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성폭력 등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직 맞춤형 통합 폭력예방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고경영자(CEO), 본부장, 처장급 이상의 고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강화 교육과 직장내 성희롱 문제를 고발하는 창작뮤지컬 등으로 구성됐다. GH는 성평등 인식 제고와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개정,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운영, 온·오프라인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양성평등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임직원의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고위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9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송도 미추홀타워에 있는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수출 Jump-Up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최고 ASEAN 시장 전문가인 고영경 연세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연사들이 참석해 ▲ASEAN 시장 가치와 진출전략 ▲북미 시장 진출전략 ▲품목별 해외바이어 발굴 기법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수출 선배 기업과의 대화’ 세션에서 산업재 및 소비재 수출기업인 ㈜코릴의 오현규 대표와 ㈜영원코퍼레이션의 김재웅 팀장이 멘토로 나서, 수출 과정에서 겪은 애로 등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워크숍 참가 기업 30개 사와 ▲인천시 ▲인천TP ▲인천본부세관 수출기업지원센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관계자 총 50여 명이 수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수출 Jump-Up 워크숍은 인천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치매 극복 주간을 맞이하여 ‘치매여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9월 30일 이천시보건소에서 개최한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야외 체험 및 홍보 부스와 △기념식 및 미니시네마로 나누어 진행된다. 12시부터 이천시보건소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야외 체험 및 홍보 부스에서는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 그리고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참여하여 치매, 노인, 건강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그 외에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안심버스’, 단비와 함께 포토존, 기억다방(오엑스 퀴즈 커피차) 등이 함께한다. 14시에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유공시민 표창(치매 공공후견 사업 기여)과 치매 극복의 날 선포식이 있으며, 이어서 진행되는 미니시네마에서는 ‘다 함께 치매 예방 체조’와 치매를 주제로 한 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치매 인식개선을 통한 치매 친화적 이천시가 되기 위하여 해당 행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 전세 사기 근절과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한 이천시 민관합동 ‘안전 전세 관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민관합동 ‘안전 전세 관리단’은 공인중개사협회 운영조직망(경기남부지부→이천시지회→분회)을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는 민·관 합동 예방 관리단으로서, 공인중개사와 관계 공무원 27명의 관리단원으로 구성하여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위험 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 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점검표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점검표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악성 임대인 고지 등을 통해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한다. 또한 ‘경기 안전 전세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전세 사기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는 ‘안전 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부착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중개사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합동 지도․점검을 하여 선제적으로 전세 피해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천시 토지정보과 이미연 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 도예인의 지위 향상과 전통 도자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진행한 2024년 이천도자기 명장 심사에서 선정자가 배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천시는『이천시 도자기 명장 선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천의 도예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도자 전문 분야에 정진하며 전통 도자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천시 도자기 명장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천시는 2002년부터 작년까지 총 25명의 이천시 도자기 명장을 선정했다. 이번 2024년 이천시 도자기 명장 선발에는 관내 우수한 도자 기술을 보유한 3명의 도예인이 도전했고, 응시자 중 2명이 서류심사에 통과하여 최종 실기심사 과정을 거쳤다. 실기심사는 제시된 공통과제의 기물 제작을 통해 명장으로서의 기본 기능 실력을 검증하고, 심사위원이 응시자의 요장에 직접 방문하여 80분간 응시자의 숙련 기술에 대한 설명과 각 응시자의 강점을 심도 있게 평가했다. 심사에서 응시자 2명 모두 공통과제 기물을 우수한 실력으로 제작했으나, 아쉽게도 특기 과제에서의 강점을 부각하지 못해 최종점수 90점 미만으로 탈락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7일)’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란 내 혈관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건강한 혈관(Red Circle 레드서클)을 만들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취지이다. 지난 6일에는 경안시장에서 레드서클존(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이 가능한 건강 부스)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 △사회관계망서비스(카카오톡 채널, 밴드 등), 전광판을 활용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홍보 △지역행사장, 사업체로 찾아가는 레드서클존 운영 등이다. 특히, 올해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청장년층의 건강 위험 요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국민건강영양 조사결과(’22년)를 고려해 홍보 대상에 20대를 추가함에 따라 9월 12일 동원대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3일에는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9일 광주시 북페스티벌 행사를 기념해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저자 윤정은 작가를 초청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 투표로 선정된 올해의 한 책은 일반 부문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어린이 부문 ‘오늘부터 배프! 베프!’로 한 해 동안 관련 프로그램, 작가초청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도모한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수상하고 신비로운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힐링 판타지 소설로 마음의 치유와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2023년도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저자인 윤정은 작가는 후속작인 2024년도 신작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을 통해 활발한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도서 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김겨울 작가와의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해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9월 29일 오후 2시 광남도서관에서 진행하며 윤정은, 김겨울의 북토크와 질의응답 및 사인회 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포천시 드림스타트사업 참여 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식품꾸러미(식품키트) 30개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식품꾸러미는 송편, 떡볶이, 김 등 16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 30곳에 전달됐다. 윤진수 회장은 “아동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정성들여 제조한 식품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에 감사하다. 나눔으로 모두가 훈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 일동도서관에서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곽민수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곽민수 작가는 ‘또또에게 일어난 일’,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 그림책을 펴낸 바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그림책을 읽는 낭독 극장, 작가 강연, 소리 나는 오리 인형 만들기 등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님과 아이들은 “직접 진행한 낭독극과 오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너무 즐거웠다. 곽민수 작가님이 쓴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일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해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마을에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각 마을의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등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송편을 전달했다. 