 동시접종을 시작하지만, 타 지역은 사업 첫날 접종자 쏠림방지를 위해 어르신 연령대를 3단계로 구분하여 접종 시작일을 달리한다. 이에 양평군에 거주 하지만 주소지가 타 지역일 경우,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65~69세는 10월 18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양평군은 지자체 사업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건강체육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적 시설로 새단장한 광명건강체육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과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체육센터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배드민턴, 탁구, 인라인스케이트, 풋살,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가 지도하에 진행할 예정이다. 수영장 시설은 현재 공사 중이며, 개장 일정은 공사가 완료된 후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광명건강체육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