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시청자미디어재단이 13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남양주시 소재)에서 미디어를 활용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인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미디어 교육을 통한 시청자의 권익증진을 도모하는 곳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프라 공유 및 지역 맞춤형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서명한 협약서를 통해 양 기관은 ▲평생학습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맞춤형 미디어 교육 시행 및 미디어 창작활동 지원 ▲시민 미디어 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송 참여 지원 ▲양 기관의 시설과 장비 등 보유 인프라 공유 및 협력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이 미디어를 활용한 평생학습의 확장과 경기도 평생교육 디지털 전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우수한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내실 있는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13일 바르게살기운동 별내동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고질적인 무단 투기 지역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별내동은 신도시 택지에 자동 쓰레기 수거 시스템인 클린넷이 설치돼 있으며, 자연 부락의 경우 차량을 이용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나 ‘쓰레기 집 앞 배출’ 원칙에도 불구하고 인근 공터 등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위생 문제와 함께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바르게살기운동 별내동위원회는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약 일주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무단 투기 지역에 꽃밭을 조성했다. 행사를 주최한 바르게살기운동 별내동위원회 이재호 위원장은 “평소 환경 정비가 필요한 곳 중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자연 부락을 찾아 회원들과 함께 꽃밭을 조성했다.”라며 “정성껏 가꾼 꽃밭으로 마을 환경 개선과 함께 무단 투기 문제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다른 행정과 달리 공직자들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 바로 환경 혁신에 관한 일이다. 환경을 살리기 위한 노력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활동할 때 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다산동 소재 꽃집인 ‘마음 쉴 꽃’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용해달라며 소형 식물 화분 20개(40만원 상당)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금전수, 오로라, 올리브 등 4종의 식물 화분은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다산1동 협의체 후원 물품으로 지정 기탁되며, 관내 고위험 돌봄 가정들을 위한 고립감 해소 및 정서 안정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마음 쉴 꽃 박영애 대표는 “코로나19로 홀로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을 취약계층을 생각하며 정성껏 화분을 만들었다.”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소소한 나눔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의 삶에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이자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용복 센터장은 “뜻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마음 쉴 꽃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된 화분은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담아 지역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원예심리치료사로도 활동 중인 박영애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예치료 강의 등 재능 기부의 의사도 밝히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약속해 지역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청소년의 음주·흡연 등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업주들의 법규 준수 의식과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켜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내 업소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진건읍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민·관 합동으로 총 9명이 함께 참여해 진건읍 용정사거리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업주의 청소년 보호행위를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했으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및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 금지를 홍보하는 전단을 배부하며 업주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방문했던 업소의 업주들 대부분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보호를 위한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 공감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청소년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청소년지도위원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꾸준한 지도·단속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관내 주거환경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 집수리 사업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금사면협의체는 집수리 사업 대상가구의 노후 된 전등을 비롯해 낡고 찢어진 도배·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찢어진 도배와 장판을 볼 때 마다 속이 상했는데 도배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집수리 사업이 어르신에게 위로가 되어 다행”이라며 “지역주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복지행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금사면은 지난 12일 이포권역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의 유용한 활용을 위한 스마트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각종 회의나 교육 등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이러한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되면서 스마트 기기의 필요성이 중요시됨에 따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정보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이장들의 업무효율성 제고 및 스마트 환경조성을 위해 시에서 대여한 태블릿PC를 이용하여 △ 스마트 기기 환경설정 △ Zoom 활용법 △ 스마트 이통장넷 활용법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장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습 및 개인별 맞춤지도로 진행됐다. 교육을 함께한 강종희 금사면장은 “이번 교육이 이장님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업무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위드코로나 시대 정보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숙영 부녀회장과 이현 신용기업대표가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행복 오학동 나눔냉장고에 각각 쌀 160kg과 쌀국수 20박스를 기부하였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정신을 몸소 실천해주신 이숙영 오학동부녀회장과 이현 신용기업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 운동에 자발적인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보내주신 쌀과 쌀국수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있도록 하겠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13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 6명(곳)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5월이면 세계인의 날(5월20일)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외국인을 비롯해 기관 및 종사자와 후원자 등을 선정해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유공자 선정은 코로나19로 연기돼 이번에 진행하게 됐으며, 시는 이날 용인시청에서 시상식을 열고 총 6명(곳)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은 이주노동자들의 안전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네팔의 엔지니어 수베디 발 크리슈나 씨와 태국의 농업 근로자 포티야 쿠아쿤씨가 받게 됐다. 