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구리소방서와 공동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공동주택 옥상 비상구 존(EXIT ZONE) 설치 사업’을 동방아파트 등 9개소 43동 108라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20년 12월 발생한 군포아파트 화재 사건에서 옥상 비상구 표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피해자 일부가 아파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엘리베이터 기계실 문을 비상구로 착각하고 갔다가 막다른 길에 막히면서 탈출하지 못해 사망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시와 구리소방서는 이와 유사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 옥상 비상구와 계단에 발광 재질 표시로 가시성을 확보하여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피로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생활에서 예상치 않은 불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 27일 구리 더샵 그린포레2단지 설치 현장을 방문한 안승남 시장은“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선의 방안은 선제적 예방”이라며,“구리소방서와 함께 추진하는 공동주택 옥상 비상구 존 설치 사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주변의 작은 일에도 세심하게 긴장감을 높여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기존 지정된 시 금고 계약이 2021년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제1금고는 NH농협은행, 제2금고는 KB국민은행을 시 금고로 각각 지정·공고했다. 시는 시 금고 신규 지정을 위해 ▲「시 금고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개정 ▲금고 지정 기본계획 수립 등 관련 제반 사항을 꼼꼼히 준비해왔다. 특히 이번 모집공고에는 시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별관에 제2금고 출장소 설치‧운영을 명시해 지난 7월 시 금고 지정 제안서 모집공고와 안내를 실시하였고 NH농협은행 등 2개 금융기관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차종회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전문인으로 구성된 ‘시 금고 지정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5개 분야의 평가를 진행해 해당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일반회계와 기금을 담당할 제1금고로 NH농협은행, 특별회계는 제2금고인 KB국민은행을 선정했다. 이들 은행은 2022. 1. 1. 부터 2025. 12. 31.까지 4년간 시 금고 업무를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 수택3동에서는 24일 가을을 맞이하여 주민과 함께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 이인복 회장 등 주민 70여명이 수택3동 주요 거리 화단과 화분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가을철 초화류 5,000본을 심었다. 또한 이순자 회장을 비롯한 수택3동 통장협의회는 구리고 인도 약 70여개의 가로 화분에 가을꽃을 심으며 이 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예쁜 꽃을 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인복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살리고자 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며 “센터를 방문하시는 주민들께서 꽃을 보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주신 기간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 활동으로 아름다운 구리시를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은 아름다운 꽃마을 조성을 위해 연간 3회 봄, 여름, 가을 계절별 꽃 식재 행사를 계획하고 2022년 봄에도 예쁜 꽃으로 새단장 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동네 책방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는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말하는 서점사용설명서’와 ‘동네책방 랜선 나들이’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 서점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기획해 운영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먼저 ‘도서관이 말하는 서점사용설명서’는 서점관계자뿐 아니라 서점 운영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강의로, 다음달 7일 서점을 운영 중인 김기중 삼일문고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책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서점의 역할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네책방 랜선 나들이’에는 앞서 지난 8월 시가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한 동백문고(기흥구 동백중앙로 213)와 반달서림(기흥구 동백4로 22)이 마련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백문고는 ‘스폰지바느질아트’를 주제로 임승희 업사이클링 작가의 강의(다음달 8일)와 전시(다음달 1~15일)를 진행한다. 반달서림은 양희 다큐멘터리 작가와 함께 나의 서사를 재구성해보는 강의 ‘이력서가 도착했습니다’(다음달 14일)와 자율참여 형식의 워크숍(다음달 중)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온·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숲속의 레이스’청소년수련 활동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에 실시한‘숲속의 레이스’프로그램은 재난상황 별 대피방법과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고,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위기대처역량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특히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인체 모형과 재난안전교구 등을 활용해 강의 현장감을 높여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인증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참여 후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을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 활동기록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남부보훈지청 공모사업 ‘슬기로운 호국생활’을 비롯해 진로 프로그램 ‘잡스아카데미,’구독경제활동‘구독중개사’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민간기록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찾고 발전시키기 위해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마을기록자 양성프로그램 ‘돌아봄’ 수료식을 통해 마을기록자 15명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마을기록자 양성프로그램 ‘돌아봄’은 도시재생 아카이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9주간, 8시간에 걸쳐 아카이브의 기본 이해와 광주시 지역학, 구술방법 및 인터뷰 글쓰기, 마을기록 사례 등 마을 아카이브에 필요한 기본과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마을기록자 양성프로그램을 수료한 마을기록자 15명은 직접 광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지역의 역사와 마을 주민의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하여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하루하루 변해가는 광주시의 모습을 주민의 시선으로 기록한다는 것은 마을에 대한 애착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기록자 양성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발판삼아 꾸준히 마을의 모습을 기록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납세자의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월부터 지방세 및 과태료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집중 영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집중 단속 기간은 10월 1일부터이며 자동차세 2건·20만원 이상 체납차량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60일 이상 체납차량이 번호판 영치 대상이다. 