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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지난 7일 수능일을 맞아 관내 상가 밀집지역,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점과 유흥시설이 집중된 청소년 유해업소 및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술, 담배 판매금지 광고지와 홍보물 100여 개를 나눠주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탈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현호 위원장은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유해환경이 없는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통복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며, 늦은 시간까지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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