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방범기동순찰연합대를 방문하여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의회에서 각 초소 방범 대장과 대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지속적이면서 체계적인 방범 활동 방안과 대원들의 활동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지역의 치안질서와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야간 순찰 활동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한 자선 및 각종 문화·체육행사 시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도 자살 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우수시군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정명근 화성시장의 적극적인 자살예방 정책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 정명근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자살예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시민 밀착형 자살예방 정책을 펼쳐왔다. 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자살예방 핫라인'을 구축하여 자살위험에 처한 시민들이 전문적이고 즉각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왔다. 특히, 고난도 사례에 대해서는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지역케어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시는 자살이 개인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문제임을 인식해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과 협력하여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경기도 지자체 내 최다 ‘정신응급대응 민간공공병상’을 확보하여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24시간 진료 및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9일 대신통신기술(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신통신기술(주)는 추석을 맞아 행주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햄선물세트, 참기름·들기름 선물세트 등 19개를 기탁했다. 대신통신기술(주) 김지영 대표는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위안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싶다. 기회가 되면 어려운 가정에 전기, 통신 작업 재능기부도 하겠다”고 전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선물세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문화재단은 뮤지컬 애니의 공개 드레스 리허설을 9월 26일 오후 7시 30분에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하남시민 대상 무료로 선보인다. 이는 10월 1일부터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애니'의 공개 드레스 리허설로 공연 전 출연진과 공연관계자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최종 점검을 하는 연습 공연이다. 최종 연습이기에 공연을 잠시 멈추거나 배우가 아닌 스탭이 무대에서 보여질 수도 있다. 뮤지컬 애니는 미국 대공황 시기의 뉴욕을 배경으로 고아 소년 애니가 부모를 찾는 여정을 그리는 이야기이다. 1976년 미국 초연을 시작으로 48년동안 세계 32개국에서 공연됐다. 한국에서는 5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재탄생됐다. 관객들에게 세대를 연결하는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에서는 지난 3월 뮤지컬 '애니'의 아역배우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뮤지컬 애니 공개 드레스 리허설은 사전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일은 9월 10일(화) 오전 10시부터이다. 선착순 모집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무인민원발급기의 정상 작동 여부, 보안 상태를 확인하고 토너 등 소모품을 사전에 교체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무인민원발급기 오류발생에 대비해 유지보수 업체와 비상 연락망을 유지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에 정상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일산동구청 △장항2·풍산동·백석2동·고봉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세무서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풍산역 등 11개소 12대이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추석 연휴에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8일 마을축제‘으랏차차 중산1동!’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각종 체험, 전시, 홍보 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1시부터는 주민이 참여하는 무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축제에서는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나눔 장터를 비롯해 주민이 참여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진행할 예정으로, 플리마켓 참가팀을 모집 중이다. 총 50개 팀을 모집하고, 참가비 10,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중산1동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 또는 단체이다. 판매 품목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이며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다만 판매업자 등의 상업적 판매와 음식 판매는 금지된다. 중산1동 주민자치회 유광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합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축제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중산1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중산1동 마을축제 플리마켓 참가 신청은 중산1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이 통장 역량 강화와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폭염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에 힘쓰는 통장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마두2동의 주민대표로 헌신해 온 통장들의 노고를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두2동 13개 통 통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심곡부채길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통장협의회의 역할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배막례 마두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마두2동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힘써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9월 7일 지영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탁 제로 고봉, 청렴 배로 고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정 청탁을 통해 개인의 이익을 취하고자 하는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투명한 행정을 이어가고자 마련된 자율적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슬로건이 적힌 띠를 두르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청렴에 대해 안내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은 시민들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내부 직원들의 청렴 의식도 배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봉동은 청렴 캠페인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청렴 인식 강화를 위한 자체 청렴 교육도 매주 실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9일 전세 사기 근절 및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한 ‘일산서구 안전전세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일산서구 안전전세관리단’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일산서구지회 공인중개사와 관계 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관리단은 일산서구 530여 명의 공인중개사와 함께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과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은 ▲위험 물건 중개 금지 ▲임차인에게 정확한 매물 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점검표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점검표 제공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변동 알림 등을 실천해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한, 부동산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일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의 공인중개사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청소년의 주도적인 사회 참여를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청소년 참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제9회 성남시청소년토크콘서트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 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을 전개하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 운영한다. 토크콘서트에는 성남시청소년의회 등 5개의 참여기구의 대표자가 진행하는 청소년 발제, 과학크리에이터 ‘엑소쌤’으로 불리는 이선호의 명사특강. 