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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을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가 생활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저소득층 11,653가구(3만원/가구), 국가유공자 4,386명(5만원/인), 복지시설 123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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