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30일 미래 구리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드론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된 ‘찾아가는 드론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드론 기본이론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조종법을 배우고 직접 조립한 교육용 드론으로 장애물 통과 미션 대회 등을 즐기며 드론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택배, 드론택시, 인명구조, 드론방역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드론의 다양성을 익히며 미래 드론산업 직업을 체험하고 드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승남 시장은“이번 교육은 구리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양성 중장기 프로그램에 따라 실시된 교육으로 우리 어린 학생들이 직접 만든 드론을 비행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자랑스러웠다”며 “찾아가는 드론교육을 2022년부터 단계별로 확대추진해 많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드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인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드론교육(체험과정)은 지난 5월 실시한 수요조사에 참여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올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또한 2022년부터는 체험과정과 드론자격증 취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1일 시청 시장실에서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와 용역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1인 가구 정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및 분석 연구’ 용역 최종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연구 용역사인 한국사회경제연구원(원장 정민영)는 지난 5월 실시한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6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구리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514명(표본조사)을 대상으로 ▲1인 가구의 삶 ▲경제활동과 소득 ▲주거환경과 안전 ▲건강 상태 ▲사회적 관계와 여가활동 ▲1인 가구 지원정책 등 총 6가지 항목에 대하여 연령별(청년·중장년·노년층)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구리시 1인 가구 정책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주거지원과 안전정책의 통합적 시행 ▲경제적 자립 지원 ▲건강, 안전 ▲사회적지지와 관계 형성 지원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1인 가구를 위한 분야별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1인 가구가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해 세대별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고 1인 가구가 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잘 사는 모두 행복한 ‘구리, 시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1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소식지‘아차산기슭 행복마을 가을이야기’를 발간했다. ‘아차산 기슭 행복마을 가을 이야기’는 계절별로 발간되는 구리시 최초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소식지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내용과 소감 ▲CMS 및 이웃돕기 후원 내역 ▲교문1동 보물로 인정받는 복지활동가 소개 ▲숨은 지역복지 후원자 소개 ▲복지를 만나 고마운 사람들 이야기 등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가을호에는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단체 소개와 인사말 ▲맞춤형복지팀의 도움으로 삶에 희망을 얻었다는 암환자 정OO님의 감사 편지 ▲사회복지공무원으로 명절 보내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기까지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안재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소식지를 통해 함께 했던 교문1동의 다양한 복지활동이 소개되어 무척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동 소식지‘아차산기슭 행복마을 가을이야기’발간이 교문1동 복지사업을 더욱 활기차게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 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아낌없이 물적⸱인적 지원을 해주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특별단속팀을 꾸려 지방세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관내 체납 차량이 1174대로 체납액이 8억9400만원이 넘는 상황에서 강력한 현장 징수 활동을 펼치려는 것이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1월1일부터 9월까지 지방세를 체납한 차량 162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 8131만원을 징수했다. 구는 전용 차량을 이용해 공동주택 주차장, 이면도로 및 다중밀집시설 등을 순찰하고, 체납 차량 발견 시 즉시 영치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직원 14명을 4개조로 나눠 주간과 야간에 특별단속팀을 운영키로 했다. 자동차세 2건 이상을 30만원 넘게 체납하는 경우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대상이다.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되면, 세무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등록번호판 없이 운행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50만원에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겐 복지부서와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차량 집중 단속에 구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영구임대아파트에 새로 입주한 가구를 격려하기 위해 다산1동 구도심 토착민 중 주거 취약계층 8가구를 선정해 생활 필수 가전 및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은 다산신도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도모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으며, 전기밥솥 및 가스레인지, 진공청소기, 식탁 등의 생활필수품을 각 가정에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식탁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새집과 어울리지 않는 낡고 오래된 가구를 가져오면서 마음 한편이 무거웠는데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줘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산1동 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의 희망찬 미래에 밑거름돼 아름답게 꽃피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어려운 이웃 살피기에 힘써 함께 사는‘행복 다산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에서는 민관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소외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일 조안면 북한강로 881 일원 구 유기농테마파크 부지에 조성 중인 ‘펀 그라운드 조안’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조 시장은 관계 부서 공무원 및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컨퍼런스 센터, 잔디 광장, 댄스 클럽, 힐링 센터 순으로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내부 마감 재료를 검토했다. 현장 점검에는 자코모 박경분 대표이사 및 남양주시 공공건축가 어정연 교수가 함께 참여해 실별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각각에 맞는 자재 및 가구, 조명, 사인물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윤태규도 시민으로서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착공된 ‘펀 그라운드 조안’은 사업비 총 115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5,535㎡(본관 4,210㎡, 별관 1,325㎡) 규모로 조성 중에 있으며,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올해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2년 1분기 내에 ‘펀 그라운드 조안’을 개관할 예정이다. 댄스와 뮤직, 여행과 음식, 휴식과 자연, 교류와 회의를 테마로 한 ‘펀 그라운드 조안’은 ▲66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수정구 태평4동 및 중원구 중앙동 지역 162,171㎡에 대한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지난 9월17일 계약하였다. 관리지역이란 저층주거지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인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 추진을 위한 블록별 정비 계획과 기반시설을 포함한 10만㎡ 이내의 지역을 뜻한다. 해당 지역으로 결정되면 블록내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시 사업구역 확대(최대 2만㎡) 및 통합개발, 건축규제 완화 등의 특례가 주어진다. 성남시는 관리계획수립 용역을 통하여 도로 및 공원 등 기반시설의 설치계획과 용적율 상향 조정 등을 검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무질서한 개발이 우려되었던 지역에 대해 난개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수립되는 관리계획은 주민공람 등의 절차를 거처 올 연말까지 경기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조합의 설립과 조합원의 동의를 통해 단독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공동 시행이 가능하다. 