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도시사업부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남양주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도시사업부문의 기부금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를 제작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250가구에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도시사업부문 신도시기획처 임직원 26명이 봉사 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이 풍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즉석 밥, 김, 한과, 커피, 사골곰탕, 누룽지 등을 직접 포장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희망매니저 158명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함께 명절 인사를 전했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도시사업부문 이대영 부문장은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3기 신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남양주시가 서로 상생해 동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3일 삼계리 삼계고등학교 앞 통학로 150m 구간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보도와 인접한 야산의 경계가 불분명해 토사가 자주 흘러내려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읍은 토사가 보도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30m 구간에 보강토 옹벽을 설치하고 파손된 보도 블록을 일부 교체했다. 또 진입도로 150m 구간의 차선을 도색해 시인성을 높이고 보도에 안전 난간을 설치했다. 한편 읍은 오는 10월 중순엔 포곡중학교 앞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전대2리 마을회관~포곡중학교 사거리 90m 구간의 노후 보도 블록을 교체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불편한 부분들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7일 여주라이온스클럽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해동검도 여주도장 어린 수련생들이 직접 수확한 고구마 100박스와 라면 100박스(300만원 상당), 캐디세상 이상내이사가 후원한 장갑, 양말 각 100개씩을 기탁하였다. 여주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여주라이온스클럽 이용섭 회장은 “한가위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고사리손으로 함께 해준 해동검도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어린 학생들이 나눔과 봉사활동의 가치의 소중함을 알고 미래의 라이온스클럽 회원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라이온스클럽의 봉사활동의 가치를 나눔으로 몸소 실천해주신 회장님 이하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빠르게 전달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석연휴 직후인 9월 23일, 6번째 기부릴레이 천사가 나타났다. 지난 9월 9일 통장회의에 맞추어 시작한 행복 오학동 기부릴레이는 9월 17일 오학동방위협의회, 금일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준영 사무국장까지 꾸준히 오학동 단체 및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기부릴레이 참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추석연휴가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 오학동 기부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면서 “꾸준하게 이어지는 기부릴레이로 확산되어 보다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로 정착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부릴레이에 참여하시고 많은 오학동민들이 용기와 힘을 얻어 정기후원 릴레이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북내면 발전위원회는 지난 23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명호 북내면발전위원장은 “북내면 노인분회의 열악한 사무실 환경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윤성 북내면장은 “관내 크고 작은 일에 큰 관심을 주신 발전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노인복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 발전위원회는 올여름 새마을부녀회와 협조하여 삼계탕 500인분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훈훈함을 전하였으며, 이번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전 및 환경개선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는데 앞장서며 지역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23일 제9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수 겸 작곡가 김현성(59. ‘노래의 인문학’ 대표)씨가 “자랑스러운 여주인상”을 수상했다. 김현성씨는 친일 작곡가 논란으로 사용이 중지된 여주시가(市歌)의 작곡을 맡아 2020년 9월 여주시민의 날에 ‘꿈꾸는 여주’를 발표했다. 또한 ‘전철을 타고 여주를 가보자’, ‘여주 행복을 보여줄게’, ‘여주시 로고송1, 2’ 등 여주시를 위한 다양한 테마곡을 제작해 시에 기부해왔다. 그 외에도 세종국악당, 여주도서관 등에서 ‘노래로 듣는 시’ 공연과 시민 밴드의 연주와 음악활동을 꾸준히 지도하는 등, 여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자랑스러운 여주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등병의 편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 등을 만든 김현성씨는 2002년 여주시 흥천면에 이주한 이후, 서울과 여주를 오가며 왕성한 대중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성씨는 시상식장에서 “한라산에 안 가본 제주도민이 꽤 되듯이 구석구석 아름다운 여주의 진면목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 황학산과 여강, 오곡나루 축제 주제곡 등 아름다운 여주를 위한 노래를 계속 만들어 나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오는 30일까지 ‘용인시 골목협치학교’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다음달 14일부터 11월25일까지 진행되는‘용인시 골목협치학교’는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할 ‘우리동네 생활기록가’양성을 위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신청은 포스터 속 QR코드로 접속하거나 구글폼 접속해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주민들의 삶을 글과 사진 영상으로 기록하는데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시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활동할 우리동네 생활기록가를 선발하기 위해 서류와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교육은 ▲입학워크숍 ▲현장실천학습 ▲졸업위크숍 등 총 3단계로 구성됐으며 교육의 첫 단계인 입학워크숍에서는 교육의 목적과 생활을 기록하는 것에 대한 의미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현장실천학습에서는 직접 주민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기록한 뒤 마지막 졸업워크숍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볼 계획이다. 시는 모든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2022년 용인시 협치사업’의 프로젝트팀에서 시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우리동네 생활기록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오는 10월부터 메신저를 활용해 관내 340곳 건축물 해체 공사 현장을 상시 점검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광주에서 발생한 해체공사장 붕괴사고와 같은 대형 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해 현장 공정을 파악하고 적절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시는 관내 건축물 해체 공사 현장의 감리자나 현장대리인, 시·구청 담당 공무원이 소통할 수 있는 단체 대화 채널을 개설한 후 각 현장의 공사 진행 상황을 매일 공유하고 건축물 해체 시 해체계획서에 따라 철거 공사를 진행하는지 파악한다. 다만, 주요 구조부 해체와 같은 중점 관리가 필요한 공정은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이 없는지 살피고 현장 관계자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 제도를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한 후 문제점 등을 보완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일 해당 현장의 공정 상황을 공유하고 위험요인이 발생할 경우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메신저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재산이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해체 공사 현장을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9월 23일 교통분야 민간전문가로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금기정 교수를 위촉했다. 