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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지난 16일 팽성읍 남산리 77-14 텃밭에서 ‘이웃사랑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지난 5월 10일에 함께 힘을 모아 고구마를 심었고 5개월 만에 결실을 보게 됐으며, 관내 저소득 아동 가구에 나눠드릴 예정이다.

 

더불어 관내 꿈바라기어린이집을 비롯한 관내 어린이집 3곳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는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다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고구마 수확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수확한 고구마를 저소득 아동 가구에 전달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고구마를 단순히 재배하고 수확하는 것이 아닌 이웃사랑과 봉사 정신을 심는 마음으로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사랑의 고구마가 저소득 아동 가구에 큰 사랑과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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