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회장 박양범)는 9월 9일 가현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아이들의 바른 마음이 대한민국 100년 미래의 초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인성교육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친구에게 올바르고 따뜻한 마음 전달하기, ▲바른 예절로 인사하기, ▲소통으로 공감하기, ▲바른말·고운말 사용하기, ▲배려하며 친구 사랑하기’ 등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인 태도, 봉사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강범석 서구청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50여 명이 동참했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바른 인성과 자세를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시는 박양범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 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 노력이 모여 우리 서구가 ‘함께 잘 사는 서구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3개 읍면에 수도요금 일부를 감면한다. 지난 7월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파주시 법원읍, 적성면, 장단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시는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수도요금을 50%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특별재난지역 피해 가구 약 360곳이다. 감면 내용은 2024년 8~9월 2개월간 구경별 기본요금을 제외한 수도사용료의 50%를 감면하는 것으로, 9~10월 고지서에 소급 반영될 예정이다. 피해 주민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없이 등록된 주소를 기준으로 일괄 감면하고, 지번 오류, 공동주택 거주 등으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 별도 신청 시 감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박준태 푸른환경사업본부장은 “수도요금 감면 조치가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보건소 코로나19 대응반’을 운영해 코로나19 치료제를 처방하는 의료기관과 조제 가능한 약국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반’을 꾸려 가동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처방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관련 민원 응대 등을 위한 코로나19 대응반을 편성했다. 코로나19 대응반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불편 해소에 집중한다. 발열, 인후통, 기침 등 관련 증상이 있어 진료를 원하는 경우, 보건소 코로나19 대응반으로 문의하면, 가까운 진료 가능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발열클리닉을 운영함에 따라 주말·공휴일 심야 시간에도 코로나19 검사·진료·처방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 코로나19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43곳이며, 조제 가능한 약국은 29곳이다. 운영 현황은 파주보건소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수급 불안정의 우려가 있던 코로나19 치료제가 정상 공급됨에 따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대표단이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사세보시 ‘사세보 시사이드 페스티벌(Sasebo Seaside Festival)’ 참석과 두 도시 간 민간교류 방안 협의를 마치고 무사히 9일 귀국했다. 사세보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을 통해 파주시와 사세보시는 2013년부터 지속되어 온 우애를 재확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사세보시의 대표축제인 ‘제20회 사세보 시사이드 페스티벌’ 참석을 통해,다양한 관광도시로서의 차별화된 도약을 꿈꾸는 파주시 대표단에 관광도시 사세보시의 관광 정책 등 다양한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파주시 대표단에는 민간교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파주-사세보 우호협회’ 회원들도 함께 방문해, 향후 민간교류 차원의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파주-사세보 우호협회’는 파주시의 또 다른 일본 자매도시인 ‘파주-하다노 우호협회‘의 활발한 시민교류 모델을 기반으로 삼아 창립됐다. 시는 파주-하다노 우호협회의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파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회의 진행에 앞서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은 변호사, 시의원, 세무사, 비영리단체장 등 7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어진 위원회 회의에서는 2024년 공직윤리 업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인사혁신처 재산등록사항 심사 처분기준에 따라 파주시 공직 재산심사 대상자 204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실무종결, 보완명령, 경고 및 시정조치 등의 처분으로 심의‧의결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 공직자들의 공익과 사익의 이해충돌을 방지하여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확고한 공직윤리를 확립하는 데 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시 소속 5급 이하 공직자 및 공직유관단체 임원의 재산등록사항,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여부 등을 심사해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을 돕기 위해 지난 8일 ‘2024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시관리사업본부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파주시 자동차전문정비협회 소속 정비사 77명이 참여해 총 332대의 차량을 점검했다. 점검 항목은 와이퍼 브러시 교환, 워셔액 보충, 엔진오일 및 냉각수 점검, 타이어 상태 확인 등 20개 항목이다. 점검 결과,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안내를 통해 추가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성환 파주시자동차전문정비협회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과 관내 직장인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점검을 통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한수 버스정책과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정비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추석 맞이 자동차 무상 점검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수원메쎄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시는 한수위 파주쌀, 잡곡 선물세트, 과일즙 및 장단콩 두유, 동충하초 누룽지, 목련꽃차, 장단콩 초콜릿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선보이고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취지와 참여방법 등의 혜택을 알리며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시민중심 더 큰 파주의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9월 23일까지 ‘제15회 파주장단삼백요리 전국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장단삼백요리 경연대회는 10월 19일 파주임진각광장에서 열리며, 파주시 농특산물인 장단삼백(장단콩, 개성인삼, 한수위쌀)을 주재료로 한 창작요리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2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시상은 대회 당일 현장 경연을 통해 대상 1팀(상금 200만 원, 파주시장 상장), 금상 2팀(상금 각 100만 원, 국회의원 상장), 은상 2팀(상금 각 70만 원, 파주시의회 의장 상장) 등 총 11팀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1인 또는 2인 1조로 전국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서와 요리 사진을 첨부하여 (사)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로 인터넷, 팩스,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까지 40팀이 접수된 상태로,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모집 기간 내 단품 요리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확인하면 된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이번 대회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10월 11일까지 ‘2025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 신청을 받는다.