엠비셔스 컴퍼니 지혜준 마술사의 공연 등이 진행되어 청소년들에게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성남시 및 성남시청소년재단 내 시설별 참여기구가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의 참여활동에 대한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9회 성남시청소년토크콘서트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9월 12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주엽1동 도심 속 마을음악회’가 지난 6일 주엽역 광장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엽1동은 ‘공감·마을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올해 처음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주엽역 광장 꿈드림 무대에서 실력 있는 뮤지션을 섭외하여 음악회를 기획했다. 음악회에서는 저물어가는 여름 저녁을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을 위주로 가요, 팝송, 밴드, 감미로운 클래식 플룻 연주 공연이 이어졌다. 퇴근하는 주민들이 발길을 멈추어 잠시나마 지친 일상을 잊고 풍요로운 음악으로 가득한 행복한 금요일 저녁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미현 사회자 겸 소프라노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음악을 즐겨주신 고양시민께 감사하다. 높은 문화 의식과 공감이라는 단어가 오늘 이 자리에 딱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이번 마을 음악회가 더위로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고 퇴근하는 시민들이 음악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고 뿌듯해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고양시 3대 전통시장(원당, 능곡, 일산)에서 청소년 주도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일회용품 없는 장보기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많은 시민이 동참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 스스로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당, 능곡, 일산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참여자는 4,500여 명이다. 활동 중 비닐 없는 장보기 챌린지에 성공한 시민은 1,500여 명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보호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고양시민들의 의식이 매우 높음을 보여주었다. 전통시장의 특성에 따라 환경체험부스, 공연, 챌린지 성공자에 대한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인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토당청소년수련관과 지역 전통시장이 1:1 매칭을 통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 만큼, 공공기관과 시장상인회, 지역사회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는 “전통시장의 특성상 캠페인 운영 장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임당실버케어에서 참기름 100병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등 10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임당실버케어는 지난 2019년 5월 주엽2동과 복지 나눔 협약을 맺고 선풍기, 전기 매트 등 냉방·난방 용품을 후원하고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유동식을 제공하는 등 매년 정기적인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써 오고 있다. 주은석 사임당실버케어 대표는 “사회적 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복희 주엽2동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사임당실버케어에 감사하다.”라며,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 속에서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대화동 일대와 대화천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건강 쓰담 달리기(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 걷기연맹 대화동 클럽에서 주관한 ‘대화천 둘레길 20리 걷기’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화동의 명소인 대화천 둘레길을 함께 거닐며 환경을 정화하고 걷는 즐거움을 함께 느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건강 플로깅’은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를 기점으로 대화동 곳곳을 걸으며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동시에 건강도 챙기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대화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사업 의제 선정을 위한 투표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화동 통장협의회 통장단은 지난 8월 27일부터 실시된 주민등록 사실 방문조사로 지쳐있던 중 걷기 명소인 대화천 둘레길을 걸으며 휴식의 시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365 더:하다 한방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한 후 40여 명의 임원, 직원들과 함께 덕양구 화정동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각종 후원에 앞장서 온 365 더:하다 한방병원 김규찬 병원장과 임원 직원들이 병원 개원 4주년을 기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주말 오후 병원의 하루 일정을 마친 임원과 직원들은 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 봉사단 백점옥 강사의 자원봉사 소양 교육을 들었다. 이후 저마다 집게를 들고 걸어다니며 쓰레기 줍기에 나서 총 12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활동 당일 화정 꽃우물 축제로 많은 시민들이 모인데다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함박웃음으로 즐겁게 참여해 준 병원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개원 기념 행사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선택한 365 더:하다 한방병원의 행보가 타 기관의 모범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끄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탄현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9일과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육군 제9보병사단 등 7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장협의회장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각 리 이장 22명 등 30여 명이 참석해 500만 원 상당의 배 70상자를 전달했다. 심영식 탄현면 이장협의회장은 “항상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명절에도 국토방위를 위해 쉬지 않는 우리 군장병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위문품 전달이 군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 위협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라며 “이번 기탁으로 장병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탄현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부대를 찾아 정기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탄현면 배작목반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위문품으로 구매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귀성객이 쾌적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및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금촌3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실버경찰대, 개인 참가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촌3동 주요 도로변과 이용자가 많은 산책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종인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서식지를 확장하기 때문에 가을 결실기에는 집중 제거 활동이 요구된다. 이에 금촌3동은 생태계교란 식물이 완전히 퇴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귀성객과 함께 주민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광탄면 실버경찰대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 활동에서는 20명의 실버경찰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 마을 인도와 벽 등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과 공영주차장을 청소했다. 진영길 광탄면 실버경찰대장은 “추석맞이 청결 활동을 통해 광탄면 주민들과 방문 가족들에게 청결한 마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깨끗한 광탄면을 위해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마을과 이웃분들을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는 실버경찰대원들 덕분에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실버경찰대는 매월 광탄면 내 버스정류장과 공영주차장 등 마을 청결 활동과 교통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9일 피제이(PJ)엔지니어링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피제이(PJ)엔지니어링은 법원읍 기업인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열교환기 제조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후원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법원읍의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익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관내 기업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꾸준히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라며 “피제이(PJ)엔지니어링 대표와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6일 조리기업인협의회 산악회로부터 추석맞이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조리읍행복나눔협의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명절을 앞두고 이뤄진 나눔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이준성 조리기업인협의회 산악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조리기업인협의회 산악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리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