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김상호 하남시장이 2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3회 하남미술대전’ 전시회를 방문, 작품을 감상하며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활발한 예술활동을 축하하고 있다. 김 시장은 “하남미술대전 작품들을 둘러보면서 코로나19 극복을 향한 작가들의 염원과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보이지 않는 마음을 탐구하고, 보이지 않는 본질을 추구하며 공감하는 하남시 예술인들이 계셔서 희망을 품는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코로나19 위기, 온라인 수출 상담으로 해외 시장 공략해요.” 하남시는 코로나19로 경제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하남시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국가와 온라인 화상상담을 통해 총 71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여 118만달러(14억1600만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온라인 상담회는 시에서 화상상담 부스 마련, 통역 지원 등 전방위적 지원을 했다. 또 사전에 국내기업과 바이어간 미스매칭 해소에 주력했다. 수출상담은 하남시벤처센터에서 개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현지와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지 출장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자 하남형 언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상담 결과 카자흐스탄(알마티) 지역 상담에서 46건 83만달러 수출상담 실적과 46건 68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올렸다.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지역에서도 25건을 상담해 53만달러 수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서른 두 번째 생일을 31만 시민여러분과 함께 축하합니다.” 하남시는 27일 시청 별관에서 시 승격 32주년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하남시민의 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표창장 수여식은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표창장 수상자 21명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코로나19로 일반시민 참여가 제한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시민들은 축하 영상을 통해 하남시 승격 32주년을 축하했다. 망월천지킴이동아리 학생들은 “하남시 하면 망월천과 검단산, 하남자전거길 등이 생각난다”며 추천했고, 주부들은 “하남시는 살면 살수록 살기 좋은 도시”라며 시 승격을 축하했다. 특히 하남시와 동갑내기인 서른 두살 시청직원들은 “100세 시대에 하남시와 백년해로 하겠다”며 “내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돼 하남시와 시민 여러분께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김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시민 21명에게 하남시민의 날을 기념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은 ▲농어촌, 문화예술 발전 등 7개 분야에서 각 1명씩 7명 ▲자살예방 유공 1명 ▲자원봉사 유공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27일 처인구 모현읍 능원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40곳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시스템은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 중인 사람에게 음성으로 신호를 알려 보행자 스스로 경각심을 갖도록 돕는다. 횡단보도 앞 보행자가 빨간불에 차도로 진입하면 ‘위험하오니 인도로 이동해달라’는 안내 음성이 나온다. 초록불에는 ‘좌우를 살핀 후 건너가십시오’, 초록불이 깜빡일 때는 ‘다음 신호에 건너세요’로 안내한다. 시는 이번 설치에 앞서 통학량이 많은 초등학교 40곳을 선정했으며, 경기도 특별교부금 6억원을 확보해 지난 7월 착공했다. 시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시스템을 오는 2022년까지 관내 초등학교 105곳에 모두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보행신호 음성안내 시스템 설치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다닐 수 있길 기대한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안전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9월 24일, 이항진 여주시장은 수려선 협궤열차의 역사를 품은 능서면 매류2리를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능서면장(김용수), 매류2리 이장(백광기) 및 마을 임원들이 참석하여 매류2리 마을회관부터 마을 안길을 통해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매류2리 주민들은 직접 마을을 방문해주신 시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매류2리 인도 미설치구간 설치 공사, 수려선 열차의 기억을 보존해나가기 위한 수려선 역사박물관 건립 등을 건의하였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주민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매류2리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계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에서도 마을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고민하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우리 가양주 문화의 발전과 여주 쌀을 알리기 위한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시상식이 9월 25일(토) 오후2시 여주명성황후생가 감고당에서 개최됐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는 총 195건이 신청 접수되었고, 기한 내 제출된 144개의 출품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까지 총 12개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청주/탁주 부문별 전문 심사위원을 구성해 품평회의 평가지표에 따른 색, 향, 맛, 후미(질감), 종합적 평가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선정절차는 총 2차에 걸쳐 진행했으며, 1차는 심사위원들이 미숙주를 제외한 출품작품 중에서 청주/탁주 부문별 18개, 총 32개 출품작품을 선정하고, 2차 심사위원 평가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여주명성황후생가 감고당에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부인 입장을 차단하고 수상 당사자만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했다. 청주부문은 금상 '별순향주' 정홍철, 은상 '상화청주' 이재홍, '해맑은' 이유빈, 동상 '별 담은 잔' 이동규, '청정주' 임승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과 환경주무관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주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내용을 보면 종량제봉투 최대용량을 기존 100ℓ에서 75ℓ로 하향 조정했으며, 종량제 마대 40kg 삭제, 대형폐기물 수수료품목 세분화 조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캣타워 등 배출 품목 22종이 추가되고, 수수료가 조정되는 등 변경된 대형폐기물 수수료 체계는 공포일에 바로 적용된다. 이번 개정으로 대형폐기물 배출시 원하는 품목이 수수료에 없어 불편했던 부분이 해소될 전망이다. 아울러, 신설된 75ℓ 종량제봉투는 10월 중 공급할 예정이며, 종전 제작한 100ℓ 봉투, 40kg 마대는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항상 쾌적한 지역 환경 위해 애쓰는 환경주무관들의 근로 복지 개선과 안전을 위해 100리터 종량제봉투 제작 중단은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종량제봉투에는 적정량을 담아 배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회 다문화 여성과 행복한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고추장 담그기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가 신청한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총 3회로 계획된 프로그램 중 첫 회는 지난 6월에 실시했으며, 이번 회에서는 다문화 여성 7명이 참가하였으며, 고추장 담그기 멘토 및 봉사자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가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 날 고추장담그기 체험 전 청사 환기 및 소독, 참가자들의 열 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의 일부는 다문화 가정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희망드림냉장고에 전달된다. 