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6일 마을 제초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 맞이 제초 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덕면 도대2리부터 방축리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마을 제초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공경구 회장은 “추석을 맞아 현덕면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제초 및 마을 정비를 했는데, 그 결과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현덕면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주요 중심도로 제초 등 도시미관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본 행사를 통해 깔끔하게 단장한 현덕면을 보고 힘든 일상에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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