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설을 맞아 관내 최고령 어르신 가구에 보산동장이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문한 가구는 홀로 사시는 97세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으로 매월 공적 급여와 함께 이웃 돕기 물품 전달 등 행정복지센터의 돌봄을 꾸준히 받아 오셨다. 보산동장은 이날 방문에서 “100세에 가까운 어르신을 뵈니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더 힘을 내어 동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에 어르신은 “홀로 쓸쓸히 명절을 보내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니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나눔 행사에는 안혜순 회장과 각 동 부녀회장을 비롯해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배부된 떡국떡은 보산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기부한 쌀 500kg과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쌀을 더해 마련됐으며, 관내 8개 동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 약 300가구에 전달됐다. 안혜순 회장은 “주변 이웃들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떡국떡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여러 종류의 먹거리를 상자에 담아 행복 푸드상자를 제작해 소외계층에게 지원했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광회 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푸드상자를 제작했다”며 “받는 분들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는 5일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회장 이영자)에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한 설맞이 사랑의 김치 나눔을 실시했다. 이영자 회장과 방재단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춰 겉절이, 포기김치 등 다양한 김치를 담가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패동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김치를 나눔 해주신 이영자 회장님과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김치는 상패동 관내 취약계층에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옥)는 5일, 보산할머니 경로당에서 어르신 10여 명과 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 아동 10여 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아이들과 어르신의 세대 간 징검다리 이어만들기’ 특화사업은 노인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보산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노년기 사회생활 감소로 외로움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노인분들이 계신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하고자 추진됐다. 박정옥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아동들과 함께 명절을 맞이해 윷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어르신들께 세배하고 서로를 위한 선물을 교환하며 정을 느끼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자원을 발굴한 특화사업을 통해 보산동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규)는 2일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독거노인 24가구를 방문해 어려움을 살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첫째 주 금요일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특별한 위기 상황이 발생했는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자 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큰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드리고,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된 복지 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환경사업소(소장 오형식)는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20포를 소요13통 마을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최중신 소요13통장은 “우리 마을과 좋은 인연을 맺고 취약계층을 후원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는 환경사업소장님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 받은 쌀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사업소 오형식 소장은 “앞으로도 환경사업소는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사업소는 공공 하수처리시설 설치를 계기로 소요13통 마을발전위원회와 인연을 맺고 매년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협력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드림파워(대표 박현철)는 설 명절을 맞이해 동두천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00포를 기탁했다. 드림파워 이병문 부장은 “새해 명절을 맞이해 관내 이웃분들에게 우리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지역 상생과 동행하는 업체로 더욱더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드림파워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해 우리 이웃이 훈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후원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기자 ] 지난 2일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소요드림박스’ 100박스 제작해 취약 가구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 직원들을 포함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음식 조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 가구를 위해 기타 간편식 15여 종의 식료품을 박스로 정성껏 포장했다. 또한 각 통장들과 협의체 위원이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정성 담은 소요드림박스를 전달했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진숙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 장년 등 취약계층은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정성껏 만든 소요드림박스로 작지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소재 예래원에서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예래원은 재단법인 류안이 운영하는 공원묘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예래원 김용남 대표는 “이번 설날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모두가 서로 돌보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에서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그날을 향해, 우리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길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예례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성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이웃 돕기 물품을 전달, 안부를 확인하는 한마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흥신상회, 황주생고기, 청풍산악회, 어수상인회, 민속5일장 상우회를 비롯해 관내 거주하는 주민들이 후원했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한마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이웃들이 물품을 받으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수 생연2동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생연2동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과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물품을 후원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생연2동 통장협의회와 후원자들이 있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방문을 위해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보산동 직원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와 보산새마을금고, 중앙파출소, KSC(미8군지원단 제15중대), 청심회 등 동정 발전에 애쓰시는 유관 기관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보산동 관광특구, 보산역 주변 상가,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불법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이동형 CCTV를 설치하는 등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에도 적극 대비했다. 보산동장은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보산동 사회단체와 유관 기관이 협력해 보산동 전역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했다”며 “바쁘신 가운데 보산동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및 유관 기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는 3일, 설 명절을 맞아 동두천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양주 경계인 송내 삼거리부터 아차노리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3번 국도와 송내동 진입로 주변에 투기 된 담배꽁초, 휴지, 그리고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시민들의 명절을 맞이하는 데 필요한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 손희태 회장은 환경 정화에 참여해 준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두천을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들에게 송내동은 얼굴과 같은 곳인데 겨우내 묵어있던 쓰레기를 대량 수거하고 차량에서 버리는 도로의 담배꽁초와 널려있는 쓰레기 등을 깨끗이 치우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송내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장용원 어르신께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장용원 어르신은 지역의 고령자 어르신으로서, 지난 김장철 성금 기부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장 어르신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설날을 맞아 한 가정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번 기부에 대해 “장용원 어르신의 이 같은 행동은 우리 모두에게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준다”며 “사랑의 모범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CGV 동두천은 명절을 맞이해 지난 2일,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들에게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기부하며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아동양육시설이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관내 아동양육시설 2곳에서 아동들을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있다. CGV 동두천 이상순 대표는 “명절을 맞아 새해에는 아이들이 즐거운 일들이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