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1000억원의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추가 발행해 오는 10월 15일부터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애초 계획한 올해 2000억원의 10% 특별 할인 판매 분량은 시민호응에 힘입어 지난 8월 18일 자로 모두 소진됐다. 현재는 6% 할인가의 지류 상품권만 120억원가량 남아 판매하고 있는 상태다. 시는 성남사랑상품권이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돼 지역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고 보고 올해 특별 할인 판매 분량을 총 3000억원 규모로 늘리게 됐다. 이번에 추가 발행하는 성남사랑상품권은 지류 200억원, 모바일 800억원이다.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현재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전국 11.1~15) 기간에는 월 구매한도액을 50만원 추가한 100만원으로 늘려 시민의 구매·사용률을 좀 더 높일 계획이다. 10% 할인율은 추가 발행분이 다 팔릴 때까지 적용된다. 평소 할인율은 6%다. 지류 상품권을 구매하려면 성남시 소재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22곳 지점에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된다. 지류 상품권은 전통시장, 택시 등 가맹점 1만9435곳에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22년 본 예산편성을 위한 주요 업무계획 온라인 시민설명회를 통해 시민여론을 경청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부시장 직속기관인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경제재정국을 비롯한 국별 소관부서는 물론 구리문화재단, 구리도시공사 등 산하기관에 이르기까지 주요 업무계획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어 사안별로 2022년 업무계획을 확정해 예산편성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민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구리시 공식 유튜브인‘해피GTV-구리시’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또한 설명회 동영상은 시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 10월 31일까지 게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8월 구리시 개청 이래 최초로 개최한 분야별 정책토론회에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구리시 시정목표인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실현과 민주적 주민자치 행정을 구체화하여 실천하는 모범사례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정 주요 정책을 계획수립 단계부터 진행 과정, 결과를 공개하고 시민과 함께 피드백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구리시 지역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제26회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여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 하에 2021년 이천시 양성평등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의 문화 확산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시민으로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하여 이천시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양성평등상 2개 부문, 양성평등 유공 부문으로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양성평등상 영광의 주인공은 ▶양성평등의 문화 확산 부문에 강연희(이천여성회), ▶양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에 이명희(증포동)가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양성평등 유공 대상자는 이천시장 수상 ▶이옥화(증포동) ▶조선금(신둔면) ▶김상순(창전동) ▶정태순(부발읍), 송석준 국회의원 표창 ▶송영희(증포동) ▶이재영(백사면), 이천시의회의장 표창 ▶장경희(마장면)로 선정되었다. 이천시 양성평등상은 매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여 기념식에서 시상을 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10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노력하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8일 이천시교육지원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 이천시니어클럽과 이천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안전한 초등돌봄교실 활성화를 위한 ‘꿈터지기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꿈터지기 사업’은 이천시니어클럽에서 이천시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초등돌봄교실의 수요가 매년 증가함에 따른 관리인력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고, 이천시 노인의 길어진 노년기에 비해 짧아진 근로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계획되었으며, 이천시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29명의 어르신들이 참여중이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프로그램 운영 및 학생관리, ▲초등돌봄교실 청소, ▲교구소독 및 방역위생관리, ▲특수학생 돌봄지원 활동을 통해 초등돌봄교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시니어인력 지원, 초등돌봄 시설 및 공간관리, 초등돌봄교실 업무지원, 교내·외 방역 및 위생관리 환경정화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꿈터지기 사업을 위해 시와 교육지원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천시니어클럽이 협력하고 이천 아이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초등돌봄교실을 위해 함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후손들을 위해 국토정보시스템(NS센터)을 활용한 조상땅찾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을 위해서는 법적 상속권이 있어야 하고, 조상의 사망기록이 등재돼 있는 제적등본(201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인 경우에는 사망일자가 기재된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을 준비하여야 하며, 신청자격, 신청구비 서류, 신청서 및 위임장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조회가 가능하므로, 가까운 시도 및 시군구청 지적관련 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조회결과를 즉시 받아볼 수 있으며, 본인 소유 토지는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국가공간정보포털’의 내 토지 찾기 서비스‘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다만, 토지(임야)대장상의 최종 소유자만을 기준으로 검색되기 때문에 소유권 이전이 된 토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신속한 토지정보를 제공하고, 시민의 재산권 행사 및 보호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 성남 은수미 시장은 12일 오후 판교대장초등학교 학교돌봄터와 국공립 판교숲속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을 살피고 돌봄교사, 학부모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분당구 대장동에 위치한 판교대장초 학교돌봄터에서 은 시장은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이곳 판교대장초등학교에 학교돌봄터 1호를 개소했는데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자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요즘 아이들이 밖에 나가 뛰놀지 못해 아쉬웠는데 학교돌봄터에서 공부는 물론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말 만족스럽다. 아이들도 좋아한다. 마음 같아서는 매일 맡기고 싶다.”고 웃으며 답했다. 최소영 센터장은 “40명 정원에 현재 대기가 30명이 넘어 안타깝다. 학교돌봄터를 계속 늘려가야 한다. 입소문이 나 다른 학교에서도 벤치마킹을 올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은 시장이 “학교에서 학교돌봄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공간도 내어주시고, 체육관과 강당 등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하자, 권영선 학교장은 “우리 아이들 잘 돌봐주셔서 오히려 학교측에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12일 「성남 바이오헬스 허브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계획수립을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하여 14일간 주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 성남 바이오헬스 허브는 주택전시관 부지(분당구 정자동 253번지)에 면적 99,098㎡ 규모로 기업유치공간, 복합지원시설, 탄천과의 연계를 통한 주민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이다. 