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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6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휴대폰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기본적인 휴대폰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한 것으로, 통복동 직원들이 직접 문자 보내는 방법과 카메라 사용법 등을 안내해 드렸으며, 참여한 어르신들은 설명을 듣고 실습을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아국화아파트 경로당 김정수 회장은 “평소 휴대폰 이용이 어려워 불편함이 많았는데,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친절히 알려주신 통복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평소 어르신들께서 문자나 사진을 보시는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이 많아 이런 시간을 마련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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