성남시에서는 시가 추진하는 특정 정책이나 사업 등에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활용하기 위하여 지난 5월 「성남시 민간전문가의 시정참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였다. 이에 첫 분야로 교통분야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하고자 “대한교통학회”에 의뢰하여 성남시에 거주 중인 교통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았다.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금기정 교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GTX 환승센터 총괄계획단(양재)”의 교통분야 MP, 국토교통부 투자심시위원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간 성남시 교통 분야와 관련하여 위원회 및 자문 등 시 교통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교통은 분명 복지라고 생각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력과 전문가의 식견을 더해 성남시민으로서 시의 복지교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성남시 관계자는 “교통분야 민간전문가는 성남시에서 중점으로 추진 중인 사업(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S-BRT, 스마트모빌리티 등) 등 시 교통분야에 대한 자문 및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함께하는, 한가we’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사회와 연계해 취약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명절 선물을 지원했다. 이 선물은 씽크어린이집, 김삿갓밥집, 남양주시복지재단, 보스에코백 등의 기관이나 업체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진건읍, 퇴계원읍, 다산동에 거주하는 350명의 어르신들에게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됐다. 특히, 지난 16일에 진행된 ‘한지공예 전통램프 만들기’는 추석 명절의 전통적이고 행복한 분위기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돼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댁에 직접 1:1로 방문해서 원활하게 프로그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30명의 어르신들은 한지를 붙이고 아크릴판과 LED전구를 이용해 램프를 완성했으며, 완성된 램프를 보며 평소 염원하던 각자의 소원을 빌어 비대면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삶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통 램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윤 모 어르신은 “사실 이번 명절에 혼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소불고기, 모둠전, 겉절이를 직접 준비했으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최대집 센터장 및 최재웅 복지지원과장과 함께 과일 및 선물 세트를 포함한 ‘나눔꾸러미’를 제작해 저소득 가구 50세대에 전달했다.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연중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명절 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지만 협의체에서 마련한 음식 꾸러미를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취약계층과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선물 꾸러미를 지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명절 음식을 드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도읍에 소재한 지역 사회단체 및 기업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총 1,096세대에 기부금 1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은퇴 전후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신중년을 위한 생애재설계 과정 ‘인생다모작학교 3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인생다모작학교’ 사업은 취·창업, 여가, 사회 공헌 등 주제별 교육과 함께 1:1 진로 설계 상담을 통해 신중년의 인생다모작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중년이란 고령화로 일할 수 있는 연령이 높아지면서 과거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을 준비하던 5060세대를 보다 적극적인 경제 활동과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는 연령으로 정의하게 된 것을 말한다. 이번 생애재설계 과정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4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인생 2막을 꿈꾸는 신중년 남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10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남양주시 평생학습과 인생다모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많은 시민들이 인생다모작에 대해 고민하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대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곽용진, 홍현숙)에서는 9월 18일 새마을지도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월면 공동묘지 벌초를 실시했다. 대월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공동묘지에서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된 무연분묘 벌초작업과 잡목, 잡초를 제거하고 더불어 환경정화 작업을 병행실시해 공동묘지를 이용하는 성묘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곽용진 회장은 “이번 공동묘지 벌초작업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벌초작업에 임했다”고 밝혔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시기에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이 잠시나마 넉넉한 대월면의 정을 느낄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5차례 야간 강좌를 마련한다. 지역의 5개 대학 해당분야 전문 교수들이 강사로 나선다. 시민들은 미래산업을 이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될 이번 강좌는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리며, 이달 28일을 시작으로 10월 들어 5·12·19·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는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대면 강좌도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이달 28일 첫 번째로 강의하는 유현성 대림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주제로 강좌의 서막을 연다. 다음달 5일 우호진 연성대 교수가 강연할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시대'이다. 오는 10월 12일 장정근 안양대 교수는‘4차 산업혁명 시대 블루오션 전략’으로, 같은달 19일 방준영 성결대 교수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이 우리삶과 산업에 일으킨 변화’를, 26일 이철현 경인교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교육’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9/17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회장 배해동)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 김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활동 모색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2013년 5월 최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8년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급변하는 경영패러다임에 맞춰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자 이번 협약식을 재추진하였다. 양 기관은 상호 우호증진과 긴밀한 협력 확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새로운 사회공헌 문화 정착과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의 ESG[환경(Environment) · 사회(Social) · 지배구조(Governance)] 경영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추진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