성남시는 지역 여건 및 정부 정책방향, 시민체감성 등을 고려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바이오헬스산업 주체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사업적 시너지를 얻기 위한 개방형 이노베이션 기반 성남의 미래산업을 이끌 성남형 바이오헬스 허브로 개발하고자 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시공간 구조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토지이용계획 등을 검토하여 올해 12월 개발계획 수립 용역 완료 후 도시개발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을 수립·고시할 예정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주택전시관 바이오헬스 허브는 시민 참여형 콘셉트로 일상과 산업이 융합되는 공간으로 구상하고, 각 밸리별 연계성 확보, 수요 맞춤형 기업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건강도시로 거듭나는 최적의 개발계획이 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12일 용인시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민주평통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기는 163명의 자문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19기를 이끈 석종섭 회장이 20기 회장으로 연임됐다. 석 회장은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여론 수렴과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면서 “미래세대의 통일의식을 함양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평화통일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통일역량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 모두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자문위원들의 냉철한 판단력과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애향심으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만드는데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헌법상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통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통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상수도사업소는 12일 처인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상수도공사 대행업체 12곳과 간담회를 가졌다. 원활한 급수공사를 위해 표준시공 기준 등을 안내하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서다. 이날 사업소 관계자는 급수공사 시 검침이 쉬운 자리에 계량기를 설치해 달라고 요청하고 스마트 관로인식체계 적용 구간 센서 장착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더불어 공사 관련 민원이나 시민 문의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처 방안을 안내하고, 안전한 급수공사를 위해 해당 구간에 미리 안내판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작업자들의 보호구 착용 등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급수공사 시 단수를 비롯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업체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온택트시대의 도래로 인터넷 상의 올바른 정보전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지난 12일 안양시는 홈페이지 모니터단을 선발하여 위촉식을 가졌다. 한글 홈페이지 분야 22명, 외국어 홈페이지 분야 7명, 총 29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안양시 홈페이지 모니터단은 시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하여 매월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오탈자, 기능 오류 및 자료 최신성을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홈페이지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더 많은 시민 참여와 의견을 들으며 소통하고자 2018년부터는 2년에서 1년의 임기로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행정서비스의 온라인 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홈페이지의 운영 방향 또한 공급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실용적이고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주요 화면 개편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 과정에 모니터단이 함께 참여하고 고민하여 스마트 안양의 홈페이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좋은 홈페이지의 다섯 가지 특징인 빠른 홈페이지, 눈에 띄는 홈페이지, 내용이 충실한 홈페이지, 쉬운 홈페이지, 믿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산재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운수창고업 등 고위험 현장 40곳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겸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고위험 현장의 4대 재해(추락, 끼임, 충돌, 화재·폭발) 발생 가능성 등을 진단하고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에는 컨설팅을 제공해 산업 재해를 예방하려는 것이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시의 산재예방 담당 부서 공무원, 노동안전지킴이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 진단을 한 후 현장관리자 및 작업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시는 앞선 4월부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한국노총용인지부를 사업 수행자로 선정해‘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운영해왔다. 이들은 건설(산업)안전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들로 관내 50인 미만 건설·제조 현장 등을 점검해 근로자 안전수칙, 산업안전보건기준, 안전재해 예방조치, 적정 인력배치 등을 살피고 개선이나 보완점을 지도한다. 이를 통해 시는 지난 4월부터 관내 543곳 건설 현장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1589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 관계자는 “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기흥구는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가 10kg 상당 백미 136포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하갈동에 위치한 대덕사는 지난 2017년 기흥구와 ‘사랑의 쌀 후원 협약’을 맺은 후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3~4차례씩 꾸준히 쌀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탄우 주지 스님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했다”며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필요한 이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기흥구가 삼성삼거리 부근에 가속차로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속차로가 개설된 곳은 영덕동 787-3번지 일원으로 용인시 기흥구와 수원시 영통구의 경계 지역이다. 그동안 이 구간은 수원에서 용인으로 진입하려는 통행량이 많아 상습정체가 발생해 차선 확장을 요구하는 민원 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구는 지난 7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보도 구간을 축소하고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삼성삼거리 일원은 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해 도로환경 개선 관련 민원사항이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곳이었다”면서 “이번 공사로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흥천면은 지난 8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6개리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최종미의원, 흥천농협장, 파출소장등이 참여하여 시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이장회의는 2022년 광역주민지원사업 추진계획,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안내, 4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안내, 65세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전예약안내, 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안내, 2021년도 자산형성 지원사업 신청 안내, 2021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 계획안내, 2021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가구 추천안내 등의 사업을 홍보했다. 흥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가오는 위드코로나를 대비해 개인방역에 더욱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올한해 수고하신만큼 풍년농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흥천면은 지난 8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6개리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 언택트시대로 접어들면서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필수가 되면서 꼭 필요한 교육 이었다. 교육은 스마트 이통장넷 활용방법, 줌(ZOOM)활용, 어플(카톡, 밴드)등의 설치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 바로 실습하고 참여하는 체감형 교육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이장들은 각종 공지사항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자료를 취합하는 역할을 하는만큼, 정보전달의 방법을 쉽게 해줌으로써 이장업무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