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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수도권서부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26일 평택 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 8개소에 400만 원 상당의 개인별 맞춤 속옷과 손 편지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에서 개인별 맞춤 속옷을 직접 포장하여 가정 내 양육 부담을 감소하고, 학생들이 신체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수도권서부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추석에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850가구에 송편과 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고, 6월에는 경기사랑의열매 연중캠페인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1호 착한 일터로 가입하여 294명의 직원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인균 센터장은 “직원들이 모아준 후원금들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평택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와 연계되어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이 직접 고른 색상과 사이즈의 속옷을 전달하면, 순수하게 좋아할 모습을 그려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손영희 센터장은 “관내 기업의 사회공헌 기회를 적극 지원하고, 확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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