또 내외국인의 소통 및 화합과 사회 관계망 형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온 황명식 모현시설채소 생산자연합회 대표, 안의현 한송이앤씨 대표, 김보름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사와 지구촌교회 글로벌 목장이 수상하게 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용인시도 이들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3일 수택1동 나눔 모임 ‘착한사람’으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 받았다. ‘착한사람’ 박수근 대표는“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착한사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물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착한사람’은 수택1동을 중심으로 나눔과 봉사의 뜻을 모은 사람들의 모임으로 매월 회비와 후원금을 모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수택1동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쌀, 상품권 등 후원금품을 2010년부터 연 2회 이상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주간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 부모 및 주 양육자 33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미취학 자녀 부모를 위한“건강한 애착 형성과 성장 발달을 위한 놀이법”과 취학아동 부모를 위한“온라인 시대 즐겁게 공부하기”라는 두 가지 주제로 실시된다. 드림스타트 보호자의 핸드폰으로 발송된 주소를 클릭하여 유투브에 게시된 동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누구나 쉽게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 동안 반복 학습도 가능하다 성남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영유아기의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의 중요성과 건강한 놀이법에 대해 알아보고, 온라인 교육 시대에 우리 아이를 위한 자기 주도 학습법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취약계층 아동 가구 부모의 올바른 부모 역할 수행 및 자녀 양육을 위해 성남시 드림스타트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온라인 부모교육 이외에도 민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 발달 단계별“찾아가는 부모교육”과“부모-자녀 성격유형(MBTI) 검사 및 상담”을 통해 취약계층 자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가 12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시청 온누리실에서 이석현 수석부의장,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한 자문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171명이 위촉된 제20기 민주평통 성남시협의회는 평화통일정책의 자문 및 건의,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사회 여론 형성 및 수렴, 평화통일 관련 지역사회 지지기반 확충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협의회다. 이날 출범식은 1부 제20기 자문위원 임명장 및 위촉장 전수와 2부 정기회의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 참석은 49명으로 제한하고 온라인(ZOOM)을 활용한 중계를 병행해 진행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정부의 통일정책 수립에 우리 시민들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중심축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영운 협의회장은 “제20기 성남시협의회는 ‘미래 세대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걸고 학생,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꿈을 주고 실질적인 교류까지 이어지게 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청년 위원들에게는 세계 각국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13일 생활 쓰레기 감량과 양심적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단체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우리동네 골목길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호평동 사회단체는 그간 자체적으로 ‘우리동네 에코로드 봉사단’을 구성해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땡큐 24! 로드체킹’을 실시하며 4개 구역 21개소를 관리하고 있었으나 구역을 확대해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골목길 플로깅’을 추진하게 됐다. ‘우리동네 골목길 플로깅’은 호평동 전역을 11개 구역으로 나눠 지정된 구역을 로드체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활동에는 각 지역의 통장 및 사회단체 회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해 취약 지역 내 쓰레기를 정리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이영재 센터장은 “사회단체에서 솔선수범하며 시의 환경 정책에 호흡을 같이해 줘서 감사하다. 시민이 주도하는 양심적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동네 골목길 플로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별내동 별가람1-3단지에 위치한 치매안심마을에서 단지 내 어르신들을 위한 ‘녹색 치유환경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파트 단지 경로당 주변 유휴공간을 활용해 상자텃밭을 조성하고 다양한 계절별 초화류를 심는 활동이 진행됐으며, 도시농업전문가인 마스터가드너 남양주시지부 회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녹색 치유환경 조성’은 도시농업이 주는 유익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관내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실내·외 공간 특성에 맞는 식물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녹색 치유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 아파트 단지 관계자는 “주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행사를 진행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과 연계한 생활 속 녹색공간 조성을 통해 거주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은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9일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정동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이패동 490-15 일원)에 화단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역 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벽화와 화단을 조성해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지난 9월 25일에 진행된벽화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엔 벽화 앞에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프로젝트에는 자원봉사단체 ‘WAFFY’ 회원 8명이 참여했으며, 벽화로 아름답게 탈바꿈한 담장 앞이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무단투기로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화단을 배치했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폐타이어를 활용한 화단이 벽화와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됐는데 봉사자들의 손길을 통해 폐타이어들이 색깔을 입고 예쁜 꽃이 어우러지니 거리를 더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라며 “특히 자원을 재활용해 화단을 조성하니 더 의미가 있고 보람 있는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정동은 앞으로도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단속과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깨끗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영유아의 발달 시기에 가장 중요한 소통 수단인 ‘놀이’의 주체 영유아가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프로젝트형 시설 ‘아이사랑놀이터 도르르’를 새롭게 선보인다. 영유아의 놀이 모습을 작고 동그스름한 것이 가볍게 구르는 소리로 표현한 ‘도르르’는 호평체육문화센터에 위치한 구.타요플레이타운을 리모델링해 총 면적 1,004.8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2019년 보건복지부 놀이&체험실 설치 공모에 선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지난 5월 모든 공사를 마쳤다. ‘도르르’는 보건복지부 누리과정(아동중심 놀이중심, `19.3.)을 반영한 영유아 복합 체험 놀이 시설로, 우리 시의 역사 자원과 해외 우수 보육 철학인 레지오에밀리아 접근법(이탈리아 에밀리아 유치원에서 시작된 교육법으로, 장·단기간의 프로젝트에 기반한 발현적 교육법, 상징적 표상에 의한 창의성 증진, 아동의 자율성, 부모와 교사, 아동, 지역 공동체의 유기적 관계를 강조)을 담아냈다. 시설의 1층과 2층에는 신체 활동을 중심으로 한 ‘목민심서 12’, ‘놀이 광장’ 등이 위치해 있으며, 레지오에밀리아 ‘아틀리에’와 ‘재료 연구소’가 자리한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