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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7일 현덕면 새마을지도자 회원 15명과 함께 평택호 방조제 꽃길 조성 사업지에 메워심기 작업을 진행했다.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월 30일 평택시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황금사철나무 3000주를 심었으며, 이에 따른 메워심기 작업으로 이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황금사철나무 700여 주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이동헌)은 “지난 3월 식재 이후 뿌리를 내리지 못해 죽은 나무가 있어 미관상 좋지 않았는데 오늘 메워심기 작업을 완료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빨리 뿌리를 내려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장남근 현덕면장은 “가을 수확기가 마무리되는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평택호 방조제 꽃길 조성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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