정미정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나라에 정착한 다문화 여성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장의 맛을 알리고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해 기쁘다”고 말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직접 체험을 통해 우리의 전통 장을 만드는 방법을 습득하여 우리나라 문화를 좀 더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도시공사 임직원들은 24일 혈액 수급 부족 상황 해소와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사랑나눔 단체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 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이 지원한 헌혈버스로 이뤄졌으며 공사 임직원 및 시민 4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헌혈버스에 올랐다. 공사 배찬주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더불어 추석연휴 등 헌혈 수급이 가장 어려운 9월에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단체헌혈 행사를 통해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6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생명나눔 협약 및 지방공기업 최초 CEO주도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는 등 연 4회 이상의 단체헌혈 행사를 통해 헌혈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광역지방정부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27일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행사를 온라인 비대면 방식(일부 수상자만 참석)으로 열고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전국 지방정부 등을 시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전국 지방정부와 시니어클럽 등 전국 1,288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지방정부 수상기관은 지역 내 수행기관별 종합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결정되는데, 경기도는 이번 평가에서 이천시니어클럽과 시흥실버인력뱅크가 수행기관 대상을 받는 등 20개 수행기관이 점수 상위그룹인 ‘우수기관’에 선정돼 전국 1위 대상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의 실적 향상과 질적 개선을 위해 자체적으로 경기도형 좋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및 종사자 지원 18억8,000만 원 ▲초기 투자비 및 노후시설 개선비 지원 7억3,000만 원 ▲경기‐GS 시니어 동행 편의점 사업(수행기관이 GS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7일 이패1통을 방문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된 삼색존 개선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조 시장은 각 읍·면·동장과 양정동 사회단체장 및 주민들과 함께 이패동 산82-7(이패1통 마을 회관 앞) 및 600-1에 설치된 삼색존을 살펴보고, 추가 개선 사항이 있는지 의견을 공유했다. 양정동 삼색존은 기존 패널로 설치돼 있던 것을 철거하고, 바닥이 고르지 않은 맨땅에 쓰레기를 놓기 좋게 파레트 위에 메쉬펜스를 설치해 쓰레기가 흐트러지지 않고 깔끔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조 시장은 “자연 부락의 경우 땅이 울퉁불퉁한 경우가 많다. 바닥에 페인트를 칠하기 어려운 곳에는 이런 방법이 좋은 것 같다.”라며 읍·면·동장들과 의견을 나눴다. 현장 점검에 함께 참여한 양정동 주민은 “삼색존을 만들어 놓으니 쓰레기를 그냥 막 버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쓰레기도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 시장은 “우리 시는 쓰레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삼색존은 각 읍·면·동 실정에 맞게 1단계 버전부터 4단계 버전까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27일 수지구에서 압축천연가스(CNG) 도로 청소 차량이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노면 청소 차량을 3개 구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처인구에 CNG 청소 차량 1대를 우선 배치했으며 지난 7월에 기흥구에도 1대를 투입했다. 도로 재비산먼지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마모된 타이어 등에 의해 도로 위에 쌓인 먼지가 차량이 지나갈 때 다시 대기로 날리는 것으로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 중 하나다. 이번에 도입된 압축천연가스 차량은 기존 경유 청소 차량에 비해 일산화탄소 등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차량으로 분류된다. 이와 함께 시는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처인구 포곡읍 39㎞ 구간, 기흥구 구성·마북동 20.5㎞ 구간, 수지구 동천동 15㎞ 구간 노면 청소를 직영으로 운영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각 구에 친환경 노면 청소차가 배치됨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8월 중 공개모집한 3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Zoom)를 통한 온라인 발대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촉식과 함께 청년정책에 대한 의제 발굴과 제안을 위한 분과를 구성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활동네트워크는 이천시에 거주하는 만19세~35세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천시 청년정책에 대한 의제 발굴·제안 하는 단체로 일자리, 주거, 참여, 복지 등 4개의 분과로 나뉘어 있으며 앞으로 1년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정 참여 ▲청년정책 모니터링 역할 수행 ▲청년의견 수렴 등 이천시 청년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에 대해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전체 네트워크를 대표하여 2명이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부 발대식에서는 이천시 청년정책 추진사항과 네트워크 역할에 대한 안내 이후 운영위원장(이도행)으로 분과장(이경한, 최보화, 정호영, 허창민)을 선출하였으며, 분과별로 나뉘어 해당 분과와 관련된 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엄태준 시장은 “청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주간「2021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이천형 뉴딜사업(디지털, 그린기술을 활용 생활환경 및 불편 개선 사업) ▲민생안정과 시민행복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 ▲이천시 중장기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 등 총 4가지이다. 이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내 공모제안‘2021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제출 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3명, 30만원), 노력(5명, 5만원)을 선정하여 오는 11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이천시 기획예산담당관실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1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통하여 코로나19로 많이 지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제도와 아이디어 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한기웅)은 신둔면 원데이 클래스 반짝학습을 지난 25일 운영 마감 하였다.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센터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시학습에서 코로나 요구 변화에 따른 상생학습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공방 탐색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여 학습 브랜드 네이밍으로 전략화 하고 있다. 신둔 반짝학습은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흑백사진찍기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지역 공방과 연계하여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운영하였으며 참여자들로 하여금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주민자치학습센터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습활동이 원활하지 않은때에 새로운 학습설계로 상시학습을 이끌어 내고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학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어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상생학습의 일원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