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송정동에 위치한 칠사산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칠사산은 고도 364m로 그리 높지 않고 시내에서 가까워 많은 시민들이 찾는 산이다. 그러나 시민들이 자주 찾고, 싶게 접근할 수 있는 산임에도 편익시설이 부족했다. 특히, 10년여 전에 지어진 노후된 야외 재래식 화장실은 악취와 날파리, 모기 등으로 산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재래식 화장실을 거품형 화장실로 교체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실내체육시설 이용이 쉽지 않는 상황을 고려해 야외 운동기구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등산로 정비도 함께 실시해 시민들 누구나 산에 올라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환경 개선사업을 마친 칠사산을 찾는 시민들도 개선된 화장실과 새로 설치된 운동기구, 정비된 등산로를 보며 칠사산을 더욱 자주 찾게 될 것이라며 반색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칠사산에 올라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란다”면서 “사유지 임에도 화장실 교체와 운동기구 설치에 적극 협조해 주신 칠보사 혜원 주지스님께 시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15일 선보인 새 캐릭터 ‘와구리’ 이모티콘이 선착순 2만 5천명에게 배포를 시작한 지 10여 분도 채 되지 않아 배포가 완료되었다. 이번 이모티콘은 ‘해피 와구리’라는 주제로 ‘구리, 시민 행복특별시’라는 시정 구호에서‘행복’이라는 핵심가치를 와구리에 접목시켰고, 특히 추석을 앞두고 안부 인사를 전할수 있는 ‘해피추석!’이모티콘을 추가해 활용성을 높혔다. 구리시 구도심 상권 홍보 캐릭터 ‘와구리’는 구상재의 통합브랜드 개발 사업을 통해 선정된 캐릭터다. 너구리에 들어가는 ‘구리’라는 단어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상권 캐릭터로 최종 선발되었다. 또 ‘와구리’의 이름에는 ‘구리로 와~’라는 귀여운 상권 홍보 의미를 담고 있다. ‘와구리’는 구도심 상권 경관 조성 사업의 공동디자인으로 사용되어 벤치, 간판, 바닥조명 등 구리시 구도심 상권 곳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구상재 관계자는 “‘해피 와구리’ 이모티콘의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안승남 이사장은 “귀여운 와구리 덕분에 구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서 진행한 ‘광주지역자활센터 아셀공예사업단과 자활기업 반희담 협동조합 생산품 특별 전시 및 비대면 판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활생산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자활생산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주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1천7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자활생산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큰 계기가 됐다. 제품은 가죽과 면으로 제작한 지갑, 벨트, 홈패션 등 40여종을 특별전시하고 코로나19가 유행 중인 점을 감안해 구입을 원하는 제품을 QR코드나 문자를 이용해 전송하는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신동헌 시장은 “그동안 자활사업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아셀의 가죽공예, 반희담 수공예제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시민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열정을 갖고 임해주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1년도 하반기 ‘북 트레일러’ 특강 수강생을 오는 29일부터 모집한다. ‘북 트레일러’란 영화의 예고편처럼 책을 소개하는 짧은 동영상을 말하는데 기존의 쓰기 위주의 독후활동에서 벗어나 영상매체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창작이 가능한 독서 관련 활동이다. 이번 강좌는 북트레일러의 기본이 되는 동영상 제작을 위해 사진이나 음악에 효과주기, 여러 가지 편집 기법, 화면 분할, 스톱 모션, 스토리보드 작성 등에 대해 배우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영상을 제작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강좌를 진행하게 되는 강사 최용훈은 경기대 대학원 문헌정보학 박사 및 대림대 문헌정보학 강사로 재직 중이며 도서 ‘독서활동을 위한 북트레일러 활용 설명서’의 저자로서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북트레일러 특강을 진행한 경력이 있다. 강의는 줌(Zoom)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강좌로 평일 야간시간대에 진행되며 고등학생 이상의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7일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장승춘(남), 손미숙(여)) 주관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목걸이 줄을 배부하면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데 적극 동참하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장승춘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며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모두 힘내서 코로나를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주신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백신 접종률 증가를 위하여 더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7일, 옥천면 1795부대 내 자원봉사 모임인 질풍봉사단(장현웅 중사 외 24명)에서 옥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옥천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질풍봉사단은 매년 자원봉사, 이웃돕기 후원금품 전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설․추석 명절 사랑의 도시락 전달, 동절기 연탄 배달,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협업해 활동하기로 했다. 이번 추석명절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부대 내 방역지침으로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후원된 100만원은 경기공동모금회 옥천면 계좌로 입금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795부대 김제하 대대장은 “질풍봉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지원하여 작은 도움을 준 것 같아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양호해지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옥천면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는 ‘다(함께)행(복한)옥처니 추석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16일과 17일 연이틀에 걸쳐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추석 명절 꾸러미는 직접 조리한 동태전․녹두전․두부부침과 함께 잡곡세트, 유과세트, 김 세트, 송편, 짜장, 수건, 양말목 제품 등으로 가득 채워졌으며, 위원들이 꾸러미를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특별히 추석 명절 꾸러미를 위해 ▲신복3리 이장이 계란20판 ▲새마을회 면부녀회장이 김세트 100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달리는 짜장차’ 사업에서 짜장100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금 50만원 ▲마리아의 집에서 후원금 50만원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상운 위원이 후원금 30만원 ▲송원석 위원이 후원금 20만원을 후원하는 등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웃을 위한 풍성한 추석 선물 꾸러미 만들기에 마음을 보탰다. 