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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에서 가을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의 식재활동, 바자회 행사, 방역사업 등으로 마련된 기금과 자체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 관내 경로당 5개소에서 추천받은 어르신들과 함께한 40여 명의 이번 관광은 충북 제천의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청풍나루 유람선 등을 관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병철 지도자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모처럼의 시원한 가을맞이 관광을 함께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경 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부모님을 보는 듯했다. 오늘 하루 좋은 추억을 만드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이번 관광이 코로나로 활동이 위축된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인 사회활동 시작의 계기가 됐길 바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 관광을 다녀온 함께한 두 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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