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은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별 특화농산물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업 단체에서 사업을 제안하면, 시농정심의와 경기도 현장검증 등을 통해 지역특화 품목과 특화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지원할 사업이 선정된다.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농산물의 생산·유통 · 가공 · 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개소당 20억 이내로 비율은 보조금과 자부담 각각 50%다. 신청 대상은 영농조합, 농협, 작목반, 공선출하회 등 생산자단체이며, 자세한 사업 지침은 파주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태성 농업정책과장은 “경기침체와 기후변화 등 농산물 가격 등락 폭이 크고 농자재 가격 인상 및 고령화 등으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라면서 “파주시의 차별화된 특화 품목을 집중 발굴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책 속의 이야기를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재생산하는 복합문화축제 ‘파주북소리’와 ‘파주 페어 북앤컬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파주출판도시에서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책이 피어난다!(Books Alive!)’를 주제로, 책 소재의 뮤지컬, 연극, 낭독공연, 주변(Fringe) 공연, 거리 공연, 인문학 강연 등을 통해 복합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출판도시를 보여줬다. 6일 저녁 개막식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뮤지컬 콘서트 ‘책이 피어난다!(Books Alive!)‘로 시작된 축제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공연 프로그램, 무대 프로그램, 공간(Booth) 프로그램, 야외도서관(Book Picnic Zone) 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이 밖에 책을 매개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문발이웃 쿵짝쿵짝‘과 국립중앙도서관, 국립한글박물관, 경기콘텐츠진흥원, 교보문고, 에스시에이 코리아(SCA Korea) 등의 유관기관 프로그램도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책과 종이 그리고 이야기를 소재로 한 특별기획전 및 예술마당(Art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새마을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며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명자 파주시새마을회장, 신경재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장, 김정화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쌀 10kg, 270포를 배부했다. 사랑의 쌀은 읍면동사무소에서 추천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자 파주시 새마을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건네겠다”라고 전했다. 이창우 자치협력과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사랑과 정을 전하는 새마을회의 노력이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새마을회의 정성과 사랑이 더 밝은 파주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 운정보건소는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9월 11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운정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 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 극복의 날 행사는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치매는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마크라메 매듭법을 이용한 반려식물 체험관과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 사진구역(포토존)’이 운영된다. 게릴라 깜짝 퀴즈 행사도 진행되며, 퀴즈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운정보건소와 함께하는 기억여행 작품 전시회 ▲다른 그림 찾기, 투호 던지기 등 각종 게임 ▲건강 관련 홍보관 등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치매에 대해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민 여러분,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보내세요” 광명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특히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고, 민생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우선 차질 없는 대책 시행을 위해 이 기간 총괄반, 재난·재해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520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의료체계 유지, 재난 안전 분야 대응반 24시간 가동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시설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를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은 광명시 보건소 및 응급의료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도내 예술애호가와 문화활동가들이 경기도미술관을 더욱 가깝게 이용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상호 기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미술관의 강당과 세미나실 대관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에 소재하고 있는 경기도미술관이 운영하는 대관용 시설은 경기도미술관 1층에 있는 강당과 세미나실이다. 