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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 윤석근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 나눔을 위한 어르신 겨울 내복 50벌(1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내복 나눔’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윤석근 위원장이 2018년부터 6년째 개인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내복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취약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석근 위원장은 “이번 겨울 내복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시는 윤석근 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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