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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4일 시청 통합방위사무실에서 평택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 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평택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평택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보고하고, 경기도에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안산시와 화성시의 정책 및 추진 방향에 대해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숙현 센터장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박동규 총괄팀장을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는 등 평택시 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 수립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덕 복지국장은 “평택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최종결과를 기반으로 평택시 5개년(2024~2028)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타 시군의 정책 방향 및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평택시에서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생활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맞춤형 실천 과제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정책 수립 및 인권 증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하여 설치했고, 지원계획 수립·평가 및 지역 공동 사안에 대한 상호 협력 등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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