강당은 288m2 크기로 총 1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대규모 강좌, 학술발표, 토론회 등 용도로, 세미나실은 100m2 크기에 총 45명 정원 규모로, 소규모 강의, 회의, 예술동호회 활동 등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각각 빔프로젝터와 음향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경기도미술관의 대관 시설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비영리 활동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간략한 사용 계획을 첨부하여 온라인 대관을 신청하면, 경기도미술관 내규에 따라 대관 승인 후에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 ‘편의시설’ 안내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은 물론, 경기문화재단 통합 고객 서비스 플랫폼, 지지씨멤버스와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서도 예약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9일 '2024 안양과천 디지털 역량 함양 워크숍'을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35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2024 안양과천 디지털 역량 함양 워크숍'은 ‘미래를 배우고, 이야기하며, 미래교육으로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하이러닝 활용 수업 및 AIDT(디지털교과서) 이해 제고’ 연수, ‘미래교육 위한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교육과정 지원단 협의회’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이날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은 학생들이 교육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자기주도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단의 미래형 교수·학습 및 디지털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교육 위한 교육과정 구현을 위한 교육과정 지원단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안양과천지역의 교사들이 미래형 수업 환경에서 다채로운 학생 맞춤형 수업을 통하여 행복한 배움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적극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오는 11일부터 반원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5개소에서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은 ▲9월 11일 반원어린이공원 ▲9월 24일 양재근린공원 ▲10월 8일 명주근린공원 ▲10월 15일 햇님어린이공원 ▲10월 22일 방배1동공영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골밀도 검사, 혈압·혈당 검사, 대사증후군 상담, 우울·스트레스 상담 등 약 20여개 건강측정 및 상담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주민 스스로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위생교육, 손씻기교육 등 어린이 건강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구민 누구나 무료로 검진 및 상담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은 멀리 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내 몸의 건강상태와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반포자이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7일 평생학습원 시민의부엌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초청해 ‘추석 음식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들은 바람떡과 단호박 식혜 등 추석 음식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배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이번 클래스는 지난 원예 활동, 감사장 및 선물 만들기에 이어 세 번째 순서로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빼빼로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클래스가 예정돼 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동들은 다양한 주제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하고 클래스에서 만든 결과물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갖는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다. 박해경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3개 영역에서 19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직접 체험하고 치유할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가 국내 최초 남북 교배 품종인 평원벼를 ‘평화미(米)소’로 상품화한 추석용 햅쌀이 파주시·농협(RPC)·농업인의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하여 시장에 첫 선보인 결과,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완판됐다고 밝혔다. 평화를 원하는 벼라는 의미를 담아 붙여진 평원벼는 농촌진흥청이 남한의 벼와 북한의 벼를 교배해 육성한 국내 최초의 남북 교배종으로, 파주시가 지난해 처음 시험재배를 거쳐 올해 비무장지대인 대성동 마을 40헥타르(ha)에 달하는 평원벼를 재배해 평화미소라는 새로운 이름의 파주쌀 브랜드로 선보였다. 이번 수확한 평화미소(평원벼)는 파주시농협쌀공동사업법인에서 8월 27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9일 만에 전량 판매(1만 1천포, 10kg)가 완료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도시라는 파주시 이미지에 걸맞은 평화미소(평원벼)를 민통선 내 파주 대표 조생벼 품종으로 키워 나가는데 첫걸음을 내디뎠다”라며, “완판이라는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배면적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다산신도시의 관문도로인 미금로의 차로 확장(2차로→4차로) 을 위한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산신도시의 주요 진출입 도로인 미금로는 왕복 2차로의 협소한 도로로 상습적인 교통정체 및 병목현상으로 교통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최근 다산신도시의 입주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차로 확장등 개선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다산신도시 사업시행자인 GH는 남양주시 등 관계기관과 재원 분담 방안 및 사업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미금로 확장사업을 내놓았다. 앞으로 3기 신도시 사업에서도 개발만하고 빠져 나가는 빌더 (Builder) 가 아니라 사업 마무리 단계에서도 사업시행자로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을 적극 해결하는 타운매니져(Town Manager) 역할을 다하겠다고 GH측은 전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미금로 확장을 위한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통해 다산신도시 입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겪고있는 교통 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 이라며, “GH가 추진하는 남양주 왕숙․왕숙2 등 3기 신도시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지난 6일부터 이틀간 펼쳐진 ‘GXG 2024’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GXG 2024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한 게임문화축제로, 게임음악 경연대회를 비롯하여 게임문화와 관련된 전시 및 체험, 마켓,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게임 유저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이었던 ‘GXG 2024 게임음악 경연대회 : The 1st GXG SOUND TRACK’에서는 총상금 2,300만원을 걸고 총 10팀이 본선 경연을 펼쳤다. 모든 팀의 공연이 끝나고 발표된 최후의 승자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를 모티브 게임으로 참가한 ‘리프(Lif)’팀으로,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리프(Lif)팀은 특색있는 락 장르의 창작곡 ‘슈리마’로 열정과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심사위원 평가 및 현장 관객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고, 결국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경연대회 최종 순위] ▲대상 : 리프 ▲금상 : Run into Galaxy ▲은상 : 키프로·수자인, e-dust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