한편 국내에서 관리지역을 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가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2021년 성남 청년주간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열린 2021년 성남 청년주간은 성남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성남 청년들을 위한 축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기념행사로 9월 16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성남청년주간을 계기로 자신을 돌보고 일상의 고민을 서로 공유하는 ‘온라인 공감토크’를 개최하여 현재의 관심사과 고민을 청취하는 토크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의 고충을 위로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의 날 기념 온라인 공감토크 영상은 10월 5일 오전 10시 유튜브 ‘성남TV’를 통해 기념 영상을 송출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청년, 성남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청년, 성남을 알다’분야에 청년 대표기구인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식 출범 및 청소년재단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성남 청․청포럼 전문가 특강 등을 진행하였으며,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청년, 성남을 말하다’분야에, 청년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 7개팀의 프로젝트를 발표 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와 정약용문화제 추진위원회는 1일 정약용문화제의 비대면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마재마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플로깅으로 시작했다. ‘마재마을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정약용 선생의 삶이 깃든 유적지와 마재마을 일대를 정약용 사색의 길(코스)로 구축해 다양한 역사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으로, 선생의 생가부터 마재성지, 능내역, 연꽃마을 그리고 다산생태공원과 실학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약 5Km 구간(90분 소요)에 총 15개의 스탬프 존이 운영된다. 이날 활동에는 조안면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 지역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마재마을 일대를 가볍게 걸으며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고, ‘마재마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적극적으로 에코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는 조안면 능내리 조광식 이장은 “정약용 선생의 고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번 ‘마재마을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의 시작에 앞서 주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 관광객들이 걷기로 건강도 지키고 조안면 지역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다산1동 안전점검의날을 맞아 태풍 대비 교회첨탑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행정복지센터장과 안전보안관 그리고 안전지킴이 등이 참여해 관내 10m 이상 교회 첨탑 중 노후가 심한 첨탑 3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노후가 심한 교회 첨탑은 해당 교회에 첨탑에 대한 안전조치와 재시공을 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했고, 나머지 2개소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고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해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관내에 설치된 첨탑 55개소에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조치토록 긴급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태풍을 대비한 사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용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향후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서 안전한 다산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1일 송전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키트는 교회 신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햇반, 라면, 김 등의 생필품이 담겨있다. 읍은 기탁받은 물품을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가정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교회 관계자와 신도들에게 감사하다”며 “나눔을 향한 아름다운 움직임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기흥구보건소가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1:1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 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간병에 대한 가족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획했다. 1:1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 환자 중 치매로 인해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거나 저소득 가정과 홀로 어르신 등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담당자가 건강관리와 인지 활동 등 치매안심센터의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지기능 증진을 위한 치매 예방 교재, 퍼즐, 운동 기구도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매안심 건강수첩과 약달력, 전자혈압계도 지원한다. 이중 치매안심 건강수첩은 대상자가 매일 혈압과 약 복용 현황, 식사 및 운동 여부를 작성하고 이를 담당자가 확인하도록 해 치매 환자의 징후 확인 및 약물 오복용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및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9월30일 9월 2차 이장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하기 위해 실시간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마을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50명은 각자의 독립된 장소에서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활용해 원격으로 참여하였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이장 스마트기기 사용법 교육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접수 안내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안내 ▲2021년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안내 ▲2021년 친환경 토지개량제 지원사업(신규) 수요조사 안내 ▲가을배추 웃거름 시비방법 및 영호진미 수확시기 알림 등이 있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이때 모든 분들이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할 것과, 가을걷이 마무리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금사면 자원봉사센터(센터장 : 지병주)에서는 10월부터 2달간 금사근린공원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는 금사면 지역화가와 이포고등학교 학생, 자원봉사 센터 회원 등이 참여하여 금사를 대표하는 농산물인 참외와 이포나루를 상징하는 황포돛배를 빈 공간에 채워나갈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취소될 뻔 했던 벽화그리기가 지역사회 예술인들의 주말을 반납한 적극적인 참여로 재개되었으며 무미건조했던 근린공원에 금사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낼 예정이다. 지병주 금사면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 19로 벽화그리기가 계획보다 2년이 늦어지고, 자원봉사자와 지역 예술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추진할 수 없었던 상황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참여할 수는 없지만 금사면민 모두의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강종희 금사면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모두의 가슴 속에 남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며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김기돈)에서 10월 1일 여주시에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K-water 한강보관리단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조성되었으며,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필요물품 구입비로 지원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김기돈단장은 “코로나로 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K-water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이항진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 후원을 해주시는 K-water 한강보관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K-water 한강보관리단은 여주시에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온 공공기관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여주시에 2021년 2회에 걸쳐 손소독제와 살균수(200만원 상당) 및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