김미성 민간위원장은 “명절의 훈훈한 온기를 느끼기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이웃의 정을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 지역사회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청운면은 지난 15일 청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의견수렴을 실시하는 등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파악,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주민주도의 복지실천 계획으로 청운면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하여 기본교육을 실시했으며, 7명의 마을복지계획단을 구성해 5월부터 7월까지 월 1회, 총 3회에 걸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청운면은 현재까지 도출된 비전과 전략목표 등을 바탕으로 계획의 세부내용을 유관 기관·단체와 공유하고 협의해 공공과 민간의 복지사업을 체계화 하고, 주민이 원하고 가장 필요로 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이 포함된 마을복지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마을복지계획 수립과정을 통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참여하는 등 함께 더불어 사는 청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현 가능성이 있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청운면 새마을협의회는 추석 연휴 전날인 지난 17일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이 담긴 먹거리 꾸러미 40세트를 나누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이 간단하게 조리해 드실 수 있는 즉석 삼계탕, 설렁탕 등과 송편, 요구르트, 우유 등 간식거리가 담긴 먹거리 꾸러미 40세트를 마련해 회원들이 대상자들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창수 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들 없이 홀로 연휴를 보내셔야 하는 독거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먹거리 꾸러미를 마련했다”며, “꾸러미를 받으시는 분들이 끼니 걱정 없이 식사를 챙겨 드시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항상 지역 내 크고 작은 일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봉사로 후원해 주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먹거리를 챙겨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문면사무소는 지난 16일 용문면새마을회, 용문면남여의용소방대, 용문농업협동조합에서 풍성한 한가위 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용문농업협동조합에서는 생필품 세트를 마련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으며 용문면남여의용소방대는 직접 회원들이 만든 전과 나물 등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내 어르신 11가구에 방문 전달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용문면새마을회에서는 16일 아침부터 손수 물김치를 정성스럽게 담아 추석 김선물 세트와 함께 용문면 31개리 100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여러 단체에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금일 참여해준 각 단체가 있어 따뜻한 용문으로 한발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명절음식을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 대표음식인 전, 물김치를 직접 만들고, 송편, GS편의점에서 기탁한 이웃돕기 물품 등을 포장하여 전달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달 특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양재 위원장은 “사회 전반의 명절 분위기 속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성어린 명절음식을 준비해 외롭지 않은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정성이 듬뿍 담긴 명절 음식이 소외되고 외롭게 지내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며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이 지난 17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540가구를 위한 특별식을 전달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결식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식당, 반찬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해당 어르신들께 갈비찜, 모듬전, 케익 등으로 구성된 특별식을 제공했다.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물리적 거리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고립되고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의 보다 풍성한 명절을 위해 어르신들의 각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한 끼를 직접 전달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시기와 필요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5일, 양동면 새마을회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집 청소 및 물품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의 대상 가구는 최근 낙상사고로 허리를 다쳐 거동이 불편한 아빠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이 함께 사는 한부모 가구다. 양동면 새마을회는 집안 내부 대청소와 함께 그릇·청소기 등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양동면 새마을회는 당일 오전 매월리 일대의 폐비닐과 폐농약 수거에도 나섰다. 안숙자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양동면 새마을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시간을 들여 흘려 봉사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분들이 있으면 언제든 양동면사무소로 제보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 임원진들은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양평군행복플러스센터에서 경기도농아인협회 양평군지회 회원들을 위한 나눔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강라이온스클럽 회장 총무 및 회원들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커피세트 70박스와 주)영원정보통신 대표 전우석 회장이 준비한 햄 세트 70박스를 경기도농아인협회 양평군지회로 기증했으며, 농아인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각 읍면의 농아인 가정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달했다. 경기도농아인협회 양평군지회 주인숙 지회장은 “코로나 19시기에 사회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 추석에도 나눔의 선물을 준비해 농아인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행사를 주관한 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 전우석 회장은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오히려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교학상장(敎學相長) 인생학교’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교학상장(敎學相長) 인생학교’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자발적인 학습모임인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활동 중인 콘텐츠를 직접 주민들에게 알리고 가르치면서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데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해. 스마트폰 활용법과 마스크 제작하기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회복 지원프로젝트로 ‘몸챙김·마음챙김·오감챙김’ 세 과정의 힐링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몸 챙김’은 코로나19로 활동이 많지 않았던 몸을 깨우는 건강웃음체조로 1시간 30분씩 총2회에 걸쳐 진행되며, ‘마음챙김’은 미술심리과정으로 미술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는 5회 동안의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오감챙김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오감을 깨우는 체험활동으로 2회에 걸쳐 꽃꽂이와 식물을 심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주민 5명 이상이면 마을별로 신청 가능하며, 마을회관·경로당 등 마을 주민 교육이 가능한 공간이면 된다. 각 과정은 현재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10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나