그 외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다만, 의도치 않은 생계형 체납이 있는 납세자들에겐 담세능력 회복지원을 위해 분할 납부를 추진하고 있으며 체납차량 집중 단속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단속 이전에 미리 분할 납부 등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방세 및 과태료 납부는 가상계좌와 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카드 납부 전용 ARS 031-760-2999 등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징수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다수의 선량한 납세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선 끝까지 징수해 조세정의 구현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광주시 주민자치회 시범동’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오는 10월 26일까지 30일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회 시범동 선정계획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정안전부 주관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결과에 따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한 분동(洞)추진, 도·농 복합도시인 광주시의 지역적 특성 등을 고려해 동(洞)지역 중심으로 시범운영을 우선 추진키로 했다. 먼저, 6개 동(洞)지역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하며 그 중 3개 동(洞)을 선정할 예정이며 동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하나 읍·면에서도 신청의사가 있으면 참여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주민자치회 시범동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의 동(洞)장이 주민자치위원회, 직능단체 등과 충분한 협의 및 의견 수렴을 거친 후 신청서를 광주시청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되며 시범동 선정위원회 및 행안부 승인을 거쳐 시범동으로 최종 선정하게 된다. 시는 향후, 광주시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된 지역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의무교육(6시간)을 실시하고 기존 주민자치위원과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공개추첨과 추천방식을 통해 25명~50명까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세종로 한글거리 중앙화단을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국화꽃들로 새단장 했다. 올 여름 산림공원과는 세종로 중앙화단에 풍성한 여름 꽃으로 화단을 꾸며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여 국화와 가을 초화류 1,380본을 식재하여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시민들이 새롭게 조성된 화단을 보며 풍성한 가을정취를 느끼고, 코로나 19로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위로받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세종로 중앙화단 관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디지털 배움터’ 10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디지털 배움터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에 따라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기존 정보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디지털 격차로 인한 사회․경제적으로 차별될 것이라는 우려를 해소하고자 추진되었다. 교육은 매월 초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과정도 월별로 진행하고 있다. 10월 교육 과정은 ‘인터넷과 윈도우10 바로알기’, ‘스마트폰 영상 편집과 유튜브’ 등 교육과정에 따라 온라인으로 운영되고 교육기간이 상이하니 원하는 기간에 맞게 접수하면 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흥천면은 9월 27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흥천면장, 귀백리 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마을주민등이 참여하여 “동네 한바퀴” 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7시에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귀백리 회전로타리까지 돌아보며,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김영관 귀백리 이장은 건의사항으로 마을회관에서 회전교차로까지 인도를 설치해줄것과, 쌈지공원조성, 효지리~귀백리 마을회관간 인도의 보도블럭대신 우레탄포장으로 교체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마을주민들이 어우러져 아름답게 마을을 가꾸는 것이 보기 좋다며,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참여하고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웅진그룹 계열사 렉스필드CC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근 마을과 서로 상생하고 유대관계를 돈돈히 하기 위해 년중 수시 인근마을 하천 대청소를 실시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08년 골프장 최초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고 6회(2011년 ~ 2021년) 연속 국내 친환경 골프장 TOP20에 선정된 렉스필드CC는 하천 주변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다. 렉스필드CC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친환경 골프장의 이미지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개군면 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27일 개군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 3개년 계획으로 이어지는 마을복지계획수립과 관련해 지난 4월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의 추진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개군면 마을복지계획수립단은 2차 주민의견 수렴 및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적극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영 위원장은 “우리가 직접 마을 현안을 살피고 지역실정에 맞는 복지정책을 수립해 개선한다는 점에 느끼는 바가 많다”며 “지속가능한 체계가 구축돼 함께 세운 비전 ‘복지로 정이 넘치는 어울림 마을 개군면’이 실현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월 ‘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2022~2026)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이후,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양평군 5개년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 중이다. 군은 ‘스마트도시 양평’의 추진방향을 결정할 스마트도시 슬로건 및 비전결정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3개 안을 도출했으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민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군청에 방문하는 민원인 대상으로 주민선호도 조사 참여자에게는 스마트도시 슬로건이 인쇄된 홍보용 마스크를 1매 증정한다. 군은 이번 주민선호도 조사결과와 향후 개최될 중간보고회 및 양평군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의 의견 등을 반영해 ‘양평군 스마트도시 슬로건 및 비전’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정창업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주민선호도 조사가 주민들에게 양평군 스마트도시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선호도 조사에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돗물 위생관리를 위해 정수장 시설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양평군은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국비 9억 1천 1백만원을 지원받아, 6억7천4백만원을 들여 양평통합정수장 침전지에 알루미늄 지붕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으로 설치된 침전지 지붕덮개는 노출된 외부환경으로부터 이물질 유입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직사광선을 차단함으로써 조류발생 억제, 침전지 표층 수온 상승에 따른 밀도류 최소화 및 잔류염소 휘발을 막아 수돗물 소독 효과를 극대화해 정수장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도사업소에서는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을 위해 정수지와 침전지 방수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밖에도 원수의 안정적인 취수와 수질관리를 위해 정수장 취수시설 집수매거 개량사업과 차염소독설비 개선, 망간계측기 설치 등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