서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각 마을의 부녀회장께 감사하다.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이웃 나눔 반찬 지원 및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전, 나물, 물김치 등 직접 만든 명절 음식과 계란, 포도, 송편 등이 담긴 꾸러미를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위해 가산면 소재 칠곡농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좋은 일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50판의 계란을 기부했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반찬과 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추석 명절, 전달한 반찬과 꾸러미로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가산면은 앞으로도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내촌교육문화센터 일원에서 ‘2024년 4개 면(내촌·일동·이동·화현) 이장협의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내촌면 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체육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4개 면 면장 및 이장단 등을 포함한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임생 내촌면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 4개 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쓴 이장에 대한 표창장 수여, 2부 행사에서는 면 대항 체육행사,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체육행사는 2인 3각 막걸리 마시며 달리기, 젓가락으로 종이컵 옮기기, 비석치기 등 총 3종의 면 대항 경기로 진행됐다. 김재훈 내촌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내촌면, 일동면, 이동면, 화현면 등 4개 면의 화합과 친목의 장”이라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에 참여해 주신 4개 면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행사가 47번 국도변을 따라 이어진 4개 면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관인면위원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20여 명의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3시간 동안 관인면 각 마을을 순회하며 대청소에 나섰다. 김인태 회장은 “명절 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고향을 방문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관인면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추석을 맞아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마을 대청소에 나서주신 바르기살기위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을 안길을 비롯한 비법정 도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10월 중 열릴 운악산 축제에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화현면 각 리 이장과 주민들은 방치된 풀과 나무를 제거하고 도로 주변 환경을 개선하며, 차량 운행 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제초 작업에 나서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제초 작업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화현면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작업”이라며, “특히, 10월 중 개최되는 운악산 축제는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화현면의 대표 축제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도로 환경 개선 작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과 축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제초 작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 환경 정비에 나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금촌명동로 상인회와 함께 ‘깨끗한 전통시장 만들기 청결활동’을 1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상인회 임·회원과 공사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청결 활동은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과 깨끗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살수차를 활용하여 배수로, 입․출구, 이면도로 물청소와 주차장 주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파주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청결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금촌명동로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광남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가꿈,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광남1동 지보체에서 주거 취약가구로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을 찾아 발굴 및 예산을 지원하고 광남로타리클럽에서는 재능기부로 노후된 장판 및 벽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최광모 광남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걸 느낀다”며 “어르신께서 쾌적한 환경에 살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배오혁‧남기환 광남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광남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애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지보체와 광남로타리클럽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주거환경 취약계층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청년자원봉사단체 청심회 회원 20명은 지난 8일 소요동 소재 독거 어르신 가정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청심회 회원들은 사전에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수리가 필요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자재를 구매한 뒤 역할을 분담하는 등 체계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노후 싱크대와 장판, 문짝, 전등, 환풍기를 교체했고, 도배와 외벽 도색, 청소까지 장시간 동안 광범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박진우 회장은 “그동안 낡고 오래된 환경에서 생활하셨던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드려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드리는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휴일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동두천 대표 청년봉사단체인 청심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가위 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한가위 꾸러미 사업’은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특화사업으로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및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들로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날 지보체 위원 10여 명은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방문해 꾸러미(백미, 송편, 과일, 고기 등)를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봉순·이옥희 공동위원장은 “한가위 꾸러미 사업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작은 것도 정성을 담아 함께 나누면서 ‘이웃과 동행하는 도척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정보통신과 유진만 주무관은 지난 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한 ‘2024년 우수 숙련기술자 정보통신 직종’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우수 숙련기술자는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생산 업무에 종사하는 우수한 숙련기술자를 선정, 우대함으로써 숙련 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함은 물론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이다. 유진만 주무관은 정보통신기술사를 비롯하여 데이터거래사, 정보보안기사 등 총 12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숙련 기술 보유 정도, 기술개발 및 업무개선 실적, 수상 실적, 사회봉사 활동, 대면 면접 등의 평가를 통해 올해 정보통신 직종에서는 유일하게 유진만 주무관을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했다. 유진만 주무관은“최근 ICT 기술의 진화로 정보통신 분야에서도 현장 기술과 학문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라며“우수 숙련기술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새로운 지식을 익혀 마이스터 고등학교 및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훌륭한 지도자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4일 경기광주역 관광안내소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경기침체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 15개 사가 참여해 양말, 테이프, 식음료,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은 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 중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아로마 목걸이·힐링 쏠트 입욕제·인헤일러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사)광주시 사회적경제 협회에서는 사회적경제 나눔 바자회를 운영하고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나눔장터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