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규)는 2일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독거노인 24가구를 방문해 어려움을 살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첫째 주 금요일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특별한 위기 상황이 발생했는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자 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큰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드리고,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된 복지 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