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6일에 진행된 후반기 2차 예비군 작계훈련을 맞아 통복동 방위협의회와 함께 예비군 훈련장을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작계훈련은 총 50여 명의 예비군들이 참여했으며, 통복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예비군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진행했으며, 통복동 방위협의회에서도 음료와 빵 등 간식을 제공해 격려했다.
통복동 방위협의회 최두호 회장은 “방위협의회의 응원에 힘입어 고생하는 예비군 대원들 모두 안전하게 훈련을 끝마치길 바란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보경 동장은 “지역 방위를 위해 훈련에 참석한 예비군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